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산행기록/2015년산행기록

9월 막토 행사-진주 방어산 자락과 합천 해인사 거닐기

류산(遊山) 2015. 10. 2. 16:14

   1. 일    시 :  2015. 10. 02(금)~03(토)   날  씨-쾌청한 가을 날씨

 

   2. 인    원 : 교 촌 임회장,  청구 김박사, 죽 산, 중 산, 현 웅, 류 산, 현 곡(7명)

 

   3. 구    간 :

                    ㅇ10/2 : 12시 구의동 집결~시내로 이동, 중산 픽업~천안에서 죽산픽업~경부/대진/남해고속도로~지수IC~지수면 청원리 현곡 집

                    ㅇ10/3 : -진주 지수 고택및 현곡 재실, 마을 구경

                                -방어산 자락 트레킹(9K/3시간)

                                -LG및 GS 창업주 생가 동네및 지수 초등학교 방문(삼성 이병철 창업주, LG 구인회 창업주, 효성 조홍제 회장이 다녔던 학교)

                                -의령으로 이동, 의령 소바로 중식

                                -중식 후, 합천 해인사로 이동하여.. 절 구경후, 상경

 

   4. 기   타 : 9월 막토 행사는 추석(9/27)으로 인해 부득이 10월 첫 주에 행사를 치르게 됨.

 

 

  9월 막토를 추석연휴로 인해 한 주 미루어 10월 첫 주에 실시합니다.

  이번 막토는 사전 공지한 대로 진주 지수로 내려 간 지 두 해 째를 맞고 있는 현곡의 시골 집에서 밤새 떠들며 바베큐 파티를 겸해서 진행키로 합니다.

 

 

 

  [첫 째 날-2015. 10. 02(금)]

 

  12시까지 구의동 이마트 부근에 모이기로 합니다.

 

  서울에서 그리고 천안에서 내려가는 인원이 6명이라... 현웅의 7인승 승합자가용을 픽업하고...

  현웅이 왕복으로 무지 수고를 합니다.

  운전이 힘들고 고단하기도 하겠지만...  조수들이 신참들이라..ㅋ

 

  시골에서 이틀간 먹고 지낼 음식들을 구입하고...  점심을 해결한 후, 중산을 14시에 픽업하기 위해 시내로 다시 들어왔다가...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

  천안 인터체인지를 빠져 나가서 죽산을 모시고 다시 고속도로로 오릅니다.

 

  [17:14]

  인삼랜드에서 잠시 휴식합니다.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19:13]

          130년 된 고택으로... 현곡의 조부때 지어졌고...

          현곡이 태어나고 어릴 때 자란 집이라고...

 

          지난 해 시골가서 살겠다며 내려가서 집 수리와 일부 신축을 하면서 무척 수고 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인을 위해... 

         신축한 좌측공간과 고택이 그런대로 조화를 이룹니다.

 

          현곡부인은..

          딸내미 출산을 돕기 위해 독일로 가야 하는데...

          우리 멤버들 방문을 위해(?) 아직 이 곳 지수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감사할 따름이죠~

          늦은 저녁을 현곡 부인의 수고로..

          편하고 맛있게 먹고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 및 바베큐 파티 총 감독, 중산 ㅋ~

 

          마라톤 풀코스 참가를 위해...

          아침 저녁으로 부지런히 뛰며 돌아다니다가..

          먹거리와 간식거리가 지천으로 널려 있는데...

          먹을 만큼만 챙긴다고....

 

          준비해 간 음료(?)는 그대로 놔두고...

          시골제 음료를 사발잔에 담아..

 

          그 간의 얘기들로...

 

          이 밤의 하이라이트(?)는 시골 내려와서 일년 가량을 연마한 현곡의 대금, 소금등 네 종류의 피리를 부는 교육이 있었고...ㅎ

 

          황토방의 이불이 타 들어갈 정도(?)로 군불을 떼고...

 

          쏟아질 듯한 밤하늘의 별들과 하현달은 동기들 모임의 분위기를 더욱 업시키고...

          기온이 근래들어 내려 간...  

          시골의 싸~한 공기는 서울의 그것과는 또한 분명히 구별되더군요^^

 

          주제없는 얘기들이지만..

          12시를 넘어서 까지 얘기가 이어지다가...

          두 방에 나누어 취침모드로 접어들고..

 

 

 

 

 

 

          [둘 째 날-2015. 10. 03(토)]

          아침 일곱 시경 모두 기상하여...

          식사를 마치고...

        

          장작패기를 해보라는데...

          난생 처음 도끼질을 한 번 해 보았더니...

          땔감에 제대로 맞히는 것 조차 만만찮더군요. ㅎ~

          몸살 날까봐 잽싸게 관둡니다.

 

          반면에...

