1. 일 시 : 2026. 05. 15.(금)
2. 날 씨 : 쨍한 날씨, 낮기준 27도. 바람도 없음.

3. 인 원 : 류 산(1명)
4 구 간 : DMZ평화의 길
1코스(15.9K)+ 2-1코스(11.3K)
ㅇC1 : 강화평화전망대-(3.6)-고려천도공원-(5.9)-연미정(월곶돈대)-(4.5)-진해루-(1.9)-문수산성남문.
ㅇC2-1 : 문수산성남문-(1.4)-문수산성전망대-(4.3)-통진향교-(4.6)-통진두레문화센터-(1.0)-통진성당.
5. 기 타 :
ㅇDMZ평화의 길은 우선 특징이 철책방어선, 검문, 사진촬영금지등과 같은 인식을 먼저 갖고 있어야 할 듯.
-우선 첫 구간부터 한강하류나 바다로 넘어오는 적을 방어하기 위한 철책선이 하염없이 길게 이어짐.
-서해랑길의 특징이 국토면적 확장을 위한 길고 긴 방조제를 이해해야 하듯이..
ㅇ한꺼번이나 며칠씩 연속 종주하는 분들은 우회선택코스로만 연속종주해야 할 듯.
-2코스가 허가 났다 해도 숙박 문제도 염두에 둬야 하고 다음 코스인 3코스는 민간인통제구역이라 연속종주가 불가능.
-당연히 2코스도 2-1코스와 3-1코스를 가아함.
-또한 허가신청 조건이 전제조건이 많아 허가구역으로 연속 걷기는 제약 많아.
ㅇ지금까지 DMZ평화의 길 종점 및 코스출발 안내판은 없었음.
-출발 1코스 큐알인증코드는 평화의 길 전체설명도 좌측 하단에 붙어 있었고.
-2코스 및 2-1코스도 문수산성 입구 문 앞 이정표 기둥에 붙어 있었고..
-3코스 출발 큐알코드는 통진성당 버스정류장옆 로컬트레킹 안내판 다리에 슬쩍(?) 붙여 놓았음.
ㅇ1코스는 강화도 빠져나올 때까지 철책선 옆으로 걸어야 하고.. 이 또한 무의식적인 위압감으로 작용되니 사전 각오 필요할 듯.
ㅇ2-1코스는 처음부터 숨 고르기 없이.. 피라미드같이 쉬임 없이 고도를 일정구간까지는 높여 나가야 함.
-대략 초반 2킬로까지는 등산을.. 그 이후 2킬로는 하산을 하는 형태이고.. 그 이후는 평지로 큰 문제없음.
ㅇ날씨가 27-28도로 여름날씨라 물이 많이 소모되었고.. 문수산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등산한 적이 있는데.. 남향이라 너무 덥다는 경험이.. 오늘도 완벽히 맞아떨어짐..ㅠ
ㅇ숙소는 통진성당 인근에 다수 포진됨.
ㅡㅡㅡㅡㅡㅡㅡ
ㅇ로커스 맵에 의한 지도와 C2+C2-1 트랙.

ㅇ해당트랙의 주변 지도 확대.

ㅇ1코스와 2-1코스의 거리-고도표.

ㅇ산길샘 및 네이버 지도로 본 당일트랙.

ㅇ두루누비 앱상의 1코스 개념도.

ㅇ1코스 고도-거리표.

ㅇ2-1코스 개념도.

ㅇ2-1코스 고도-거리표.

어제..
서해랑길 완주 기념인증 사진입니다.
리스본 인근, 카보 다 호카의..
대륙의 끝(졸업, 마침)이자 바다가 시작하는 곳..이라는
루이스 드 카몽이스의 유명시가 써진 비석이 있듯이..
Commence란 단어가 시작이자 졸업(마침)이란 뜻을 언어 유희하여 Terra와 Mars를 동시에 동사로 썼듯이..
이 인증사진이 서해랑길 졸업인증이자..
DMZ평화의 길 출발 인증사진 되겠습니다.


