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3. 08.25(일) ~ 08. 26(월), 날씨; 맑고 무덥고 바람 별로없었음
2. 산 행 인 원 : 류산(1명)
3. 산 행 구 간 : 지리산 뱀사골(성삼재 ~ 노고단고개 ~ 반야봉 ~ 화개재 ~ 뱀사골 ~ 반선) - 총 18.K/9시간33분 소요, 2식, 휴식시간 포함
4. 구 간 별 : 총18.75K, 9시간33분 소요
ㅇ 산 행 전 :
2013. 08.25(일) 22 : 18 - 영등포역 도착
22 : 53 - 영등포 무궁화호 출발(구례구까지 \23,200)
2013. 08.26(월) 03 : 08 - 구례구역 도착
03 : 25 - 구례구 공용 터미널 도착(공용터미널까지 시내버스비 \1,000)
03 : 50 - 성삼재 향발(성삼재까지 시외버스비\4,000)
04 : 35 - 성삼재 도착
ㅇ 본 산 행 :
04 : 36 - GPS on, 산행시작
05 : 15 - 노고단 대피소 도착(32분간 식사, 후식)
05 : 47 - 노고단 대피소 출발
05 : 57 - 노고단 고개 도착
06 : 43 - 돼지령
07 : 00 - 임걸령 도착
07 : 30 - 노루목
07 : 43 - 반야봉오름중 삼도봉 갈림길(200미터 오름지점)
08 : 14 - 반야봉(1,732M)
09 : 35 - 삼도봉
09 : 57 - 화개재
10 : 04 - 뱀사골대피소
(40분간 아점 식사)
10 : 44 - 뱀사골대피소 출발
11 : 51 - 간장소
12 : 24 - 제승대
13 : 47 - 탁용소
13 : 55 - 와운교, 입산통제소
14 : 09 - 산행종료
ㅇ 산 행 후:
14 : 15 - 뱀사골 공용터미널 매표소
15 : 55 - 뱀사골에서 일월로 버스 출발(\1,900)
9뱀사골 매표소에서 인월터미널에 동서울행 좌석유무 확인후 예약요)
16 : 25 - 동서울행 버스 탑승(\20,000) - 약 4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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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개념도]
[GTM에 의한 트랙]
[맵소스에 의한 트랙]
[고도표]
[구글어쓰에 의한 입체궤적]
[ORUX MAPS에 의한 트랙]
[레드 곰에 업로드한 후, 자료]
[레드 곰에 의한 트랙]
지난 주 수요일(8/20~21), 같은 지점에서 출발하여, 피아골, 직전마을로 하산 하였고, 금 번은 좀더 진행한 후, 북쪽 뱀사골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매년 두 번씩은 지리 주능선을 다니다 보니 남뿍으로 이어지는 지리의 골짜기는 잘 모르게 되어 이번에는 성삼재에서 시작, 지리 주능선을 따라 가다가
화개재에서 북쪽으로, 반선 쪽으로 하산하는 뱀사골을 유산하기로 합니다.
주일 밤, 무궁화 야간열차로 구례까지 이동키로 합니다.
저녁 9시20분 경 일산 집을 나와, 영등포역에 10시18분에 도착 합니다.
열차요금도 주일 저녁은 다음날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이동인원이 많아서인지 주중요금보다는 조금 더 비싼 듯^^
영등포역사의 노숙자들도 날씨가 더워 야외(?)로 잠자리를 옮겼는지 구내 근처에는 별로 안보입니다.
22시53분 열차를 일찌감치 도착하여 기다립니다. 20여 분간 누내티브이의 뉴스를 보다가 플랫폼으로 내려 갑니다.
[03 : 08]
구례구 역에 도착합니다.
열차내에선 제대로 눈을 부치지 못해 머리가 찌는 거리고~~
이번에는 버스가 한대만 배차되어서 콩나물 시루처럼 꽉 채운채로 구레 공용터미널로 일단 향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15분 후에 구례공용터미널에 도착하고, 편의점에서 오렌지쥬스 한 병사고, 쉬었다가 3시50분, 성삼재를 향해 출발합니다.
[04:35]
성삼재 휴게소에 버스는 도착^^
단체로 온 대학생들이 이번에는 많이 탔습니다.
5일 전에 똑같은 절차를 밟은 관계로 익숙하게 앞장서서 주욱 뽑아 나갑니다.
입구 출입인원계수대앞의 초입 이정표^^
노고단 대피소를 지나 노고단고개까지 2.6K거리네요.
노고단대피소까지는 2.2K가 되겠군요.
[05:01]
성삼재에서 1.5K 지점에 도로를 따르지 않고, 인코스로 올라가는 지점^^
대피소가는 오르막길^^
[05:15]
대피소에 도착합니다.