          중산의 장작패기 솜씨는 그 내공 탓인지 만만찮더군요~

 

 

          현곡의 텃밭입니다.

          두 내외가... 그것도 부인은 서울에 주로 머무는 시간이 잦을텐데...

          인원에 비해 텃밭이 크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사방으로 둘러쳐진 토담을 작년에 혼자 쌓았다니...

          대단하기도 하고 ...  역시 팔방미인입니다.

 

          텃밭과 마당에 심은 과수 종류를 나열해 두었는데...

          시간날 때... 식물 공부해도 될터...

         

 

 

 

           [지수 고택과 마을 나들이]

 

          [08:22]

          현곡 집 뒷 문으로 나가면 곧바로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고택이 있습니다.

          재령 이씨의 양반네들이 사는 동네에서 가장 부유한 어르신들이 지내던 곳이라고..

 

          이 고가와 이웃하여...

          동시대에 같이 지어진 당시의 현곡 조부의 집과 규모도 상당 했을터...

 

 

         청호당이라는 현판이 있고..

         집의 바깥 주인이 머무르던 곳이라고...

         집 주인은 왼 쪽.. 창살문이 있는 방에 기거하고...

         손님이 오고 풍류를 즐길 때는 오른 쪽 마루에서 즐기었다고...

 

          현곡의 해설이 주욱 이어집니다.

          오른 쪽 문을 열고 안채로 들어가 봅니다.

 

         안채의 한 켠에는 디딜방아도 있고...

 

           고택의 주요 장식품과 가재들은 누군가의 손에 의해 다 없어지고...

           지금은 훔쳐가기 힘든 무거운 맷돌 같은 것들만 남아 있다고...

 

          청구 김박사의 예리한 눈은.... 대단합니다.

          찬장 한켠에 있는 ...

          골동품을 발견합니다.

          상태도 양호하군요. ㅎ~

 

          '반공 방첩'이 씌어져 있고...

          소비자 가격이 600원이란...

 

          참으로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이런 성냥이 이 집 한켠에 아직까지 손타지 않고 건재하게 살아 남아 있다니...

 

 

          안채 부엌~

 

          안채를 나와서..

 

         잘 익은 감들이...

         그 냥 땅바닥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어릴 적에는 상상도 못하던 요즘의 시골 풍경입니다.

 

          잘 익어 떨어진 감을 하나 줏어 얇은 막의 껍질을 벗기고 먹어 보니... 꿀맛^^

 

         지방문화재 고택을 나와...

 

          이웃한 청계공의 고택으로 들어가 봅니다.

 

 

 

 

          단체 인증샷 한장 남기고...

 

           현곡선생의 막힘없이 구수한 설명~

           고향에 대한 자랑과 자부심이 바닥에 깔려서 인지...

           얘기가 신명이 묻어 나는 듯^^

 

 

 

         청계고택을 나와서...

          현곡의 문중재실이 있는 곳으로 안내됩니다.

 

          벼들이 누렇게 하루가 다르게 색을 바래가고...

          가을 분위기를 확실하게 잡아 줍니다.

 

          현곡의 문중 재실 겸 서당 역할도 겸하는 곳이랍니다.

          이제 이 곳의 재실들도...

          현곡이 이 마을에 실재로 거주하게 되고 또 항렬도 아주 높아...

          아마 .. 자연스레 현곡이 자의반 타의 반(?)으로 관리를 맡아야 하는 듯^^

 

 

          문중재실 옆에 또 다른 재실이 있는데...

          매년 10월에 200~300 여 명의 유림들이 모여 재를 올린다고 하는데...

          이 재실 역시 재령 이씨 재실로 현곡의 관리하에 있다고...

 

           현곡 뿌리와 근원들을 구경하고 나서...

           본격적인 등산 겸 트레킹 모드로 접어 듭니다.

 

          오후에 중산이 아직 합천 해인사를 못가봐 꼭 들러보고 싶다고 하여...

          방어산 정상을 산행하려면 대 여섯 시간이 걸리므로, 약식으로 산의 5~6부 능선에 난 임도를 따라 이번에는 트레킹만 즐기자고 정리 됩니다.

          예상한 바이긴 하지만 ... ㅋ

 

       현곡의 집과 재실이 있는 마을을 거닌 구간^^ 

 

 

    전체-걸은 구간

 

 

 

            [방어산 임도 트레킹]

 

 

 

 

[구글어쓰로 본 입체도] 

 

 

[맵소스에 의한 트랙]

 

[거리-고도표]

 

 

 

                       [오룩스맵에 의한 거닌 트랙-약 9킬로/세시간]

 

 

                                                                [오룩스맵에 의한 각종 통계]

 

          [09:22]

          코스모스가 핀 길을 따라 시골 마을 길을 한가로이 거닙니다.

