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북한산행 : 산성입구-북한산대피소-대동문-아카데미하우스(7.8K)

    1.   일    시 :   2016. 08. 04(목)   날 씨- 서울 기준 35도가량. 폭염주의보...  금년들어 가장 무더움

    2.   구    간 :  산성입구-중성문-북한산대피소-대동문-아카데미하우스(7.8K)

    3.   인    원 : 류 산,  청구 김박사(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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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21]

         9시반에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

         청구가 일찍 나와 34번 버스타고 산성입구로 이동..

           산성입구에서 김밥과 음료를 준비하고..

           김박사의 다리 한쪽 뒤꿈치가.. 족저근막염으로 발 디딜때 마다 아프다고 하여.. 그리고 날씨도 올해들어 가장 더운 날씨라고 하여..

           계곡 물놀이가 주된 산행이 되고 말았습니다.

           부인 주려고 레키 스틱 고르려는 청구를 데리고 아웃도어점에 들러 이것 저것 쇼핑하다가..

           대서문 지나서 부터 도로공사가 한창입니다.

          광장에서 잠시 쉬다가..

         산영루 부근 계곡에서 자리잡고..

         발을 물에 담그고 휴식모드로..

          긴 휴식후..

          북한산대피소를 거쳐.. 가장 빠른 코스로 하산하자는 청구를 달래..

          대피소앞 헬기장터^^

          시단봉의 동장대를 거쳐..

          대동문으로 내려 섭니다.

          마을버스를 타고 수유역으로 이동..

          이촌역에서 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