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산행기록/2019년산행기록

장재울계곡-890분기봉-강씨봉 자연휴양림 가을산행(11.5K)

류산(遊山) 2019. 11. 1. 07:36

        1. 일  시 :  2019. 11.01(금)

 

        2. 날  씨 : 10도 내외 바람 거의 없고 청명함(아래.. 기상청 연인산정상 기준 날씨예보 참조)

 

        3. 구  간 : 다락터 버스 정류장-장재울계곡-890봉(한북정맥과 명지지맥 분기봉)-오뚜기고개-임도-강씨봉자연휴양림-종점정류장(11.4K)

 

        4. 인  원 : 류 산, JC형님(2명)

 

        5. 특  징 : ㅇ 이번 구간의 장재울구간 거닌 코스는.. 새로운 구간을 지도만 보고 찾아 올라간 코스로,

                          - 명지지맥 귀목봉과 890분기봉 중간지점에서 하산하는 코스와 (2018.07.12. 가평 귀목봉-상판리 산행 참조)

                          - 890봉 지나 한북정맥 청계산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하산한 코스(2018. 05.08  강씨봉자연휴양림-깊이봉(892M)-귀목봉(1,035M)-

                             890분기봉-850봉(청계산 가는 길)-장재울능선길-  합수계곡-보아귀골정류장(9.7K)와는 달리

                          -상기 양 하산 지점의 중간에 위치한 890분기봉 부근에서 하산하는 길로 안내리본도 전혀 없는.. 지도상에만 나와 있는 길로 개척(?)해서 진행.

 

                          ㅇ상판리 귀목종점의 정류장마다 들머리가 있는데...

                             - 장재울 정류장-생수공장 쪽으로 올라...연인정상 500미터 지점에 위치한 1,030 헬기장으로 오르는 들머리

                             - 보아귀골 정류장-연인정상 능선으로 곧바로 오르는 코스의 들머리

                             - 다락터 정류장-장재울계곡으로 해서 귀목봉-890봉 중간 지점으로 오르는 코스, 이번 890봉 부근으로 오르는 코스, 890봉과 한북 청계산

                                  가는 중간지점으로 오르는 코스 등으로 오를 때 내리는 정거장

                             - 귀목종점- 아재비고개, 귀목고개(귀목봉, 명지3봉, 임산계곡 방향 모두 해당)로 오를때 하차 해야 편리함.

 

                          ㅇ 오늘 오른 코스는 일체 안내리본이나 이정표가 없어 어디가 등산로인지 전혀 알 수 없고..오로지 과거에는 등산로가 있었던지..

                              지도에만 나와 있는 코스로 gps앱이 없으면 아주 헤메기 좋은 코스로 권장할 만한 구간은 아니었음.

 

 

 

 

          [1/25,000지도와 당일 거닌 트랙]

 

 

 

 

             [산길샘으로 본 당일 트랙]

 

 

 

 

 

 

          [구글어쓰에 의한 당일 트랙]

 

 

 

191101장재울890분기봉오뚜기령강씨봉휴양림Ryusan.gpx
0.17MB

 

           [거리-고도표]

 

 

            [당일 연인산 기준 예보]

 

 

 

 

 

         현리에서 귀목종점가는 09시40분 차를 타기 위해...

        상봉역에서 07:36분 전철을 타기로 합니다.(평일 기준)

 

         JC형님이나 저나.. 상대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모두 일찍 약속시간을 지키는 버릇으로.. 07시15분 경에 상봉역에 도착하여...

         좀 더 이른 전철인07시18분 상봉역 전철을 타게 됩니다.ㅎ

 

         08시05분에 대성리역에 하차합니다.

 

 

         역광장 바로 오른 편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 가서 현리가는 차 시간표를 보니...

           - 1330-44(운악산까지 좀 더 멀리 가는 버스. 보통 1330-4는 현리까지만 감)버스가 15분 후에 도착하는군요.

 

 

 

          [08:35]

         예정보다 지체 된.. 버스가 도착합니다.

