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3. 10. 01(화),
- 맑고 전형적인 가을날씨. 전일 비온 관게로 서해 앞바다까지 보임.
2. 산 행 지 ; 북한산 서부 지역(약8.4k)
- 불광사-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응봉능선-삼천탐방안내소
3. 인 원 ; 류산(1명)
4. 기 타 ; 통상적인 북한산 산행으로 상세 기술 생략함.
[지도/개략도]
[Gps Track Maker에 의한 트랙]
[맵소스에 의한 트랙]
[산행고도표]
[구글어쓰에 의한 입체궤적]
[레드-곰에 업로드후 트랙]
[오룩스맵의 궤적 및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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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역에서 탑승, 대곡 환승후, 연신내역 3번 출구로 나옴.
은평경찰서 불광지구대앞에서 우측 길로~~
도로건너 불광중앞 양갈래 길에서 우측 길로 직진함.
좌측 길로는 선림사 릿지 길로 이어짐.
불광사 지나자말자~
불광탐방안내소가 나오고~
불광지킴센타를 지나자 말자, 족두리봉 가는 길이 우측 능선으로 숨가쁘게 오름질을 족두리봉, 해발고도370미터까지 거의가 오름길입니다.
주중이라 한가한 편^^
족두리봉 정상이 보이고~
암릉길을 좀더 올라~
일단 족두리봉 정상가지 올라 갑니다.
서부 서울과 은평뉴타운 폭포동이 조망되고~~
멀리 남산타워와 그 앞에 인왕산과 안산이 수도 서울의 서부지역 대문 기둥 처럼 조화를 이루며 버티고 서 있습니다.
족두리봉 정상에서 비봉능선을 따라 비봉, 사모바위 문수봉이 조망되고 그 우측으로 보현봉이 조망되네요~
절벽아래 암르위에 조그맣게 족두리봉 통제부쓰가 앙증맞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직원이 주말에 근무를 서는 곳입니다.
향로봉^^
도깨비방망이 처럼 울퉁불퉁한 기암^^
족두리봉을 내려와 - 북사면으로 돌아나와서 - 통제부쓰를 지나서 - 바라본 족두리봉 모습^^
당겨본 족두리봉^^
향로봉^^
향로봉 통제부쓰^^
향로봉 지나서 전망대에서 바라 본 인왕과 안산^^
그 사이 중앙에 남산이 잡히네요^^
북악스카이웨이 & 팔각정^^
가을에 단풍들 때, 거닐어도 좋은 곳입니다.
북악터널위로 넘어가 김신조루트를 타고 신무문 뒷길로 해서 와룔공원으로 해서 북촌, 인사동으로 이어지는 산책길도 참 아름답죠~
향로봉 안부길에서 비봉 쪽을 조망합니다.
향로봉 능선^^
비봉위에 산객들^^
비봉능선길^^
당겨본 진흥왕순수비(사본)^^
비봉 통제부쓰^^
사모바위^^
우측, 응봉능선 길로 내려 갑니다.
사모바위앞 헬기장터와 비봉, 관봉, 향로봉 능선길^^
지나온 길^^
멀리 인수, 백운대, 만ㄷ경대, 노적봉이 조망되고~
그 앞으로 의상, 용출, 용혈, 나월, 나한봉이 암골을 자랑하며 버티고있습니다~
응봉능선 하산길 ~
바위가 닳았습니다~
잠시 지나온 구간 돌아봅니다^^
응봉능선 길^^
철난간 구간^^
나무뿌리들과 닳아 파인 등로^^
조망터에서 진관사 전경을 당겨 봅니다^^
산길 구간을 다 내려와 군부대 통제 펜스쳐진 계곡 앞^^
잠시 삼천사 화장실로 올라가 땀을 수습합니다.
계곡 따라 내려 가는 길^^
그 사이 들르지 않은 동안, 길이 무척 좋아졌습니다.
다리도 새로 놓았군요^^
높낮이도 잘 맞춰 오르내림이 있는 구간을 평평하게 길을 닦았습니다~
삼천사탐방안내소를 통과 합니다.
주중이라 그런지 셔터를 내려 놓고~ 근무자가 없나 봅니다^^
둘레길과 마주치는 지점^^
도로 접하기 직전의 정자^^
이 곳에서 잠시 쉬며 스틱을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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