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3. 04. 18(목), 날씨-흐린후, 맑음
2. 산 행 지 : 북한산
- 효자2리~숨은벽~용암문~동장대~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동문~문수봉~승가봉~사모바위~비봉~비봉탐방안내소(약13K)
3. 산행인원 : 나 홀 로
4. 기 타 : 상세설명 생략
[맵소스에 의한 궤적]
[GTM프로그램에 의한 1/50,000 지도로 본 트랙]
[고도표]
[구글어스 입체 궤적]
[스마트폰 OruxㅡMaps, OpenstreetMap Cyclemap] [스마트폰 Orux Maps, Google Terrain]
[가민 Gpsmap 62S 산행 종료 후, 화면모습]
4월 18일^^
중부 지역에도 봄이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집을 나서면서 항상 보아왔던 목련도, 매화도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불광역에서 34번 버스를 타고 효자2리에서 하차, 밤골코스로 숨은벽을 오르기로 합니다.
얼마 전에는 계곡으로 숨은벽코스로 올라 백운대를 간 적이 있지만 역시 비온 후, 여름을 제외하곤 능선 코스가 제격^^
밤골-백운대코스가 워킹산행으로는 경사가 가파른 편이죠?
산에도 진달래가 이제 막 펴서 색도 바래지 않은 채 가슴을 짠하게 만듭니다~~
찔끔 거리며 내린 비 덕분에 그래도 계곡은 물이 흐르며 운치가 있습니다~
능선과 계곡코스로 갈라지는 지점^^
우측으로 가드로프를 따라 가면 계곡으로 숨은벽 가는 길~ 곧바로 능선으로 붙습니다^^
북향인 이 곳도 진달래가 한창 피었네요~
능선에 올라타고~
본격적인 암릉이 맞이를 하고있습니다.
상장능선 뒤로 도봉 모습이 고개를 내밉니다. 오봉~ 도봉주능~ 신선봉~~~~
교현리 방향~
아래 군부대에서는 연일 말폭탄을 터뜨리는 북한 때문인지 사격 연습이 한창입니다~~
과거 이 곳으로 올라 오곤 했었는데, 공단에서 자주 로프를 잘라버려~우회해서 왔습니다.
숨은벽^^
숨막힙니다~
상장능선과 그 뒤 도봉산을 좀 당겨 봅니다.
인수, 숨은벽, 염초~
빨래판 바위 우회로~
V계곡으로 빠져 나갑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백운대로 올라가는 것은 포기하고 계곡을 벋어나 남쪽, 백운대 밑자락에서 인수를 바라보며 홀로 느긋하게 점심을 먹고~~
위문을 빠져나갑니다.
만경대 안부로 좌로 돌아 나갑니다.
백운대~
원효~
노적봉~
만경대~
용암문~
북한산대피소^^
동장대~
대동문~
보국문~
백운대, 삼각산^^
대성문~
대남문~
대남문에서 문수봉가는 사이 이어진 산성~
문수봉~
비봉능선의 파노라마~
보현봉~
당겨 봅니다~
문수봉 암릉 구간 길^^
통천문~
승가봉^^
사모바위, 비봉, 관봉~
멋집니다~
사모바위^^
비봉^^
관봉과 향로봉 능선^^
좌측, 비봉탐방안내소 쪽으로~~
금선사 지나고~
하산^^
이북5도청 지나고 구기파출소 지나고, 터널 앞에서 버스 승차로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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