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202. 06.28(월)
2. 날 씨: 낮기준 23도가량. 대체로 흐리고 바람3-4m/sec 정도로 걷기 상대적으로 편했음
3. 인 원: 류 산, JG
4. 구 간: D-12: 25, 24코스(33.81K)
ㅇ 25코스: 수산교-망양정-망양휴게소-기성망양해변-기성버스터미널(23.2K)
ㅇ 24 코스: 기성버스터미널-월송정-숙소(10.61K)
5. 기 타:
ㅇ어제 저녁.. 수산교 인근 숙소 옆 대구식당에서의 삼겹살 정식(12,000원),이 식사 가성비 아주 좋아..추천함.
회와 돈우구이등 기타 반찬 가득, 다양.
ㅇ오늘도 평해 월송정부근 한국 원자력 마이스터고 옆에 모텔-대성장여관(3만)과 옆의 부성숯불갈비집 식사 권함.
삼겹살 정식(8천)의 삼겹살과 된장이 푸짐하고 맛있음.
ㅇ관동팔경중 2경(망양정, 월송정)을 한꺼번에 당일 구경. 옛날에는 울진지역이 경상도가 아닌 관동 지역이었다고..
ㅇ 오늘 구간은 거의가 해변가 길을 걷게되어 대체로 순한편.
바다와 주변 생태계와 백사장등의 모습도 강원도와 경상도 지역이 미묘하게 차이가 있음을 느낄 수 있어..
ㅇ오늘까지 D-12에 373킬로를 걸어 하루 30킬로를 걸었는데.. 영덕구간 전후부터 숙소, 식당, 길의 고도등으로
인하여 적절한 구간 배분이 어려워 질 듯.
ㅇ 햇살이 강렬한데..썬크림없이 걸으니 얼굴과 팔이 새까맣게 타 들어가고 있어..ㅠ
콧잔등이 더 검어.. 마스크를 종일 쓰고 걸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