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해파랑길

해파랑길 남진 D-5(21-06-21) 41-40-39코스 경포호일주: 죽도정-주문진항-사천진항-경포호일주(38.3K)

류산(遊山) 2021. 6. 21. 20:43

1. 일 시: 2021. 06. 21(월)


2. 날 씨: 낮최고 22도. 어제까지 종일 비가 내린다는 예보였지만, 비는 한방울도 내리지 않고.. 걷기 좋은 날씨였음.


3. 인 원: 류 산, JG(2명)


4. 구 간: 41-40-39코스.. 경포호 완주까지(38.3K)

ㅇ41 코스-죽도정-남애항-향호-주문진해변(12.4K)
ㅇ40코스-주문진해수욕장-주문진항-연곡해수욕장-사천진해수욕장(12.4K)
ㅇ39코스 절반-사천진해변-경포해변-강릉모텔(숙소/테라로사인근)-허난설헌 생가-경포호-경포대식당가(약13.5K)


5. 기 타:
ㅇ 아침 식사 하지 않고.. 주문진항에 와서 아점을 하게 되어 조금 힘든 오전 트레킹이 되었음.


ㅇ 오늘은 석호인 향호와 경포호 두 군데를 걷게 되었는데.. 민물 호반의 풍경과 지근거리의 동해와 풍광이 좋았음.

 

ㅇ 오늘도 경포호반에 있는 관동팔경의 한군데인 경포대를 만나게 됨.


ㅇ 강릉에는 경포호 주변에 모텔(강릉모텔-'야놀자'등 앱으로 예약하여 추가 할인 받음)에 예약된 곳을 체크인하고..

    샤워후 산보겸 저녁 식사하기 위해 외출하여 추가로 경포호도 완주함.

ㅇ 주문진해변에는 BTS앨범 촬영장소에 유지 관리를 잘 해두어 관광지로서의 센스가 돋보였음.


ㅇ 비예보는 맞지 않았으나..파도가 동해해변은 높게 일었음.


ㅇ 저녁은 경포해변 커피거리 직전.. 삼겹살 집에서 해결. 깔끔하고 무난했음.
ㅇ 과거 강릉 경포해변의 식당가와는 아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음. 각 영업점들도 깔끔해 지고.. 식사
    분위기도 좋았음.
ㅇ 연 사흘째 30K대의 트레킹과.. 오늘은 38.3K로 주행하기 좋은 구간이었음.

 

ㅇ 경포해변과 경포호에 인접한 강릉모텔은 42,500원으로 무난했음.

ㅇ 아점-해동반점, 저녁-옥이네숯불갈비 삼겹살

21-06-21(41-40-39코스일부)죽도정-주문진-사천-경포Ryusan_merged.gpx
0.35MB
해파랑길전구간.gpx
4.37MB

향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