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2. 04. 28(토), 9시30분 - 지하철3호선, 연신내역 3번 출구.
ㅇ 704번 버스, 34번 버스 탑승 가능 ; 704번 버스 타고 이동했음.
2. 인 원(6명) : 류산, 문정(박사장), 교촌(임회장), 중산(서지점장), 지선생, 현웅
3. 산 행 지 : 북한산성 - 대서문 - 중성문 - 부왕동암문 - 나월봉 - 나한봉 - 715봉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 대동문 - 진달래능선 -
백련탐방안내소
4. 구 간 별 :
ㅇ 산 행 전 : 08 : 12 - 일산 집 출발
09 : 40 -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3번 출구에서 만나, 704번 버스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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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본 산 행 : 10 : 17 - 북한산성 유원지 탐방 안내소 통과
10 : 40 - 대서문
11 : 07 - 중성문
12 : 05 - 부왕동 암문
12 : 20 - 나월봉
13 : 05 - 715봉
13 : 10 - 청수동암문
13 : 18 - 대남문
13 : 25 - 대성문
(중식 약 40분 가짐)
14 : 20 - 보국문
14 : 38 - 대동문
- 진달래 능선
15 : 47 - 백련탐방 안내소
16 : 00 - 북한산둘레길(순례길)입구, 산행종료
(총 5시간 43분소요)
4월 막토회 대학 동기들, 한 달에 한 번 만나서 웃고 즐기는 날 입니다.
아침 8시12분 집을 나섭니다.
오늘은 북한산 가기로 하였고, 연신내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좀 일찍 나가서 연신내에서 쇼핑도 좀 하려고 ㅎㅎ
산행시 식사때 먹을 홍어회와 대구전등^^
봄이 한창 무르익어 가는 좋은 계절입니다.
나올 만한 동기들은 다 모이니 여섯 명 입니다^^
북한산성 유원지 입구를 통과 합니다^^
새로 계곡 쪽으로 낸 길은 가지 않고, 과거 구 길로 따라 올라 갑니다~
20여 분 만에 대서문까지 올라 옵니다^^
대서문을 지나자 마자 무량사^^
산성안에 상가 철거등 몰라보게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엊그제 종일 내린 비로 계곡 수량은 아주 풍부하고 벚곷이 아직 다 떨어지진 않았네요^^
11시7분^^ 50분 만에 중성문에 도착합니다^^
목련도 아직 활짝 펴고 있습니다.
북한산대피소 올라가는 길 전, 비석거리 전에 우측으로 부왕동암문 쪽으로 올라 갑니다.
오늘 길 안내는 현웅이 원하는 코스로 가기로 한 바^^
생각보다는 긴, 제대로 코스로 안내 하네요~
대동문지나 진달래 능선 가기로 하면서 반대 방향인 부왕동암문쪽으로 오르니~~
부왕동암문 오르막 전에서 한 컷 합니다.
현웅선생이 운동량이 부족한 지 체중이 2~3K 는 듯^^
필리핀 스킨 스쿠버 다녀 온 문정은 역시 날씬합니다 ㅎㅎ
지선생이나 교촌은 살 안찌는 체형인지 항상 변함없고^^
부왕도암문 통과 직전^^
부왕동암문에서 좌측으로 의상능선 나월봉을 오릅니다.
12시05분^^
급피치 구간인데 생각보단 쉬지않고 잘 올라 오고 있네요~~
나월봉에서 우회코스를 택하지 않고 릿지코스로 가고자 인도합니다.
모두들 처음이라고 긴장하지만 무사히 잘 패스합니다~~
지선생이 사모바위 쪽 방향을 가르키고 있슴^^
뒤따라 올라오는 현웅과 문정^^
서로 사진 찍어주기^^
서로 찍어 주기^^
금번 구간에서 약간의 담력(?)을 요구하는 구간^^
이 곳 바위릿지 구간을 통과하고 나면 인수봉 백운대가 정면으로 가장 또렸이 보이는 지점입니다.
잘 들 내려 옵니다^^
나한봉 구간^^
715봉 오르기 전^^
715봉^^
13시10분^^
3시간 좀 못 걸려 청수동암문까지 진행^^
대남문향해 안부 돌아 내려 갑니다^^
대남문에서 中山, 인증샷^^
이어서 대성문^^ 13시25분^^
연두색이 넘 예쁩니다^^
문정^^
대성문에서 보국문가는 중간 지점에서 점심식사 시간을 가집니다.
가져들 온 김밥과 홍어회, 대구전으로 탁주 한잔식을 겸한 점심 및 휴식^^
그간 얘기로 분위기 업^^
14시21분^^
보국문을 지나고 산성을 따라 대동문으로 향합니다.
칼바위능선과 전망대^^
급할 것 없이 느긋합니다^^
뒤로 돌아 서~~
성벽 아래 대동문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대동문을 통과해서 진달래 능선으로 빠져 나갈 계획^^
진달래가 활짝^^
중산이 같이 사진 찍자고 동기들을 부릅니다^^
대동문에 이릅니다.
14시38분입니다^^
한 컷하고 하산^^
진달래능선의 진달래^^
반 정도 폈습니다.
다음 주말 어린이날(5/5, 토) 절정 이룰 듯합니다.
인수, 만경대등 멋집니다~
조금 당겨서^^
백련탐방안내소 쪽으로 하산합니다^^
백련사앞 주차장 뜰^^
자목련^^
복사꽃^^
드디어 둘레길과 교차합니다. 다 내려왔네요^^
순례길에 있는 현곡 양일동 선생 묘지 안내 표지판^^
이웅환님과 같이 玄谷을 호로 사용하고 잇습니다.
ㅋㅋ 설마~~ 이웅환님 하실 말씀?? ㅎㅎ
백련탐방 둘레길 입구 모습^^
약 100여 미터 내려와서 뒤풀이 시간 갖습니다^^
간단한 주류와 닭도리탕, 파전, 두부김치등으로 요기후, 각자 집으로 ~~
전철안에서 문정이 배낭을 객차 선반에 올려두고 그냥 내렸다는 ^^
다행히 신속히 조치를 취해서 이촌역에서 픽업했다니 다행입니다.
5월은 경주로 부부동반, 1박2일로 경주남산가자고 했습니다.
진행사항은 홈피에 게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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