성삼재에서 2.2K거리의 오르막을 39분만에 도착했군요~
보름달이 일주일 전에 지고 하현달이 걸렸지만 길이 눈에 익고 주위의 산객들 랜턴에 의지해 오늘도 귀찮아 랜턴켜지 않고 올라 왔습니다.
32분간에 걸쳐 이 곳 식당안에서 집에서 싸 온 샌드위치와 오렌지쥬스로 간단히 허기를 채웁니다.
그 외 아침 맞이 준비도 잠시 한 후, 곧 바로 산행에 나섭니다.
대피소에서 노고단 고개까지 400미터^^
초입부터 돌 길 오르막이 만만치 않습니다.
노고단 고개 통제용 문을 통과합니다.
[05:47]
[05:57]
10분만에 돌계단 오름을 올라 노고단고개에 도착하고~~
산 객일부는 맞은 편 천왕봉쪽에서 구름 속에 가린 일출을 본다고(?) 동쪽하늘만 주시하고 있습니다~~
골개스가 바삐 움직이는 가운데, 전면에 반야봉이 보입니다.
1,732미터의 높이로 지리산에서 천왕봉 다음으로 높은 봉우리이고 반야에서는 동쪽 천왕봉에 이어지는 대간 주능선과 반대편의 노고단과 서북능선길이
잘 조망되는 한마디로 지리산세를 제일 잘 조망할 수 있는 중심에 자리잡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지점에서 부터 지리 주능선 25.5K가 카운터 되는 시발시점입니다.
[05:58]
능선 길로 진입하면 돼지령 초입 전까지는 그야말로 너덜길로 시작됩니다.
일부러 돌을 캐서 등산로에 쏟아 부은 듯합니다.
인부를 동원 돌들을 좀 더 가지런히 박아두면 걷기에 훨씬 편할 텐데~~
돼지령 오르기 전^^
왕시리봉 능선~
[06:43]
돼지령입니다.
주능선 시발점에서 2.1K의 거리를 40여분에 걸려 왔네요~
혼자 산행하면 속도가 역시 빠릅니다.
남과 호흡을 맞추느라 자기 페이스가 흐트르지기 십상인데 혼자 산행시에는 그런 염려는 전혀 없으니까요~
왕시리봉 능선도 휴식년이 풀리면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진입팻말이 전혀 없어 어디가 들머리인지도 잘 모르겠고 ~~ 대충 가늠만 해 봅니다.
[06:52]
피아골 삼거리^^
지난 수요일 이 곳까지 똑 같이 와서 우측 피아골로 하산하여 남쪽으로 내려 갔지만,
오늘은 우측 갈림길로 접어들어 1.3K 더 간 노루목에서 반야봉을 오를 예정입니다. 그 후 반야봉을 내려와 삼도봉을 들러서 화개재까지 지리 주능을 타게
되겠죠^^
50여분만에 2.8K의 산 길을 왔으니 초반에 페이스를 너무 올린 듯~
[06:59]
임걸령 초입에 이르고~
[07:00]
피아골 삼거리에서 400미터 더 온 지점이고 노고단고개에서 3.2K 진행된 지점입니다.
이 곳까지 1시간 걸렸습니다.
그냥갈 수 없어 임걸령 샘물 한잔 마시고~
맛은 여전히 시~원 합니다. 사시사철 마를 날이 없다네요~~
[07:08]
[07:28]
노루목 오름 길^^
[07:30]
노루목 갈림길 입니다.
임걸령에서 1.3K 더 간 지점이고 노고단고개에서 4.5K 진행된 지점^^
한시간 반 걸려서 도착했으니 시간당 3K로 빨리 걸었습니다.
노루목의 높이가 1,498미터이고 삼도봉의 높이가 1,499미터^^
그러니까 이 지점에서 반야봉(1,732M)까지 거리로는 1K, 해발고도는 234미터를 더 올라가야 합니다.
뒤로 조망하면 노고단에서 부터 걸어 온 대간 주능선 길이 잘 조망 됩니다.
벌써 봉우리 여럿을 넘어 왔네요^^
노루목 쉼터에서 방냐봉오르는 입구와 삼도봉 방향 갈라지는 지점 조망^^
노루목에서 반야봉으로 200미터를 진행하면, 반야봉오른 후에는 지금처럼 올라왔던 길로 내려갈 필요 없이 삼도봉 쪽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한 시간 가까이 힘들게 배낭 메고 반야봉 오르기 귀찮은 분들은 대체로 이 지점에 배낭을 풀어 놓고 반야봉을 올랐다가 삼도봉으로 갈때 배낭을 여기서
다시 매고 가기도 합니다만, 혹, 만에 하나 모를 도난과분실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자기 책임이죠 ㅎ~
저는 어떤 경우에도 배낭을 벗어 놓고 산행하는 체질이 아니라서 ㅎㅎ
그냥 메고 올라 갑니다^^
[07:57]
노루목에서 27분 가량 오른 지점입니다.
