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24.03.19(화) 2. 날 씨 : 맑았다... 흐렸다.. 비오다 그치다... 황사 제법있고.. 가시좋지않고.. 바람은4m/sec, 기온은 7도내외. 3. 구 간 : 창경궁&창덕궁 봄 구경 4. 기 타 : ㅇ내일(3/20)이 춘분이라... 24절기상 봄의 한 가운데를 통과하는 시점이라 고궁의 봄을 맛보러 나들이함. ㅇ낙선재;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의 왕비(이방자여사)가 1989년 직장암으로 타계할 때까지 마지막으로 기거하던 곳입니다. 낙선재 일원은 88올림픽이 치러질 당시에도 마지막 이씨왕가가 거처하던 곳으로.. 제 기억으로 이 곳을 일반인들이 관람이 가능하게 된 것은 근래의 일인듯 싶습니다. 궁월 주 출입문 통과하고.. 어느 새 줄기식물들이 물이 올라.. 연두색을 띄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