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4. 11. 25(화), 날 씨- ㅇ간 밤에 비 조금 내리고... 최고8도 가량
ㅇ 바람이 초속 4미터대로 많이 불어 체감 기온이 많이 내려 감
2. 구 간 : 북한산
ㅇ 연신내-기자촌탐방-선림릿지-향로봉삼거리-비봉능선-문수봉-청수동암문-부왕동암문-가사당암문-의상봉-산성탐방
ㅇ 9K, 5시간21분 소요(점심, 휴식 포함)
3. 인 원 : 나홀로 산행
4. 기 타 :
ㅇ 바람이 불고 날씨가 차가와져서... 산성탐방 근처 아웃도어 매장(도이터)에서 내의 상의 두 벌 구입함
[Gps Track Maker에 의한 트랙]
[Map Source에 의한 트랙]
[구글어쓰에 의한 트랙]
[거리-고도표]
[오룩스맵에 의한 트랙 및 통계]
연신내역에서 하차, 연서 시장을 지나며 점심거리를 장만한 다음, 선림탐방 쪽으로 가기위해~
불광중 담을 따라...
은평뉴타운 개발지역에서 제외된 산 아래 밭들 가운데로 선림탐방 가는 길이 이어지고~
아직 낙엽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은평뉴타운 폭포동 위, 통제소입구를 통과하고~
간 밤에 비가 조금 왔는지...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습니다.
선림릿지로 오르는 길을 또, 출입금지구간으로 지정해 버립니다.
많이들 다니는 구간인데...
그래도 이 코스를 거닐려 왔는데...
국립공단 직원들 얘기를 들어보면...
산에서 다치거나 사고나면..
저야말로 당연히 제 잘못이라고 생각할텐데...
공단에서 관리를 제대로 해 주지 않아 다쳤다면서 별별 행패를 다 부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백화점의 진상고객들 처럼... 책임자처벌, 손해배상, 각처에 민원제기, 투서....
대한민국의 제 7법인 떼법으로 못살게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아..
조금만 위험하다거나 험한 곳이면 면피용(?) 표지판들이 즐비하고...
안되겠다 싶으면 아예 밧줄로 출입금지라고 막아 버립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진행하는 구간이라..
경사진 암릉길 슬라브위로 해가 바로 비추이네요^^
가시거리가 엄청 좋습니다~
비봉능선으로 접어들기 전 구간의 조망^^
주봉인 삼각산^^
향로봉과 족두리봉 구간^^
향로봉 삼거리 지점^^
이제 비봉능선 길을 걷습니다.
비봉^^
사모바위 아래에서 점심^^
서울시내 구간 전경~
사모바위 헬기장에서 바라 본 서부지역^^
승가봉 오름 구간~
문수봉 오르는 구간~
문수봉에서 청수동암문 쪽으로 내려서며~
성벽이 길게 이어집니다.
무명봉인 715봉~
715봉에서 바라 본 지나온 비봉능선 구간~
그 아래^^
한강이 긴 뱀처럼 길게 뻗어 흘러 내리는군요^^
가야 할 의상능선 구간^^
주봉인 삼각산 군^^
의상능선길인 의상봉~대남문까지가 3킬로입니다^^
나월봉 구간^^
의상봉으로 이어지는 성곽^^
부왕동암문 지나고~
증취봉 오르는 구간~
증취봉~
증취봉에서 지나온 비봉능선 구간 조망^^
용혈봉 지나고~~
용출봉 오르는 구간~
용출봉^^
ㅋㅋ~
안내 표지판에 국공 직원 모자가~~
정신 줄 어디두고 모자를 ~~ ㅎ
가사당암문을 지나고~~
의상봉으로 오릅니다.
좌측아래로 조망이 시원스럽습니다.
출발했던 구간들도 잘 보이는군요^^
의상봉 정상부^^
내려서는 길이 험해 이 곳은 조심하며 내려서야 합니다.
험로라..
얼마 전 설치한 계단길^^
의상봉 오르는 지점의 특이한 바위^^
쉬어가기 좋은 지점입니다.
백화사 쪽과 산성탐방으로 가리는 갈림 길^^
등산용 동내의 상의를 사려고... 산성탐방 쪽으로, 우측 길을 선택합니다.
주계곡 등로에 내려서고~
탐방안내소 전후에 밀집한 아웃도어 매장들~
탐방안내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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