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09. 10. 20.(단풍 절정기 당일산행)
2. 산행지 : 제주도, 한라산(성판악 - 관음사) - 19.2K
3. 산행인원(2명) : 현웅, 류산
4. 이 동 : ㅇ 서울 - 제주 왕복(대한항공 마일리지 이용/비즈니스석)
ㅇ 제주공항 - 성판악 : 택시이용
ㅇ 관음사주차장 - 제주 서부두 : 대학동기 전 ** 안내
ㅇ 서부두, 소라회집 : 전**동기 후원
5. 구간별 이동시간 :
ㅇ 06:30 - 김포공항 도착
ㅇ 08:00 - 제주공항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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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08:50 - 성판악 주차장/택시 이용
ㅇ 10:50 - 1,300고지
ㅇ 11:15 - 진달래대피소
ㅇ 12:23 - 1,700고지
ㅇ 13:15 - 한라산정상
ㅇ 15:40 - 해발1,000미터(하산, 관음사방향)
ㅇ 17:00 - 관음사 주차장/산행종료
(산행시간 : 8시간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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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7:45 - 제주시, 서부두방파제
ㅇ 18:30 - 저녁회식
ㅇ 21:00 - 제주공항, 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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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단풍이 정점을 이룬 즈음해서, 현웅과 제주도 등반 겸 전** 동기를 만나 회포를 풀기로 하다^^
배로 갈까 하다가 당일로 계획을 변경하다
계획만 잘 수립하면 충분히 가능 하겠기에~~
KAL 마일리지로 왕복 하기로 하다^^
기왕이면 여유있게 비지니스석으로 티켓팅하고~~
가을 하늘 위로 날고 있습니다~~
제주 공항에 이어서 도착^^
또한 잽싸게 택시로 성판악 주차장까지 이동^^
08:50분 되어 도착^^, 이어서 산행 시작하다~~
출발점이 해발750미터 이니까 1,200미터만 올라가면 되니, 그것도 별 것 아닌 듯 싶다.
오색에서 대청봉 올라갈 때, 오색 해발이 400~450이니까, 설악 오르는 것 보다 쉬울 터^^
화산에 의한 산이라 경사가 완만하니 이 또한 오르기 쉬울터~~
안내판 처럼 진달래 대피소는 12:30 이전에 통과하는 것만 신경 쓰면 나머지는 별 무리 없음.
해발1,300미터^^
여기까지 꼬박 2시간 걸렸습니다.
현웅선생도 잘 올라 오고 있습니다.
진달래대피소^^
11시15분에 통과 합니다. 2시간25분 걸렸습니다~~
12시23분에 1,700고지를 지남^^
3시간30여분 걸렸습니다~~
정상 부근에는 서있기 힘들 정도의 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오늘따라?
한라산 유산기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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