평화전망대 내려와서..
DMZ평화의 길이 시작됩니다.

평화의 길을 연속해서 걷기 위해..
강화군청 앞에 숙소를 정했었죠.

어제는 서해랑길 마치는 숙소였다면..
오늘은 평화의 길 첫날 출발하는 숙소입니다.
강화평화전망대행 첫 차가 06:15경..
강화군청 앞에 도착합니다.
하차는 평화전망대 두어 정거장 전인 덕하교에서 내렸습니다.
차가 진행할 때 검문소 검문 과정도 있고..
평화전망대에서 하차하면 검문소로 또 되돌아 나와서 근무자 앞을 거쳐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뭐 검문 별것 아님이니 응하면 되기도 하겠지만..
기분 좋게 첫 출발 하는데..

경계 철망과 시설물 사진 찍지 말라..
경고로..
평화전망대에서 철망의 위압과 긴장(?)으로 마음이 썩 편치는 않는 출발입니다.
아름다운 사면을 맘껏 즐기며 지금까지 잘 왔었는데..ㅠ
출발지인 평화전망대에서 약 3킬로 정도 되는 곳에.. 고려천도공원입니다.

고려고종사적비.


1232년 몽골의 계속되는 침입에 대비코자 고종이 강화도에 고려궁을 짓고..
팔만대장경 만들어...
기타 등등..




첫 이정표가 보입니다.
깔끔합니다.



모내기가 이 일대..
곧 시작할 때입니다.

아카시아도 한창이고..

개간된 넓은 답.

강화 읍으로 들어오고..
하염없이.. 철망 따라..

강화군에서 신경 많이 써 주신듯.

바닥에도..

이번에는 방향과 거리를 모두 표시해 줍니다.
엄지 척입니다.



연미정 나오고..



일대가 월곶진이랍니다.


무겁게 누르는듯한..
철조망 경계방호벽.
강화를 벗어나서도 피할 수 없는..ㅠ



6.25 참전용사 기념비.


기념 공원.

기념공원 입구에..
풀 깎는 사람만 사람이고..
군인은 모두.. ㅋ
마네킹입니다.

구 강화대교 쪽으로 내려갑니다.

강화대교와 구 강화대교 사이에 갑곶순교성지가 있습니다.

성모상.


진해루.
몽골 침입 대비하고..
조선에서는 왕의 피난처 대비 방어용 도로..





좌로 강화대교..
우로 구 강화대교.

예수님 고난 상을 차례로 모셨습니다.



구강화대교로 오르는 지그재그식 보행로.


예수님 상.
이곳에서 순교당하신 모든 분을 감싸 안으시고 품으시는 형상으로..
서 계십니다.

순교성지 벗어나..
위로 오르고..

구 강화대교..
아무런 통제 없습니다.

DMZ평화의 길 안내리본.


다리 위 좌우로는 가스관인 듯 싶습니다.
양쪽으로..

다 건너고 나서..

과거 군 초소도..



강화대교 다리 아래로..



문수산 등산로 입구.

주변을 뒤져도..
어디에 코스 등록 안내판이 있는지..ㅠ

문수산 등산로 입구에..
이정표가 있고..
그 아래에 QR코드 인증이 있습니다.
앞으로..
큐알코드 찾는 것도 주요 일과 일듯 싶습니다.
2-1 큐알코드를 인증해야 하는데..
카메라를 제 규격에 맞추기도 전에..
2코스 인증이 처리되어 버립니다.
새로 찍어 2-1코스로 새로 올려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두루누비앱에.. 1:1 문의코너에 질문.. 남겨봅니다.

2코스 출발등록 하고..
문수산을 오르려면 제대로 밥이나 먹어야 할 듯합니다.
근처에서 아점으로..
쭈꾸미 비빔밥을 먹습니다.

