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산행기록/2018년산행기록

감악산(675M)-마차산(588M) 종주: (15K)

류산(遊山) 2018. 11. 22. 07:42

         1.일    시 :  2018. 11.22(목)

 

         2.날    씨 :  ㅇ기상청예보에 의하면.. 이웃산군인 소요산 정상부 기준 종일 영하1-5가량. 바람은 초속4~5미터 정도.

                             -날씨는 쨍하여.. 그리고 첫 영하권이라.. 어제 오후 내린 비만 지표를 조금 얼린 상태로.. 아이젠이 그리울 정도는 아니었음.

 

         3. 인   원 :  류 산, JC형님(2명)

 

         4. 차   편 : ㅇ지하철을 이용, 이른 차편으로 양주역에 하차함.

                           -양주역 1층 상점에 면류와 육게장등 한식도 이른 새벽부터 취급하는 가게에서 아침해결. 용이함.

                           -양주역 도로 바로 건넌 버스 정류장에서 적성가는 25번, 25-1번 버스를 탑승(지하철 환승 처리될 정도의 시간..식사포함)

                           -버스는 수시로 운행되며 출근대에 약1시간 소요되었고.. 출렁다리로 들머리로 삼으려면, 과거에는 법륜사 정거장에서 하차하였으나,

                             한 정거장 더 가서 '출렁다리'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됨.

                           -귀가시는 마차산에서.. 소요산 방향으로, 이정표에는 산자락에 위치한 '신흥교회'방향으로 진행하면 됨.

                           -소요산역에서 전철로 귀경.

 

         5. 기   타 : ㅇ 그 동안 감악산은 출렁다리 개통이전에는 수차례 다녀왔지만.. 출렁다리를 처음 건너 봄.

                        ㅇ 본격적인 코스 개발로 근래에는 악귀봉-임꺽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암릉길이 계단길로 변하여.. 완만한 계곡길보다 전망도 더 좋고

                            힘도 그다지 많이 들지않아... 감악산의 여러 구간 가운데.. 편한길로 바뀐듯.

                        ㅇ 더구나 출렁다리 개통이후.. 곧바로 능선길로 오르는 길도  새로 정비한듯.

                        ㅇ 임꺽정봉(676.3M)이 감악산 정상(675M)보다 약간 더 높음.

                        ㅇ 마차산으로 동쪽방향으로 능선을 타고 가서..소요산역으로 하산하는 구간을 과거에도 여러차례 구상해 보았지만 실천하지 못하다가..

                            오늘 또 한 구간을 거닐게 됨.                            

                        ㅇ 감악산-전패고개-마차산 구간은 대체로 산이 높지않아..거리에 비해서는 무난한 종주 구간임.

                            특히 마차산권에 접어들면 비포장 군사 산악도로/임도가 길게 이어져.. 아주 힘이 덜 들었음.

                       

 

          [맵소스에 의한 당일 트랙]

 

 

          [국토지리원 1/25,000지도와 당일 트랙-1]

 

 

           [국토지리원 1/25,000지도와 당일 트랙-2]

 

 

           [구글어쓰로 본 당일 트랙]

 

 

감악산-마차산.gpx.

18-11-22감악산-마차산Ryusan.gpx
0.23MB

 

          [거리-고도표]

 

 

          [산길샘과 네이버 지도.. 당일 트랙]

 

 

         그 동안 감악산은 경기5악이라 해서.. 자주 가 본 산이지만..

 

         출렁다리 개통이후로 아직 건너보지 못해서...

 

         새벽5시40분에 전철을 타고... 6시40분 대에 양주역에 내립니다.

 

         새벽 5시대나 6시대에 전철을 타면...

         얼리버드가 여기도 적용 되더군요. 기본요금이 \1,250에서 이 시간대에는\1,000으로 책정됩니다.

         새벽산행을 위해 일찍 움직이면 이런 소소한 대접도..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시간대에 움직이는 사람들은 거의가 일용직 노동자들입니다. 건설 일용직, 빌딩환경미화원...

         월급생활자들도 최일선 실무자들^^

         조금이라도 이들의 부담과 소소한 사기진작을 위한 국가의 배려가 아닌가 하는...

 

         양주역 일층 식당에서 육게장으로 형님과 같이 식사를 하고 나와도..

 

 

          [07:14]

           지하철에 연계된 환승처리가 되더군요.

          식사를 아마 빨리 한듯^^

 

          적성행 25번 버스나 25-1번 버스를 타고 약 한시간 가량 가서...

          기존 산행들머리는 '법륜사'정거장에서 하차하면 되고, 출렁다리를 건너서 산행을 시작하려면 법륜사 정거장을 지나서 한 정거장 더 간..

          '출렁다리'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08:17]

          한시간 걸려 출렁다리 정류장에 하차합니다.

