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4. 01. 25(토), 날씨- 1~4밀리 비 내림. 기온은 5도 전후, 바람 없음
- 집합시간; 10시30분
2. 구 간 : 북악 스카이웨이 걷기
- 한성대입구역6번 출구- 하늘한마당-다모정-호경암-하늘전망대-북악팔각정-창의문-체부동
(창의문~체부동 통인시장인근까지는 버스이동, 약 9~10K 걸음)
- 담소하며 걷는 시간, 약 세 시간 소요됨.
3. 참 가 자 : 류산, 현곡, 교촌회장, 광덕, 중산(5명)
4. 특기사항 : ㅇ우중이고 설 명절 연휴 전이라 참가인원이 소수였음.
ㅇ다수가 추후 다시 한 번 더 거닐어 보자고 할 정도로 코스는 정례모임 성격에 알맞고, 괜찮은 코스라고 평가
ㅇ체부동 인제골 사장과 중산과는 과거 거래관계로 잘 아는 지인이었음.
지난 번 답사한 대로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비가 내려서....
다시 역 구내로 내려가 커피한잔하며 얘기나눔^^
6번출구 근처에서 커피와 빵을 들며 지난 한 달 근황 서로 나누며~
비가 종일 내릴듯한 예보가 있어 빗 속에 걷기로 하고^^
한신/한진아파트, 동구여중 쪽으로~~
호경암 지나서 하늘전망대에서 1차로 중산이 가져온 과일 먹으며 쉬어 감^^
짙은 안개로 가시는 거의 안나와 북한산과 동부서울지역 조망은 불가^^
하늘전망대^^
북악팔각정에서 잠시 쉬며 김밥, 커피등 나눔^^
팔각정^^
백사실계곡 별서터 방향 지나고 도로 따라 창의문 쪽으로 진행함.
북사면은 아직 눈이 쌓여 있고, 비와 버무러져 미끄러지기 쉬워 편한 길로 진행함.
중산&교촌^^
현곡&광덕^^
창의문 쪽으로 내려감^^
현곡에 의하면 영화촬영지로 조망도 멋지고~~
해외에도 많이 알려진 명소라고~
현웅이 몰라서 '섭썹'했을 터 ㅋ~
조용히 데이트하기 좋은 길과 코스였음^^
뒤를 돌라봅니다.
오른 쪽은 북악스카이웨이 들머리, 아래 도로는 걸어서 가는 산책코스 길^^
저 고가 좌측에 창의문있고, 북악산 들머리 있죠^^
버스 타고 서너 정거장 내려옴.
통인시장 지나고 경복궁역에서 하차, 해외에 까지 알려지고 항상대기줄이 긴, 토속촌삼계탕 맞은 골목에 위치한 인제골에서 빠가매운탕으로 늦은 점심^^
쥔장이 중산과 잘 아는 사이여서 극진한 대접받음.
배부르니 그저 뒤로 ㅎ~
비가와도, 날이 궂어도 그저 친구들 만나니 부담없고 즐겁기만 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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