 

 

 

         [09:10]

          현리에 도착합니다.

 

          이 곳에서 다시  09시40분 상판리행 군내버스를 갈아타야 합니다.

 

          09시35분 경에 종점정류장에서 버스가 문을 열고 손님을 받으므로 환승요금으로 탑승이 가능하네요.

 

 

 

          [현리 버스 정류장에 부착된 부근 시간표]

 

 

          [09:36]

          상판리행 버스 탑승.

 

 

          [10:07]

          보아귀 정류장 지나...

           다락터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차씨네 손두부가 바로 정류장앞에 있는 유일한 음식점이죠.

 

           다락터 정류장은 귀목종점 직전 정류장입니다.

 

          참고로..

          -장재울정류장은 연인정상을 바라보고 오른 쪽으로 연인지맥을 따라..우정능선으로 500미터 떨어진 1,030헬기장으로 오르는 코스가 있고..

          -그 다음 정류장인 보아귀골 정류장은 연인산 정상으로 오르는 구간이 있습니다.

          -보아귀골 정류장 다음 정류장이 다락터정류장인데, 이 곳에서 하차하면 장재울 계곡으로 해서 명지지맥이나 한북정맥으로 올라가는

            등로를 접할 수 있습니다.

          -종점인 귀목종점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아재비 고개를 오르거나 귀목고개로 오를 수 있죠.

           귀목고개에서는 고개에서 곧장 계곡으로 내려서면 임산계곡이고..

           좌로 가면 귀목봉으로..

           우로 오르면 명지3봉으로 오를 수 있겠습니다.

 

 

          차씨네 손두부 맞은 편^^

 

         과거에는 파이프대문이 자물쇄로 굳게 닫혀 있었는데...

         최근에는 개방되어 있습니다.

 

          이 계곡 일대가 대규모 사유지라서 문을 닫아 둔다는데...

 

 

 

 

          인적은 평시에도 그러하듯이.. 조용합니다.

 

          오늘은 장재울에서 지도에는 등산로로 표시되어 있지만... 저도 가보지 않았고 선답자들의 답사기도 없는 길로 가 보려고 합니다.

 

          선답자 gps루트도 없고... 오로지 스마트폰앱의 지도만 보고 현재의 위치만 파악하여 길을 찾아가야 하므로.. 신경을 집중해야 합니다.

 

 

 

         아래의..

          ㅇA-Route는 저의 산행기, [2018.07.24. 피서산행...]

              [2018. 05.08. 강씨봉자연휴양림-깊이봉(귀목북봉892M)-귀목봉(1,035M)-890분기봉-850봉-장재울능선길(9.7K)]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물론 gps루트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 이 구간은 890분기봉에서 한북정맥방향으로 청계산 가는방향으로 20분 내외 진행하다보면 850봉이 나오는데, 좌측 경사로에 출입통제를 하기 위해

             로프 방책이 쳐져 있는데.. 그곳으로 내려서면 됩니다.

 

         ㅇ B-Route는 저의 산행기, [2018. 07.12. 가평 상판리 귀목봉 산행]을 보시면 됩니다.

            - 이구간은 귀목고개에서 귀목봉에 오른 후..명지지맥을 따라 890분기봉을 가는 도중 700미터 지점에 이정표가 있는데,

               이정표 좌측능선 아래로 내려서면 됩니다. 귀목봉에서 890분기봉까지의 거리가 1,400미터인데.. 절반 지점에 하산하는 루트가 있습니다.

 

         ㅇ 위 두구간은 하산길에 비록 이정표는 없지만 가평군에서 커다란 리본을 20-30미터 간격으로 잘 설치해 두었고, 능선을 따라 줄곳 내려서는

              코스입니다.

 

         ㅇ 오늘 가려고 하는 구간은 890분기봉에서 명지지맥쪽으로 50-100미터 떨어진 지점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과거에는 등산로였기에 지도에 등로로 표시되어 있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실재로는 다닌 흔적이나 리본이 전혀 없습니다.

