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산/북한산

북한산 거닐기 : 불광사-비봉능선-대남문-구기분소(9.2K)

류산(遊山) 2015. 2. 6. 18:21

 

 

   1.  일   시  :  2015. 02. 06(금),  날 씨 - 포근한 편  북한산 능선 기준 3~4도 가량. 바람 없음

 

   2.  구   간  :  북한산 비봉능선

                     ㅇ 연신내-불광사-향로봉삼거리-문수봉-대남문-계곡길 하산-구기분소

                     ㅇ 9.2K,  4시간40분 소요(휴식, 점심포함)

 

   3.  인   원  :   류  산(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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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통계]

 

 

        체력운동 삼아 관내 순시 를 한 바퀴 돕니다.

 

       조만간 장기 걷기 여행에 대비해 지금부터라도 겨우내 게을리 했던 체력을 보완해야 하는데..

 

        멀리가지 않고 오를 수 있는 산이 이 곳 북한산 만큼 좋은데도 없어, 오늘도 연신내에서 하차, 가벼운 먹거리를 연서시장에서 구입, 불광사 쪽으로 오릅니다.

 

         이 곳을 웃산이라고 하나 봅니다. ~~

 

 

         불광통제소를 통과하고~

         평소에는 공단직원이 근무하지 않습니다.

 

 

         서북지역 조망~

 

 

          간간이 햇살이 비칠때는 잠시 녹다가~  그늘지면 다시 얼고를 매일 반복하며 겨울을 버텨가고 있는 얼음 폭포~

 

 

          봉우리 세개 즈음 넘어..

          관봉과 향로봉 뒷사면, 그리고 족두리봉이 조망되는 지점에서 한창을 휴식을 취합니다.

 

          바람도 없어 햇살이 모처럼 마냥 따사로와~

         

 

 

           향로봉과 아래로 족두리봉~

 

 

 

 

 

          승가봉위 미송군락^^

 

 

          통천문~

 

 

          문수릿지로 올라~

 

 

 

 

 

 

 

 

         보현봉^^

 

 

         문수봉^^

 

 

         대남문에서 북사면의 얼음과 눈지역을 아이젠 챙겨신고 하기 귀찮아, 남쪽 방면인 구기분소 방향 계곡 쪽으로 내려서기로 합니다.

 

 

         대남문으로 나오니~

         워낙 방향이 좋아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고 있어 산객 몇 팀이 이 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남문 아래 성곽 사이에 고정시켜 둔 온도계가 바위의 복사열로 인해 10도나 올라가 있군요~

 

 

          남쪽 방향의 계곡이지만 고도가 있어 아직 얼음은 그대로 이지만 얼음 아래로는 가늘지만 물도 흘러 내리는 듯^^

 

 

          구기분소 내려가는 방향과 대남문에서 내려 오는 길, 그리고 승가사에서 계곡타고 내려오는 지점이 만나는 삼거리 지점^^

 

 

 

 

 

          구기분소를 빠져 나옵니다.

          그 간 운동량이 부족해서 인지.. 은근히 힘든 산행이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