이제 마지막 피치인 듯, 급경사 지점이 나타 납니다.
암릉 오름 계단 길^^
1,700미터대 산 분위ㄱ기가 확 살아 납니다.
야생화들도 지천^^
급피치후, 고도가 퐁아짐에 따라 키작은 나무들도 많아지고~~
지리 주능과 천왕봉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암반위 야트막한 반야봉 표지석도 보이고~~
좌측으로는 돌 탑도~
[08:14]
반야 정상이네요~
노루목에서 40여분 소요 되고~
이 곳에서 조망을 즐기며 30분 이상을 쉰 듯 합니다.
표지석 뒤로 운해 속의 주능선 길과 천왕봉이 장관을 이룹니다.
이런 경치는 건강이 허락하지 않으면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도 직접 볼 수 없답니다 ㅋ~
반야봉 표지목 뒤로 펜스로 길을 막아 놓았는데, 반야봉과 같은 높이의 중봉이 바로 뒤에 있는데 가지 말라는 군요^^
노고단 방향^^
동쪽 천왕봉 쪽을 좀 당겨 보았습니다~
[09:10]
하산하다가 첫 단풍을 봅니다.
같은 가지에도 방향에 따라 단풍이 이미 든 이파리도 있고, 탈색해 가는 이파리도 있네요~
1,700대 고산지역이라 좀 더 일찍 단풍이 물들기 시작 하는군요~
머잖아 이 붉은 물감이 온 산에 가득차게 되겠죠~~
구절초등 야생화와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나뭇잎들^^
반야봉에서 내려와 삼도봉으로 가는 지름길을 지난 후, 삼도봉 직전에 무덤 한기가 있습니다.
후손이 누눈지 모르지만 지극정성입니다.
이 곳에 묘자리를 서기위해 시신을 지고 오른 것도 대단하지만 지금 벌초 상태도 아주 양호 하네요~~
지도에 보면 이 무덤아래로 내려가면 용수골 길이고 용수바위가 나오고 피아골 대피소로 이어지는 길이 표시되어 있지만, 국공에서는 일반인의
안전산행을 위해 아무런 이정표 표시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도봉 오르기 직전 길^^
[09:35]
삼도봉입니다.
삼도봉 높이가 1,499미터이니까, 반야봉에서 234미터를 해발로 내려 왔군요~
이제는 더 오를 오르막 없이 뱀사골 반선까지 줄곳 내려 가는 일만 남습니다.
삼도봉에서 지금 막 내려온 반야봉을 조망 합니다.
그리고 남쪽으로 분기하는 불무장등 능선과 불무장등을 조망하고^^
지도에는 이 지점 삼도봉에서 불무장등능선이 이어지지만 안내표지판 역시 한나도 없고 방책으로 막아놓고 위험 표지만 있습니다.
이제 화개재 쪽으로 내려 섭니다.
[09:43]
삼도봉에서 5~7분을 진행하면 화개재로 내려서기 위해 고도를 급격히 떨궈주는 545계단이 시작됩니다.
화개재가 1,316미터 해발이니까, 삼도봉에서 부터 183미터를 이 계단을 통과하고 나면 고도가 낮아 집니다.
그리고 그림 중앙에서도 보이지만 계단 길이 시작되고 20~30여 미터 지점에 나무한 그루의 굵은 가지가 얼굴 높이 지점에 가로로 걸쳐져 있습니다.
무심코 아래를 보고 걷거나 야간산행시 부딛혀 하늘에 별보는 사람들이 많아 초입 통과시 주읠를 요해야 하기도 합니다.
[09:52]
9분 걸려 계단을 다 내려 옵니다.
계단이 끝나는 지점에 이제 200미터만 더 가면 화개재가 나온다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09:57]
화개재입니다.
과거에~
헬기장터 오른 쪽은 남 쪽으로 경남 남해에서 연동골을 따라 소금과 해산물을 가지고 상인들이 올라 왔고,
지금 이정표가 서 있는 좌측편길은 전북사람들이 삼배와 산나물등을 지고 뱀사골로 통해 올라와 이 곳 화개재에서 물물교환을 하며 장이 섰던
곳 입니다.
[09:57]
반선 쪽으로 내려 섭니다.
길은 고도를 더 낮춰가기 위해 경사가 좀 있고 통나무로 만든 계단길이 약 200미터가량 이어 집니다.
[10:03]
화개재에서 내려선 지6분만에 뱀사골 무인대피소를 만나게 됩니다.
