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자봉 4월 정기산행

 

  날씨도 오늘은 정말 도와 줍니다.

 

화창한 4월 마지막 토요일(4/24), 건영회 4월 산행을 가까운 앵자봉으로 출행 합니다.

합정동에서 소생차량에 동승한 친구들은 현곡, 서인규 지점장, 나 3명이었고 8시22분에

합정동을 출발합니다.

 

현웅차량에는 임회장, 지경환 점장, 그리고 오랜만에 본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천안에서 이민우님께서

상경해서 현웅차량으로 같이 합류 했습니다.

성의와 동행에 감사하고, 자주 참석해 주셨으면 하고 당부 드립니다.

 

천진암 성지 입구 그림입니다

 

 

산행 시작 전, 숭실대 총동문회 행사차 참석한 학생회(대학생)에게 인증 샷 부탁하다.

지난 산행 보다 2명이나 금월 모임에 더 참석해 주어서 감솨^^(나중에 참석한 글수레 사장 포함)

 

 

 

소리봉 올라가기 전 1차 휴식 

 

 

東谷잣치기장(East Valley Golf Ciub)을 바라보며 2차 휴식

 

 

천진암 성지를 능선 길에서 내려다 보며.... 

 

 

앵자봉 정상 못미쳐서... 

 

 

정상으로 먼저 현곡께서 올라오고... 

 

 

인증샷.  출발부터 정상까지 2시간 걸리다.

 

 

오랜만에 남부 서울(천안)에서 올라온 이 민우 점장. 

 

 

헬리포트에서.. 

 

 

 

봄이 한창 입니다. 우리 나이처럼  ㅋㅋ

 

 

 

박대통령 서거 4일 전 생졸한 심** 전 장관(?) 묘소앞 

정확한 성명, 직함 아시는 분? 소생은 벌써 잊어 버렸슴다.

 

 

하산 후, 주차장 근처에서 성지 입구를 감상하며. 

 

 

오! 주님!!! 

 

 

12제자 중 성베드로와 시몬.. 

 

 

멀리 성지앞 대형 십자가.. 

 

 

출발 전 한 컷하고 글수레 이사장과 함께 퇴촌 엄지매운탕에서 늦은 점심과 환담을 나누다.

운전자가 3명이나 되어 2차로 자리를 옮기진 못하다.

5월 산행은 운길산으로 가기로 하다.

정확하게 4시간 소요된 산행 이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