              - 계곡에는 안내리본이 간혹 눈에 띔.

 

 

 

 

         임도길을 따라 주욱 올라갑니다.

 

 

           초입, 임도에서 계곡으로 내려서는 철계단이 있습니다.

           다락터 오랑케 소로 내려서는 길인데.. 옆에 세워둔 안내표지가 훼손되어 널부러져 있습니다.

 

 

          산행하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청명하고 바람도 거의 없고..10도 내외의 기온이니...

 

          단풍도 한창입니다.

 

 

 

 

         [10:26]

          양갈래 계곡이 합쳐지는 지점에 콘크리트 다리가 있고..

         짧은 다리를 건너자 마자...

 

 

          [10:26]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갈라진다는 안내 리본이 하나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는 코스로 진행하게 되면 능선에 올라붙어 한북정맥 청계산가는 방향으로 올라가는 코스이고...

 

          아래로.. 임도를 계속따라 가면 귀목봉과 890분기봉 사이 중간지점으로 올라가게 되고

          또한 오늘 진행하고자 하는 890분기봉으로 바로 올라붙는 코스로 가려면 아래 임도로 진행하면 됩니다.

 

 

          색갈이 참 곱습니다.

 

 

          줄곳 임도를 따라 오릅니다.

          완경사에 호젓하니..데이트 코스같습니다.

 

 

          [10:40]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임도를 타고 가로질러 흐르는 지점입니다.

 

         지난 해, B-Route로 내려왔다가... 신발벗고 물길건너 콘크리트 도로 따라 진행한 지점입니다.

         도로따라 계속 능선과 안부길로 진행하면 좀 전, 10시26분에 A-Route로 갈라지는 분기지점으로 내려서게 됩니다.

 

          콘크리트 도로를 가로지르는 계곡을 따라가는 길이 제가 사진 찍는 지점에서 우로 나 있는데...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계곡 안쪽으로 길이 주욱이어집니다.

 

        ㅇ계곡을 따라 안쪽으로 주욱들어가는 길은 오늘 가 보려고하는 지도상에만 나와 있는 길이되고..

        ㅇ 명지지맥 귀목봉 중간지점 능선으로 올라가는 B-Route는 이지점 부근에서 가까운 곳에 우측능선으로 올라서는 길이 있습니다..

 

 

          계곡을 수시로 좌우로 건넙니다.

          이 계곡에도 아직은 안내리본이 눈에 띕니다.

 

 

 

         낙엽으로 온 계곡과 소의 물이 덮여 있습니다.

 

 

 

          [10:48]

 

 

 

 

           [10:53]

           양갈래 길이 나옵니다.

           양 쪽으로 모두 안내리본이 붙어 있어... 잠시 고민하다가 계곡길은 험하고 좌측 완경사 오르막은 상대적으로 편한 길이라 좌측으로 진행하지만..

           멀리 가지 않아 다시 길이 합쳐지더군요.

 

 

          [11:05]

          어느 새 부터인지 리본은 안보이고..길도 없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현위치와 오늘 진행하려는 길을 대비해 보니... 계곡으로 계속진행하면 지도상의 오늘 가야할 길과 자꾸 벌어져서..

 

          10여 분간 우측으로...방향을 전환하여 능선으로 올라붙습니다.

 

         능선으로 올라 붙은 후..목표지점으로 방향을 잡고 890봉을 향해 올라가다보니... 지도상의 길과 꼭 일치하지는 않지만 거의 가깝게 근접했고

         또 890 방향이으로 맞게 나아가고 있어 안심이 됩니다.

         귀목봉은 우측 두시 방향으로 조망되고 있어..B-Route능선은 아님을 알 수 있어 더 더욱 지금의 가는 길에 신뢰가 갑니다.

 

          등산로는 아예 없어.. 능선 오르막에 맞춰 위로 위로 올라갑니다.

          가벼운 릿지 구간도 두어군데 만나고.....