 

          담 한켠에는 콩(?)도 말리고...

 

          길 가에 가로수로 심어진 대추나무~

          다 익어... 따 먹으면 달달합니다.

 

 

           대봉감도 익어가고~

 

          조도 다 익어 고개를 숙이고...

 

          현웅이 사진에 가을을 담기 바쁩니다.

 

          [후세대교회]

           목사님과 신도들이 이 곳에 성전을 짓고...

           함께 모여 생활을 하고 있다고...

 

 

          [천호사]

 

         한적한 시골마을에 규모가 큰 사찰이 있는데...

         이런 규모의 절을 유지하는 데 만 해도 그 관리비가 엄청날텐데.....

 

          절 관내 바로 옆에..

 

           우리나라에서...

            아주 큰 대기업의 허씨 성을 가진 기업가의 가묘가 자리 합니다.

 

          규모가 대단합니다.

 

          저수지 옆으로...

          방어산에서 이어지는 괘방산 쪽으로 임도/등산로를 따라 거닙니다.

 

         물이 마른 작은 저수지^^

 

           [10:00]

            등산로와 임도가 갈라지는 지점에 이릅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산행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임도를 따라 걷기로 합니다.

 

         그래도...

          오룩스맵의 통계자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거닌 임도의 최고고도가 369미터로 나오니...

          얕은 산은 충분히 오른 만큼의 높이는 되겠습니다.

 

         그것도 9킬로에 걸쳐 세 시간이나 걸었으니..

 

          산 중턱을 깍아 이어지는 임도는 적당히 높고 걷기에는 아주 쾌적합니다.

 

          밤나무가 있는 곳을 지나다가...

          잠시 주운 것이 모자로 하나 가득^^

 

          진작 알았으면 비닐봉지라도 하나 가져올텐데...

 

          동기들도 몇 명은 밤줍기를 해서 가을의 수확물을 기념으로 챙겨 갑니다.

 

         뒤로 높고 뾰족한 산이 방어산 정상이라는데...

 

         지도와 제가 기록한 오룩스맵의 트랙을 비교해 보면...

        방어산 정상은 여기서 아직 시야에 들어오지는 않은 듯합니다만...

 

           너덜길의 잔돌들인 줄 알았는데...

          옛 날에 이 곳에 은과 동 광산이 있어서..

          광물을 채취하고 버려진 돌들이라고 하는군요^^

 

           걷기에 아주 알맞은 임도와 주변 풍광^^

 

          채광후 버려진 돌들~

 

 

          임도 가운데서 내려다 본 지수 지철리~

         가운데 저수지가 있고...

          저수지 옆에 悠悠臺(유유대)터가 있다고 합니다.

 

          과거..

          풍류객과 양반네들이 종들에게 먹거리를 지게 하고..

          기생들을 데리고, 이 곳에 와서 풍류를 즐기던 곳이라고~

 

 

         [10:57]

          등산로 입구에서 임도를 따라 걸은지  한시간 가량(정확하게는 57분)걸린 지점에서...

          지철리 쪽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 갑니다.

 

          [11:32]

           35분만에 임도를 따라 다 내려와...

           저수지 옆 悠悠臺터에 이릅니다.

 

           유유대 터에서 내려다 본 저수지^^

 

          [11:49]

          유유대 터를 내려와..

          대나무 숲길을 따라 지철리 쪽으로 내려서고~

 

         호박도 탐스럽게 익어가고~

 

           대추도~

 

         수수도 다 익었는 듯^^

 

          감도..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아주 오래된 느티나무도...

          과거의 영락을 얘기해 주고 있고~

 

          [12:06]

          양반들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  다가갑니다.

 

 

          [재벌들을 탄생시킨 마을과 그 생가 및 국민학교 구경]

 

         현곡의 집에 들러자 말자..

         꽉 짜인 다음 스케쥴을 진행하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럭키그룹(현 LG및 GS)을 탄생시킨 구씨 와 허씨 생가와 집성촌이 있는 마을로 가 봅니다.

 

          [12:26]

          당시 럭키그룹을 같이 창업한 구씨와 허씨의 생가터는 이웃한 곳이로군요^^

         

          이 부근에는 쿠쿠밥솥 구자신생가, LIG회장 구자원외가, LG창업주 구인회생가, 구인회처가, 삼양통상 허남각생가, GS허창수생가, GS종가터,

          삼성 이병철 매형가 터가 나란히 이웃하는 그야말로 우리나라 재벌의 효시가 이 곳에서 부터 시작되니...

 

          풍수쟁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 합니다.

 

 

           이웃한 허씨 생가^^

 

          지수보통학교^^

 

         지금은 폐교가 되었더군요~

          학생 수가 100명 이상이라야 유지가 되고 폐교가 안되는데...