입구계곡에는 청정약수가 흘러 내리네요~~
뱀사골 무인대피소^^
무인대피소가 된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밥힘으로 산다고~~
아침에 토스트 조각으로 요기를 했으니 시장기가 일찍 찾아 옵니다.
이 곳 벤치에 홀로 앉아 40여 분간에 걸쳐 아점을 먹으며 호젓한 휴식을 취합니다.
혹 대피소 문은 열려 있는지, 내부 상태는 어떤지 문을 열어 봤습니다.
생각보다는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공단에서 정기적인 순찰은 이뤄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야말로 대피소니까 생명만 보존하면 되는 시설로 '쾌적성'과는 상관없는 곳이죠^^
[12:43]
대피소 가운데에 난 방책길을 따라 간단한 계곡을 건너는 다리를 건너고 뱀사골 하산길로 좌측으로 방향을 트니,
하산길 오른 편에 샘터가 있습니다.
파이프를 박아 물길을 다듬어 샘을 만들어 놓았네요.
뱀사골대피소에 오는 조난객(?)을 위한 샘터이리라~~
뱀사골 물줄기는 이 곳 뱀사골대피소가 있는 곳에서 부터 이미 계곡이 시작 되었습니다.
지난 주, 남부지역에 비가 한차례 내려서인지 얼마 구간동안은 하산길이 계곡길이어서 물을 밟으며(?) 내려가는 구간도 일부 있었지만~
[11:11]
고도를 낮춰가는 인조 나무계단 구간^^
[11:13]
화개재에서 뱀사골 끝지점인 반선까지는 9.2K 구간입니다.
이 구간을 계곡과 함께 내려가야 하는 구간이고요,
이 뱀사골이 지리의 계곡 중에서는 유량과 경치가 제일 빼어난 곳 중의 한 군데인 것 같았습니다.
[11:51]
간장소^^
물 길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승대^^
탁용소^^
[13:53]
아점후 뱀사골에서 10시44분에 출발했으니 이 곳까지 3시간9분 걸렸네요^^
물론 끝 지점에서 땀도 닦느라 물도 좀 만지느라 20여분 가량 물놀이도 했었구요~
지리산 둘레길이 가로 지르고~~
입산 통제부쓰가 나옵니다.
뱀사골을 가로지르는 와운교를 건너 들날머리 입구를 조망합니다.
[13:55]
반선까지 2킬로 가량 더 걸어 가야 합니다.
위로 난 아스팔트길은 1차선의 차량길이고,
우측 아래로는 계곡따라 가는 인도 목제 스카이 워커길입니다.
잠시 망설입니다. 계곡 따라 가는 길로 갈 것인가, 차량 길로 가다가 히치하이킹을 할 것인가~~
장기(?)를 살려 히치를 하기로 맘 먹고 아스팔트길로 한 창을 걸어 내려 갑니다.
숲 사이 난 길이라 차량도 거의 다니지 않고 숲도 우거져 전혀 덥지도 않고 편합니다.
그러다가 드뎌 차 한댈 만나고, 2킬로 채 안되는 길을 편승해서 반선 입구까지 타고 내려 옵니다.
차에서 내려 3~4분 가량을 걸어 공용터미널까지 걸어 내려 옵니다.
[14:15]
이 곳에서는 함양 마천으로 가는 버스는 없고 인월로 나가는 버스만 있습니다.
15시50분 버스를 타고 인월 터미널에서 16시25분 동서울가는 버스가 연계가 되는군요.
주막식당겸 편의점겸 매표소 주인인 아저씨가 인월매표소에 전화해서 16시25분 예약을 해 줍니다.
인월에서 버스 탈 경우, 반드시 매표소 주인아저씨에게 예약을 부탁해야 합니다.
차 시간이 연계가 안되면 남원까지 가서 매시간 있는 기차를 타면 될 것이고~~
한 시간 이상 시간 여유가 있어서 거닐어 봅니다.
터미널 앞 다리가 하나(반야교) 있고~
다리 가운데에서 바라 본 뱀사골 마을 지역^^
다리를 건너니 대형 주차장이 있고요^^
[15:55]
반선 버스공용터미널에서 15시50분 출발한다는 버스를 탔더니, 5분 늦게 15시55분에 버스는 인월로 출발합니다.
20분 걸려서 16시15분경 인월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매표소에서 반선 뱀사골에서 예약했다고 하니, 즉시 ㅇㅋ하며 16시25분 출발하는 버스표를 줍니다. 표 값은 \20,000이네요.
인월터미널에 서울가는 시간표와 터미널 전화번호를 확보 합니다.
다음 지리 서북능선 산행시 역시 이 곳 인월로 내려오게 되니 필요 하겠죠^^
인월발 16시25분 차^^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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