 

 

         머리위로는 고가도로위^^

         고속국도가 이어지고...

 

 

         출렁다리 정류장에서 길건너 100미터 정도만 들어가면 승용차 주차장과 만남의 광장 옆으로 들머리가 나옵니다.

 

         출렁다리는 기존의 도로위를 가로질러 범륜사 쪽으로 이어지는데... 출렁다리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고도가 있어야 하므로..

         도로 건너편 야트막한(?) 산위로  올라간 다음.. 거기서 150미터를 공중에 매다는 다리를 설치하여 이 곳의 랜드마크를 또 하나 만들게 됩니다.

 

 

 

         국도변에서 잠시 안으로 들어서면 만남의 광장이 나오고.. 이 뒤편 산위로 잠시 올라가게 됩니다.

        

 

 

         [08:23]

         만남의 광장 건물뒤..잣나무 숲위로 올라 갑니다.

 

 

 

 

         올라가면서 우측 아래로 돌아보니.. 승용차 한대만 주차장에 덩그러니...

 

 

          [08:29]

          5-6분 가량.. 완경사의 오름짓을 하다보면...

 

 

          기존 국도위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입구가 나옵니다.

 

 

         기존 산행로..즉, 법륜사 정거장에서 시멘트 오르막을 올라서 법륜사 가는 방향 중턱으로 다리가 연결됩니다.

 

 

 

 

          현수교 위에서.. 25번 버스가 지나간 도로위를 살펴 봅니다.

          개천변 모서리에 법륜사 버스 정류장도 잘 조망되는군요.

 

 

          다리를 건너다.. 11시 방향으로 보면.. 법륜사도 보이고.. 전망정자도 보이고...

 

          현수교를 워낙 튼실하게 만들고 여러 산행객(행락철 기준)이 많아도 꺼덕없이 버티어야 하니까...  흔들림도 거의 없습니다.

 

         조금씩 흔들려야... 재미도 있을텐데.. 특히 청춘남녀들에겐..ㅎㅎ

 

 

 

 

          출렁다리 건너서... 운계폭포 쪽에서 바라 본 모습^^

 

 

           다리를 건너서..

 

           청산계곡 능선길로 가는 방향과 스카이 워크로.. 운계폭포, 법륜사로 가는 기존 등산로와 갈라지는 지점^^

           청산계곡길과 감악능선계곡길은 과거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코스였는데...

           출렁다리 개통 이후로 대대적으로 길을 다듬어 놓은 듯^^

 

         일단 스카이워크 따라서 운계폭포도 보고... 기존 코스로 진행해 보려 합니다.

         계곡길로 초입에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 붙어도 능선길을 꾸준히 타고 올라갈 수 있으니까요^^

 

 

          운계폭포^^

          이곳도 옛날에는 폭포가 그림처럼 흘러 내려왔겠지만...

    

          미관상 그림이 아름답지 못해 화면에서는 빼어 버렸지만, 좌측에 커다란 파이프가 수십미터 설치되어서 분수처럼 아래로 떨어진 물을 모터로 뽑아 올려

          다시 쏟아 붓는 형태의 폭포가 되어 버렸습니다.

 

           돈을 조금 더 들이더라도... 파이프를 아래로 보이지 않게.. 원거리로 돌려 뽑아 숨기면.. 관광객들이 폭포에 깜쪽같이 속아 넘어갈테고..

           사연을 알게되면 해당 공무원들 연구많이 했다고..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 줄텐데..

 

          절벽에 생뚱맞게 긴 파이프를 달아 놓으니... 쩝^^

 

 

          초입의 법륜사도.. 그 사이 많이 단장 되었군요...

 

 

           건천 건너편..경사로를 따라 올라 갑니다.

 

 

           그 간.. 평탄작업으로..너덜길들도 상당히 다듬어 졌습니다.

 

 

 

 

          [09:07]

 

 

          [09:13]

          까치봉으로 가는 길은 좌측...

          계곡으로 주욱 올라가는 길은 그대로 오른 쪽으로...

 

 

 

 

          [09:18]

         까치봉 갈림길(묵은 밭 부근)에서 잠시 계곡으로 올라서면...

         우측 능선으로 올라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계곡길은 완경사로 꾸준히 오르다 보면 감악산 정상과 임꺽정봉 사이 고개에 다다르게 되는데.. 조망은 전혀 없습니다.

 

          임꺽정봉으로 가는 능선길은 과거에는 암릉길로 제법 까다롭고 힘이 들었는데.. 이번에 올라보니...

          계곡길보다 더 힘드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까다롭고 경사도 있는 구간은 모두 안전한 계단길로... 다 덮어 버렸으니까요^^

 

 

         어느 정도 능선을 향해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군사용안테나가 서 있는 감악산 정상부가 눈에 들어 옵니다.

