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21. 06.19((토)
2. 날 씨 : 맑고.. 강한 햇살. 바람 별로 없음
3. 인 원 : 류산, JG
4. 구 간 : 3일 차, 46-45코스(33.4K)
ㅇ 46코스: 삼포해변-능파대-천학정-청간정-장사항(15.2K)
ㅇ 45코스: 장사항-영랑호 범바위-속초등대전망대-아바이마을-속초 해맞이마을(18K)
5. 특 징:
ㅇ 주말을 맞아 해변가에는 방을 구하기 힘들어.. 속초시내로 들어가..
속초 시외버스터미널뒤의 동경모텔(주말가5만원)에 체크인 하고 배낭을 놓아두고 속초해맞이공원(물치)까지
7K를 걸어가서 스탬프찍고 시내버스(7-1)타고 모텔로 돌아옴.
-어제부터 더 걷지 않고 거리를 조절하여 주말 해변가 숙소및 식당을 피하고자 속초로 거리를 조절함.
ㅇ 오늘은 주말 해변가의 볼거라 풍성함과 대체로 길이 순탄하고..
영랑호(둘레7.8K), 문암해변의 능파대, 천간정(고성8경), 청간정(관동8경의 하나), 속초항과 아바이마을등 볼거리가 풍성하고.. 설악산과 울산바위도 조망되어 걷기 즐거웠음.
ㅇ 조식은 삼포해변 주변은 마땅찮고... 삼포해변 오션투유리조트(메인출입로변) 맞은편의 홍가네설렁탕(육게장)집이 거의 유일한듯.
ㅇ 설악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는 휴가, 외출등 군인들도 많이 가는 실비집이 많이 포진하고 있어 식당 찾기에 애로
사항이 없음.
- 저녁은 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한 돼지삼겹살집에가서.. 오삼불고기로 저녁. 가성비 굿.
ㅇ 아야진의 소담식당의 섭국(홍합국-1만)은 줄서서 먹는 집으로 시원한 맛이 일품.
ㅇ 영랑호는 주변 풍광과 산책하기 좋아.. 고층 아파트들도 많고 공사도 여러 곳에 진행 중 이었음.
ㅇ 속초, 양양 일대 해수욕장 정식개장은 안했지만.. 특히 주말을 맞아 해변 마다 차량과 인파와 텐트가 넘쳐나고..
ㅇ 지금까지..모든 모텔이 세탁기 제공해서 탈수 가능.
ㅇ 오늘구간은 처음부터 종점까지가 거의 해변길로 이어져 아주 힘들지 않은 평이한 길이지만..
피서철이 되어 끝없이 이어지는 해수욕장으로..
오토캠핑족과 해변에 텐트족(정식 오픈되지 않아 관리인없음)이 많았음.
'걷기 > 해파랑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파랑길 남진 D-5(21-06-21) 41-40-39코스 경포호일주: 죽도정-주문진항-사천진항-경포호일주(38.3K) (0) | 2021.06.21 |
---|---|
해파랑길 남진 D-4(21-06-20) 44-43-42코스: 속초해맞이공원-수산항-하조대-죽도정(33.9K) (0) | 2021.06.20 |
해파랑길 남진 D-2(21-06-18) 48-47구간: 거진항-가진항-삼포해변(26.4K) (0) | 2021.06.18 |
해파랑길 남진 D-1(21-06-17)50-49코스: 제진검문소-마차진리 통일검문소-거진항(19.8K) (0) | 2021.06.17 |
해파랑길 걷기 - 준비와 결산 (0) | 2021.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