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NO/Camino전후 관광

마드리드에서 세고비아(Segovia) 당일관광 다녀오다.

류산(遊山) 2017. 7. 3. 14:53

           1.  일  시  :  2017. 07. 03.(월)

 

           2.  날  씨  ; 맑고 쾌청함.

 

           3.  구  간  : 세고비아 관광 다녀오기

 

           4.  기  타  :  ㅇ6호선(순환선) Moncloa에서 지하1층 환승장으로 이동...버스 왕복으로 다녀오기

 

                            ㅇ 자동발권기에서 티케팅(아주 쉬움). 갈때는 시간을 정하고 올때는 Opoen Round로 발권. 

                               왕복 14.20유로.

 

 

          [09:34]

          지하철 6호선(순환선) Moncloa역에서 하차합니다.

 

 

          Moncloa에서 내려서...

 

 

          게이트를 돌아나가서.. 좌측으로^^

 

 

          지하철에서 통로따라.. 버스 승강장 표시대로 따라가면...

 

 

          버스 터미널이 연결됩니다.

 

 

          세고비아 가는 티켓은 자동발권기로 끊으면..쉽고 편합니다.

         우선..우측 상단의 언어를 가운데..영국기를 선택, 영어로 작동시키고...

 

 

         마드리드에서 세고비아 가는 편은 지금 알 수 있으니.. 출발시간을 확정시켜서 입력하고...

 

 

          세고비아에서 마드리드로 돌아올때는 언제 올지 미확정적이니.. Open Round로 입력해서 발권합니다.

          다 지정하고 돈이나 카드 물리면.. 티켓이 나옴.

 

 

         저는 10시 출발하는 오픈 라운드 티켓으로 발권했습니다.

 

 

           자동발권기 앞에.. 버스 타는 곳^^

           도처에서 한국말 들리고... 엄청 많음, 우리나라 사람들^^

 

 

 

 

          [10:00]

          정시에 출발^^

 

 

          [11;10]

          70분 걸려.. 도착합니다.

 

 

          출구로 나가다가..좌측편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붐빌때는 아예... 돌아는 티켓은 오픈이기 때문에.. 여기서 표 보여주며 다시 마드리드가는 티켓을 확정해서 발권 받아야 합니다.

 

         사람이 붐비는 성수기때나.. 세고비아 관광 예상 시간을 파악해 둔 경우는 먼저 돌아가는 티켓을 끊고 관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저는 저 혼자이고... 오늘 어디 가는 계획도 없고..저녁에 적당히 알베르게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므로.. 구경 다하고 돌아갈때 확정티켓을

          끊었습니다.

 

 

           [11:31]

          버스터미널을 빠져 나와서...

          좌측 편 길을 따라... 주욱 올라 갑니다.

 

 

         좌측편으로 잠시 가면 사거리..

         도로 가로질러.. 계속 직진입니다.

 

 

         잠시가다보면..

         Iglesia de San Millan^^

 

         보수 중입니다.

 

 

 

 

 

 

          좀 더 가면..이번에는 우측편에 교회가 또 자리하고^^

 

 

         이어지는 야외 바르..음식점^^

 

 

          [11;47]

          수도교가 보입니다.

 

 

      스페인의 세고비아 시에 화강암으로 건설된 이 수도교는 로마 시대의 토목 공학 기술을 보여 주는 가장 뛰어난 유적 중 하나이다.

      현재는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도로의 진동과 시간의 흐름으로 인해 손상을 입었다) 2천 년의 역사를 지닌 이 다리는 한때 16㎞ 떨어진 프리오 강으로부터

      세고비아 시에 물을 운반해 주었다.

      1세기 후반에서 2세기 초반에 걸쳐 세워졌을 것이라 추정되는 이 수도교는 2만 400개의 육중하고 거칠게 다듬은 화강암 블록으로 건설되었다.

      건축에서 모르타르나 시멘트, 꺾쇠 등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으며, 벽돌 모양의 이 블록들은 아치 꼭대기의 종석이 누르는 힘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물은 지하 수로를 따라 '엘 카세론'(큰 집)과 '카사 데 아구아스'(물의 집)이라는 이름의 두 개의 탱크를 거쳐 도시로 흘러왔다.

     '카사 데 아구아스'에서 물은 자연적으로 정화되어 윗물만 남았으며 1퍼센트의 경사에 의해 도시 위편에 있는 '포스티고'라는 바위가 드러난 곳으로

      흘러내려왔다.

      갑작스레 한차례 꺾인 이후, 세고비아의 아소게호 광장을 지나가는 부분에서 수도교가 그 당당한 광채를 완전히 드러낸다.

      다리는 두 단으로 지어졌으며  가장 높은 구간은 높이가 30m에 길이가 300m에 달하는데, 지지물 없이 독립적으로 서 있는 전체 구간이

      약 800m이며 166개의 아치와 120개의 기둥에 의해 지탱되고 있다.

     '애틱'이라고도 부르는 수도교 꼭대기의 U자 모양 수로는 폭 1.8m에 깊이 1.5m 크기로 도시를 향해 물을 운반해 왔는데,

      이 물은 주로 세고비아의 알카사르에서 사용되었다.

      세고비아 수도교는 수세기에 걸쳐 성공적으로 제 구실을 다해 왔으나 11세기에 무어인들에 의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15세기에 복원되어 36개의 아치가 원래 모습 그대로 완전히 다시 제작되었다.

      1997년부터는 근처를 지나다니는 차량을 다른 곳으로 돌아가게 하는 등 수도교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아소게호 광장은 보행자 전용 구역이 되었다.

 

 

      -이상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인용함.

 

 

         역사지구로 들어가기 위해.. 인포센타뒤 계단으로 수도교위..성안으로 들어 갑니다.

 

 

 

 

Segovia 수도교 동영상^^

 

 

 

 

 

 

 

 

 

           꽃보다 할배로 유명해진 맛집^^  수도교 바로 앞^^

           130년 전통에 3대째 이어오는 맛집이라도..

           세고비아의 명물 코치니요 아사도(새끼 돼지요리) 전문점^^

 

 

         계단으로 오르고^^

 

 

 

 

 

 

          성 위로 오릅니다.

 

 

 

 

          성안으로 들어 갑니다.

 

 

 

 

 

 

 

 

           마요르 광장에 위치한 카떼뜨랄ㅆㅆ

           우측으로 Ayuntamiento^^

 

 

           화려합니다.

 

 

         시청^^

 

 

         백설공주 성인 알카사르로 가 봅니다.

 

 

          Iglesia de San Andres^^

 

 

         알 카사르에 다다릅니다.

 

 

          공원 가운데..동상^^

 

 

           성이 아름다와..백설공주의 성의 모델이 된곳이랍니다.

 

 

 

 

         티케팅은 별채 건물에서^^

 

 

 

 

         성안으로 들어가기 직전의 해자^^

         엄청나게 깊게 팠군요^^

          빠지면..혼자 힘으로는 못나오겠습니다.

 

 

 

 

         성 안으로^^

 

 

          엄청난 무게일텐데..^^

 

 

 

 

 

 

 

 

 

 

 

 

 

 

 

 

 

 

 

 

 

 

 

 

 

 

 

 

 

 

 

 

 

 

 

 

 

 

 

 

 

 

 

 

 

 

 

 

 

           .....

 

           빠져 나옵니다.^^

 

 

 

 

 

 

         Iglesia de San Mar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