 

         이 학교는 럭키그룹 창시자 구인회와....

 

          럭키 그룹 창시자 연암 구인회 선생 불망탑^^

         1920년 같은 마을에 사는 허만식의 딸, 을수와 혼인하여 6남4녀를 두게 됨.

 

          앞에 보이는 건물, 체육관은 상남관으로 아들 상남 구자경이 학생들이 100명이 넘어 폐교가 되지 않도록 지원하여 지은 건물이라고~

 

         단상 옆 소나무는,

         호암 이병철 회장과 연암 구인회회장이 함께 심었다는 소나무입니다.

 

          예로부터...

          의령에 있는 솥바위로 부터 20리 내에서 우리나라를 떠 받치는 3家가 나온다는 설이 있고....

 

          구인회회장 생가에서 부터 13킬로 정도 떨어진 의령군과 함안군의 경계를 짓는 남강의 철교아래 鼎岩(=솥바위)가 있습니다.

          또한 호암 이병철 회장 생가 또한 이곳과 가까운 의령에 위치하고 지수보통학교를 다녔답니다.

 

          이순신, 세종, 신사임당^^

         우리나라의 역사를 대표하는...

 

          인증샷 한장 남겨 봅니다.

 

          [12:39]

          남강을 가로지르고..   의령으로~

 

 

          [12:48]

          의령 철교가 보이고...

          그 아래 남강에 솥바위(솥처럼 다리가 세 개 있다는...)가 있다는 곳이 아닌가...

 

          현곡선생이 차를 세우려다 주차 여건이 좋지 않아 그냥 통과하던데...

          아마 솥바위와 이병철 생가를 설명해 주려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3:09]

          배도 고파오는 시간~

          시장통 안에 유명한 소바집이 있다는군요~

 

          소바골목이군요`

 

          그 중에 이 집이 가장 유명하답니다.

 

         당연히 번호표를 뽑아들었고...

         20여 분 후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역시 의령의 명물인 망개떡을 한 통 사서 멤버들끼리 나누며 맛을 보며 품평을 하며 시간을 죽입니다.

       

 

           망개떡^^

 

            망개떡은,

         경상도 지역에서는 청미래덩굴을 망개나무라 고 하고...

         그 잎으로 만든 떡을 망개떡이라 합니다.

         잎의 향이 베어들어 상큼한 맛이나고, 망개잎으로 떡을 싸면 한여름에도 잘 상하지 않는다는특징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망개잎이 나는 여름철에나 망개떡을 먹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망개잎을 따서 염장처리하여 사계절 망개떡을 맛볼 수 있다고...

 

          가야시대에는 가야와 백제간에 적대관계를 해소코자 서로 혼인을 하였는데...

          가야에서 색시가 시집갈 때, 백제 사돈댁으로 이바지 음식으로 이 망개떡을 보냈다고...

          그 후, 임진왜란때 의병들이 적과 싸울때 망개잎에 떡을 싸서 산속으로 피해 다니며 싸움을 했었다는 기록이 있는 떡입니다.

          팥소를 넣은 찹쌀떡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대기중~

 

          가게 앞 진열대~

          장사가 잘되니... 번호표 줄때 주문을 먼저 다 받아 둡니다.

 

           [13:28]

           소바집 내부 전경^^

           먹을 만 하더군요~

 

 

         [합천 해인사 절구경]

 

 

          [15:02]

         의령에서 한 시간 좀 더 걸려 합천해인사에 다다릅니다.

         일 인당 입장료가 거금 삼천원이로군요^^

 

           요금 징수 장소인 홍류문^^

 

 

 

          [15:13]

          홍류문에서 10분 가량 차로 올라와...

          상가 부근에 주차하고 해인사로 걸어 올라 갑니다.

 

          [15:14]

 

 

           주차하고...

           1킬로 가량을 걸어가야 합니다.

 

           가야산 등산로도 이 곳에 함께 있습니다.

 

 

          계곡에는 벌써 빨갛게 단풍이 내려 앉았습니다.

 

 

 

 

 

 

         성철스님 부도탑도 이 곳에 있군요`

 

          비림^^

 

          절 입구^^

 

 

 

 

          팔만대장경^^

          세계문화유산^^

 

 

 

 

           단체 인증샷^^

 

   

           엄청난 당간지주터^^

 

          과거...

          당간지주 규모로 사찰의 규모와 위세를 나타냈다는...

 

          당간지주?  

          탱화를 매달아 거는... 게양대?

 

 

          나무 높이가 엄청납니다.

 

 

 

 

 

 

             사천왕상 탱화~

 

 

 

 

 

 

 

 

 

 

 

 

 

 

 

          팔만대장경 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