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5월 정기산행

5월29일 건영회 정기산행을 위해 아침 7시20분, 집을 나서다.

경의선 풍산역에서 7시40분에 전철을 타고, 서울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고,

회기역에서 중앙선전철K5047호를 9시16분에 2호 전철에 탑승하다.

임회장은 나랑 같이 탑승했고, 열차 내에는 현곡, 현웅, 박용길사장, 지경환 점장이

반갑게 맞아 준다.

 

9시52분 하차, 간단한 음료 및 과일을 준비하고 10시 경 부터 산을 오르다.

운길산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주말, 북한 도봉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니 모두(?) 이 쪽으로 몰리는 듯.

 

현곡은 결혼식 참석을 위해 수종사를 참배하고 곧 바로 하산하다.

 

나머지 멤버는 운길산에서 인증 샷 후, 새우젓고개 를 거쳐, 도곡리를 거쳐 도심역으로

진행키로 하였으나, 중간에서 휴식객의 친절(?)한 안내로 좌측 조곡으로 하산해 버렸음.

 

운길산 방향으로 다시 돌아 나가게 되어 역에서 탑승 전, 돌미나리 부침개와 막걸리, 열무김치말이국수로

식사 후 서울로 돌아 옴.

더 많은 사진은 [카페앨범]에 올려 뒀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보세여^^

 

 

 

주말  중앙선은 어느 곳이나 중년 산객들로 초 만원^^

 

 

 

줄을 서서 올라 갑니다요. 앞 사람 궁뎅이만 보면서^^ 

 

 

1차 휴식. 이 후 좀 더 진행하다가, 현곡은 수종사 참배 후결혼식 약속으로  하산함.

 

 

워낙 사람이 많아 인증 샷 한 방 찍기도 무척 힘 들었음. 

 

 

정상 찍고 새우젓고개 방향으로 진행하다 중 간에서 점심과 막걸리샤벳으로 그 간의 회포를 품. 

 

 

길을 잘 못 들어 조곡으로 하산 

 

 

 

 

조각 공원

 

 

 

어딜 만져!! 

 

 

거미박물관 앞입니다.

 

 

 

 

6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봅세^^ 

 

 

웬 문자확인? 

 

 

자알 생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