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산(遊山)

1. 일 시 : 2015. 04. 20(월). 날 씨-쾌청함 2. 구 간 : 펜두엘레스-비디아고-야네스-포오 데 야네스-셀로리오-바로-나베스-누에바-피녜레스 데 프리아 3. 거 리 및 소요시간 : 36.3K/10시간45분(6:16~15:01) 4. 특 징 : ㅇ 거리-고도표에서 보듯이 대체로 해수면에서 그다지 높지 않은 평이한 구간으로 아스투리아스 해안을 따라 걷는 아주 시원스런 구간임. ㅇ 포사다(Posada) 산업단지 입구 도로부터 산 안톨린 데 베돈(San Antolin de Bedon)사이에 산을 올라 내려가는 도로가 있는데... 왕복2차선(편도1차선)도로에 좌우측 인도여백이 전혀 없이 산구비를 돌아가니... 갑자기 앞에서 차가 튀어 나오고... 산 앞 뒤로 산업단지와 유명 휴양지가 있어 교통량도..

1. 일 시 : 2015. 04. 19(일). 날 씨-흐림. 낮에는 비올 듯하여 배낭커버 씌움 2. 구 간 : 산 비센테 데 라 바르케라-운케라-주 경계(데바강)-콜롬브레스-펜두엘레스 3. 거리 및 소요시간 : 26.5K/7시간37분(6시39분~14시16분) 4. 특 징 : ㅇ 대체로 걷기 무난한 코스(업다운 크지 않고... 자주 바다를 보다가...) ㅇ N-634 도로 일부가 카미노 구간임. 그러나 갓 길 양호하고 차량 많지 않아 걸을 만 함. ㅇ 데바강의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운케라와 데바로 나뉘고... 칸타브리아에서 아스투리아스로 주 경계를 넘어가게 됨. ㅇ 펜두엘레스의 유일한 알베는 기부제 사립으로 저녁+아침+숙박+빨래+오이파이까지 해 줌. -알아서 도나티브하라고..강요는 하지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