 

 

 

 

          [09:46]

 

 

          [09:49]

 

 

          [09:49]

          출렁다리 건너서 안내되는 청산계곡길이 이제사 능선에 합류되는군요^^

 

 

 

 

          [09:57]

          악귀봉에 다다르고^^

 

 

          감악산이 경기5악에 드는 이유는 물론 산자체의 암릉미가 있기도 하겠지만...  사방으로 탁 트인 조망이 그 값어치를 더 올려 주는 것 아닌 가..

          싶습니다.

 

 

          임꺽정봉을 거쳐서.. 안테나가 있는 곳으로^^

 

          우측면의 바위가.. 사람의 얼굴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위로..숲은 길고 풍성한 머리카락이고^^

 

 

 

 

 

 

          [10:04]

          통천문^^

 

 

           뒤로 돌아 보니..

           악귀봉 위의 정상표지목이 조그맣게 서 있고... 주변 풍광이.. 참 멋집니다.

 

 

 

 

          [10;10]

 

 

          [10;14]

 

 

 

 

          [10;20]

           임꺽정봉 정상에 다다릅니다.

 

 

          이 곳이 감악산 정상(675미터) 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10:35]

           양주감악정^^

 

 

 

 

           [10:36]

          감악산 정상에 다다릅니다.

          정상은 대규모 헬기장^^

 

 

         정상 직전.. 정자는 양주 감악정이더니...

         여기는.. 연천 상징인 미롱이 고롱이 상^^

 

 

         감악산비^^

 

 

          연천군 상징물 맞은편에.. 마차산 방향으로 가는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여기서는.. 마차산은 아예 멀어..  이정표도 당연히 없고..

          375번 국도를 가로지르는 간패고개 이전까지는 늘목리(적동분교)-1등산로 이정표를 따라 가면 됩니다.

 

          이 구간은 '감악산 숲길'로서 적동분교(제1등산로)길로서.. 10여 미터 마다 큼지막한 안내리본이 달려 있고 위험안내판과 이정표가 줄줄이 서 있어서

         둘레길보다는 조금 더 힘들지만... '숲길'로서는 아주 편안합니다.

         물론.. 감악산권에서 해발로100-200미터 정도 암릉군을 내려설 때 까지는 예외지만...

 

          정상 양지바른 벤치에서 가져온 사과와 찰떡으로 간식을 듭니다.

          주변에 고양이 한마리가 나타나서는 자기도 배고프다고 사정없이 울어대어.. 같이 나눠 먹고...

 

 

 

 

          [10:52]

          기상관측 장비 펜스 앞 유일한 계단길로 마차산을 향해.. 동으로 진행합니다. 

 

 

 

 

 

 

           [10;56]

           감악 정상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성모 마리아 상이 서 있습니다.

 

 

          북쪽을 보고..

 

 

          이런 안내판도 도처에 설치되어 있고..

 

 

 

 

          늘목리 적동분교 방향으로...

 

 

          [11:03]

          단애의 병풍바위위에서 조망을 즐깁니다.

 

 

          375번 국도 가로질러.. 간패고개 자로질러.. 능선을 타고 올라..좌로 방향을 틀어.. 마차산 위로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전면에 마차산군이 잘 조망됩니다. 감악지맥으로 이어지죠?

 

 

 

 

         큼지막한 리본이 그야말로 10 미터 간격으로 나부낍니다.

 

 

          여기도..

 

 

          [11;38]

          철탑 방향으로^^

          종주산행은 길이 헷갈리면 일단은 능선을 고집하면 크게 실수는 하지 않듯이.. 여기도 줄곳 능선을 타고 이어집니다.

 

 

 

 

           [11:42]

 

 

 

 

 

 

          [11;45]

          철탑에 다다르고^^

 

 

          뒤를 돌아 봅니다.

          감악산 정상의 안테나와.. 좌로 임꺽정봉이 웅좌를 자랑합니다.

 

 

 

 

          [11;49]

          마차산이 동쪽에 위치하므로..^^

          진행방향으로 우측.. 따스한 남쪽 자락으로는 장뇌삼, 산나물 채취지역으로 산맥을 따라 모두 출입금지 지역입니다.

 

 

 

 

          원당 저수지^^

 

 

 

 

 

 

         [12:13]

         375번 국도와.. 간패고개에 다다릅니다.

 

 

 

 

 

         도로에 다다르면 좌측으로 50미터 위에 고개마루가 있어... 길을 건너서 도로 오르막 고개 쪽으로 올라가려 합니다.

 

          간패고개의 고도가 200미터 내외라서.. 다시 마차산까지는 대략 400미터 가량을 고도를 높여 나가야 합니다.

 

 

           도로 건너.. 내려온 구간을 되돌아 봅니다.

