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산행기록/2015년산행기록

북한산행-산성입구-중성문-대남문-비봉능선-기자촌탐방-불광중(11K)

류산(遊山) 2015. 2. 3. 22:23

    1.   일  시 :  2015. 02. 03(화),   날 씨 - 맑고 북한산 기준 낮 최고 영상3도 가량. 바람 거의 없었슴

 

    2.   구  간 : 북한산 일원(11K)

                     ㅇ 산성입구-대서문-중성문-대남문-비봉능선-대머리바위-기자촌탐방-불광중

                     ㅇ 약 11K, 4시간39분 소요(점심/휴식 포함)

 

    3.   인   원 :  류 산(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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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벌써 입춘입니다.

 

  날씨도 오늘은 영상에 바람도 거의 없는 산행하기 참 좋은 날씨^^

 

  북한산 북사면이나 주계곡에는 아직 눈과 얼음이 제법 남아 있겠죠~

  계속 날씨가 따뜻해 지면 겨울 정취도 조만간 사라질 터^^

 

   겨울산행도 얼마 남지 않고 해서...   관내 순시 한바퀴 돌아보러 산성입구로 들어 섭니다.

 

 

         방학중이라서 그런지 젊은 대학생들이 자주 눈에 띄이는군요, 오늘은~

 

 

          편하게 계곡길을 버리고 도로를 따라 대서문 쪽으로 오릅니다.

 

 

           대서문과 북한산성 성곽이 눈에 들어 오고~~

 

 

         좌측 11시 방향으로 삼각산 주봉들이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북한동역사광 앞의 광장을 지나고~

          과거엔 이 지역이 음식점들로 넘쳐난 곳인데~

 

 

         주계곡을 따라 오릅니다.

 

 

           중성문도 어김없이 나타나고 ㅎ~

 

 

          완만하게 계곡을 따라 고도를 높여 나갑니다.

 

 

          계곡의 물이 녹아 흐르다 얼다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얼음집이 만들어 졌네요~

 

 

          물길 한가운데 만들어진 이글루^^

 

 

          비석거리와 산영루로 완경사가 이어지고~

 

 

 

 

 

         산영루 앞 계곡에는 바위위로 얼음이 제법 두껍게 얼어 붙었습니다.

 

 

 

 

 

         산영루 지나서~

        우측으로 계곡이 휘어지는 지점부터는 눈과 얼음길이 정상까지 이어집니다.

 

         고도도 높아지고, 또 북사면 길이라 그러합니다.

 

 

          계곡을 건너는 곳은 몇 군데가 이렇게 얼음길로 변해 있습니다.

 

 

 

           아이젠을 착용해야 하지만, 꺼내기가 귀찮아 조심하면 고도를 높여 나갑니다.

 

 

          이윽고 대남문이 보이고~

 

         대남문을 지나고 문수봉 부터는 남향이라 아마 눈이나 얼음구간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대남문 성루와 성벽^^

 

        한무리의 등산객이 둘러앉아 식사를 하고 있네요`

 

 

          문수봉으로 오릅니다.

 

 

        좌측의 출입금지구간이 보현봉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문수봉^^

 

 

           보현봉에서 이어지는 사자능선^^

 

 

          가야할 비봉능선~

          문수봉 릿지길로 내려 섭니다.

 

 

          통천문 지나고~

 

 

          승가봉위에서 바라본 비봉능선 전망^^

 

 

          사모바위^^

 

 

           비봉 우회 길과 바로 오르는 갈림길^^

 

 

         관봉과 그 뒤로 향로봉능선^^

 

 

         향로봉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대머리바위로 해서 기자촌으로 내려설 요량입니다.

 

 

          봉우리를 세 개정도 오르내려서야 합니다.

 

 

          향로봉 뒤에서 바라 본 족두리봉^^

 

 

          우측으로 응봉능선^^  그 뒤로 의상능선^^  또 그뒤로 백운대와 만경대 염초릿지~~

 

 

         내려서야 할 대머리바위 방향~

        그 뒤로 은평뉴타운이 조망되고~

        오늘은 약한 황사기가 있어 가시가 썩 좋지는 않습니다.

 

 

         대머리바위 접근중인 등로~

 

 

          대머리바위~

 

 

          기자촌탐방안내소로 내려서고~

 

 

         은평뉴타운 폭포동마을로 들어서서 불광중 쪽으로해서 연신내로 들어갑니다.

 

         연신내에서 유명한 순대국밥집에서 늦은 점심과 이른 저녁을 겸해 식사를 해결하고 집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