식사 후..
문수산으로..
본격적으로 오릅니다.















홍예문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400미터만 더 올라가면 정상인데..
홍예문으로 빠져나가..
김포대학 방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과거 건축에도 홍예 기법이 자생적으로 있었는지..
로마 건축기법이 흘러들어 왔는지 궁금합니다.

일직선으로..
곧바로 하산입니다.




김포국제조각공원이 나올 때까지..
곧장 직진 하산입니다.

널찍한 산길 양편으로 예술 설치작품들이..

천사와 나무.

천사와 나무.



김포국제조각공원 빠져나오고..

통진향교 인근입니다.
수백 년 된 느티나무, 회화나무 보호수들이 즐비합니다.

고궁이나 향교 주변에 회화와 느티나무를 심는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궁궐과 향교의 권위와 학문적 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회화나무를 심었고..
그 신성한 공간을 악귀로부터 보호하고 웅장함을 더하기 위해 느티나무를 함께 심는 것입니다.

우리 동네 별난 길/역사 길.




통진향교입니다.
예로부터 김포일다 평야지대가 많아..
문전옥답이 많으니 부호와 학자가 많음은 당연지사일터.
그러니 이렇게 큰 향교도 유지되어 왔고..
뜰 안에는 문화해설사가 수십 명 단체탐방객 모아 놓고 열강을 하는 통에..
외관만 보고 패스 합니다.



통진향교(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0호)는..
조선 태종 13년(1413년)에 창건된 김포시 통진읍의 지방 국립 교육기관으로..
배치는 경사지를 활용해 앞쪽에는 공부하는 명륜당, 뒤쪽에는 제사 지내는 대성전을 둔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 구조입니다.
인조 시기에 현재 위치(월곶리)로 이전되었고,
6·25 전쟁 때 파손된 것을 이후 보수합니다.

통진향교 벗어나면..
동네 마을 나오고..
편의점 등장하자말자..
냉얼음커피구입해서..
더위와 갈증을 동시에 해결합니다.


도로를 잠시 걷다가..

개천과 많은 옥답을 적셔주는 물길따라 길이 이어져 안전하게 진행합니다.


통진성당.
오늘의 종점까지 5킬로 남습니다.



젖소 목장 지나고..

전답 끝쪽 부분으로 도로가 가로지르고..
도로따라 상권이 이어집니다.

논에는 모심기 준비.
서해랑길을..
2차는 홍성지역부터 올라오는데..
남쪽에는 이미 벌써 모내기를 끝내었는데..
경기지역은 훨씬 더 시기가 늦습니다.
남부 지방일수록 기온이 빨리 올라 ..
벼 생육이 빨라서 경기권이나 북쪽보다 모내기를 일찍 한답니다.

도로따라 걷습니다.

서울가는 차량들로 도로는 차가 쉴새없이 달리고..

해병부대 지나고..


통진두레문화센터입니다.

이 문화센터 앞에서 대로를 벗어나 통진읍내로 들어갑니다.

김포시통진도서관.

통진초등학교.

통진성당앞 버스정류장.

정류장옆 좁은 인도에..
로컬트레일 안내판이 있고..
그 안내판 다리를 슬쩍..
큰형님격인 코리아둘레길이 향진 로컬트레일
안내판 다리에 슬쩍 큐알코드 더부살이 합니다
어쨌거나..
이번에는 3-1코스 등록 인증을 쉽게 끝냅니다.
보물찾기(?) 빨리 끝내서..ㅎ

이어서..
바로 뒤.. 통진성당을 둘러봅니다.

성당으로 엄숙함과..
마을 인접한 친화력이 잘 다가옵니다.

아담하지만 절제되고,.
아름답기 까지 합니다.


성당에 이웃한 여관에 배낭을 내리고..

여관 주인 추천으로..
아마..
일대 맛집인듯.
한그릇 가득한 뼈해장국으로 저녁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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