 

 

          간패고개의 고갯마루는 양주와 연천의 경계지역이네요^^

          이 고갯마루에서 마루금이 동쪽, 즉, 우측으로 이어지는 야트막한 콘크리트로 된 능선 길을 찾아 오릅니다.

 

 

          우로 방향을 틀고 난 뒤.. 시멘트길을 따라.. 마차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찾습니다.

 

 

 

 

          [12:18]

          따스한 봉분 잔디밭 부근에서.. 과일과 간식을 들고..

 

 

          [12:54]

          도로 건너서 부터는 마차산권이라... 첫번째로.. 마차산으로 표기된 이정표를 보게 됩니다.

          좌로 구비를 틀고..

 

         20분 가량... 마차산까지 1.7킬로 이정표를 보게될 때까지 1킬로를 넓찍하고 평탄한 임도길을 걷게 됩니다.

 

 

 

 

 

 

 

           [13:12]

 

 

 

 

           [13;13]

 

 

         [13;14]

          임도/군사도로가 끝이나고.. 이제 나머지 1.7킬로 구간을 본격적인 등산길로 산행을 해야 합니다.

 

          마일리지나 해발고도를 좀 더 높인 다음... 여유있게 정상에 갈 수 있는 지점까지 좀 더 걸은 후에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14:30]

           전투헬기장 지나고..^^

 

 

          이 곳도.. 정상부로 다가갈수록 길이 험합니다.

 

 

          [14:41]

          동두천권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14:42]

 

 

 

 

          [14:47]

 

 

 

 

          [14;49]

          마차산 정상에 다다릅니다.

          정상부는 조망대로 구성되는군요^^

 

 

         우선 정상석 인증샷 한장 담고^^

 

 

         전망대에서.. 국도3호선과 그 주변으로 이지는 동두천권을 조망하고..

 

 

          맞은편 소요산권도 조망합니다.

 

 

          마차산 전망대 아래에는 스템프함과.. 이정목^^

 

 

 

 

          정상석에서 100미터 내려선 지점에 갈림길이 나옵니다.

 

 

          능선을 따라 북쪽길로... 초성교로 표시된 이정표를 따라가면 댕댕이고개-양우니고개-구정산-한탄강으로 이어지는 감악지맥3구간의 길이 됩니다.

 

          감악지맥을 걷지 않는 산객들은 엇비스듬한 우측(1-2시방향)으로.. 소요산역을 향해 방향을 맞추며 동쪽으로 내려서면 됩니다.

           이정표는 신흥교회가 산자락에 있어 신흥교회로 내려서서 소요산역으로 가면 됩니다.

 

 

          3번 국도 앞.. 소요산이 마주 보이고^^

 

 

 

 

 

 

          [15:35]

 

 

 

 

          [16:02]

          드디어..신흥교회 앞 300미터 지점^^

          여기에 이르기 까지 길이 또박또박 경사로 내려서는데... 마차산^^

         높진 않지만.. 만만찮습니다.

 

 

          시종.. 낙엽 밟는 길을 걷습니다.

          아직 낙엽밑.. 바닥이 얼지 않아 걸을 만 합니다.

 

 

          동두천 공단지역은.. 모두 지붕을 파란 색으로 통일 시켰군요^^

 

 

         능선 좌측^^ 마지막 산자락의 신흥교회가 보입니다.

 

 

          교회마당에 커다란.. 검은개가 산객을 보고는 겁나게 짖으며 잇빨을 드러내며 짓습니다.

 

          그 기세가 하도 당당해... 기를 세워 줍니다.ㅋ~

          사람이 주로 다니는 계단길을 버려두고.. 경사진 밀림구간을 마지막으로 통과합니다.ㅋㅋ~ 겨울철이라 망정이지.. 여름이었으면 어림도 없을^^

 

          무슨.. 교회마당에 커다란 개가 끈에 묶어 두지도 않은채... 쩝^^

          마지막으로 산행 기분 다 잡칩니다.

 

 

          도로변으로 나와서 돌아 봅니다.

 

         일단 산행은 이제 끝이나고.. 도로따라 소요산역을 향해 갑니다.

 

          대략^^

          여기 신흥교회까지가 14킬로이고...

          소요산역까지가 1킬로 더해서 15킬로가 됩니다.

 

 

           [16:23]

           소요초등학교^^

 

 

          [16:29]

           소요교^^

 

 

          소요산 입구, 먹자 거리^^

 

 

          [16;34]

         소요산역에 다다름으로 산행이 마감됩니다.

 

          산행시간=8시간14분 소요^^

          이동시간=7시간04분 소요^^

 

          종일 추운 첫 영하권 날씨였지만... 언제나 산행은 즐겁습니다.

 

 

         하산길은 마차산정상-봉동마을회관-소요교로 이어지는 최단거리길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