 

 

           [12:44]

          12시30분 경.. 드디어 890봉에 가까운 명지지맥위에 올라 탑니다.

           잠시 휴식후.. 890봉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100-150미터 가량 890봉에서 명지지맥쪽으로 치우친 지점에 오늘 올라선 지점이 있습니다.

 

 

 

           시간도 이미 12시45분이 되었고...

           이 곳 890분기봉에서 점심을 하기로 합니다.

           이곳에는 공터도 있고..벤치도 있고...  산정이지만 오늘은 바람도 없어 식사하기 안성맞춤입니다.

 

 

           뒤로 멀리는 명지산군이고...

          가운데 우뚝 솟은 봉우리가 귀목봉이고 이 지점에서 1.4킬로 떨어져 있습니다.

      

          명지지맥이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이곳으로 이어져 있음을 잘 보여 줍니다.

 

 

          다른 한 켠은 한북정맥으로 분기되는 들머리^^

          안내리본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깊이봉으로 이어지는 귀목봉능선^^

 

 

          우측으로..깊이봉^^

          정상부 경사도가 상당하군요.

 

 

         [14:02]

          한 시간 가량 식사후.. 한북정맥을 따라 오뚜기령으로 내려 갑니다.

 

          오뚜기령으로 갈 때..두차례의 급경사 하향구간이 있습니다.

 

 

          한북정맥길.. 오뚜기령 내려 가는 구간^^ 

 

 

          급경사 구간의 오르내림은 로프가드로 설치되어 있고..

 

 

 

 

 

 

          [14:22]

          오뚜기령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평소 이구간을 지날때..

         오뚜기령 임도에서 50미터 지점에 한우리봉이 정맥길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데..

          마음이 부산하여 이곳을 들러보지 않고 그냥 패쓰하곤 했는데...

          오늘은 시간 여유가 있어 잠시 들러 보기로 합니다.

          한우리봉 정상은 전망도 전혀 없고.. 인증샷 한장 남기고 그냥 돌아 나와야 하는 멋대가리 없는 지점입니다.

 

          정맥 오솔길에서 임도로 내려서서..오르막으로 50미터가량 올라서면 한우리봉 정상입니다.

 

 

         연병장같은 정상 끝에 표지석이 있습니다.

 

 

 

          [14:24]

          인증샷 한장 남기고 돌아 나옵니다.

 

 

          [14:27]

          오뚜기령으로 다가섭니다.

 

 

 

 

          군인들이 이 임도/군사도로를 닦아..

          그 기념으로 표지석을 세웠는데..

 

          역시 군인들 솜씨라.. 투박하지만 남성미가 넘칩니다.

 

          이 곳은 넓찍한 터가 많아...  밤샘을 즐기는 4W드라이브 족이나.. 바이크들이 즐겨찾는 명소중 하나랍니다.

 

 

          [14:28]

          정맥 능선길을 버리고..

          휴양림으로 이어지는 완경사의 임도를 따라 내려 섭니다.

 

          지난 주.. 설악 공룡에서 잠시 주저앉은 악몽때문에..

          컨디션 점검차..무리하지 않으려 트레킹코스로 내려  갑니다.

 

 

 

 

          [14:29]

          오뚜기령에서 휴양림관리사무소까지 5.5킬로^^

          용수동에서 16:50분, 강씨봉휴양림종점에서 20분 전인 16:30분 군내버스를 타려면 두시간 여유가 있으니...

 

          산길이 아니고 완경사의 임도라서 별무리없이 알맞게 하산할 수 있겠습니다.

 

 

          온 천지를 낙엽 카펫으로 덮어 두었습니다.

 

 

         [14:46]

         휴양림위 임도상에 있는 전망대갈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위 그림, 바리케이드 있는 지점에 세워진 이정표^^

          오뚜기령에서 1,300미터 떨어진 지점이네요^^

 

 

 

 

 

 

 

 

 

 

         [15:16]

          강씨봉으로 오르는 갈림길 지점.

          관리사무소까지 2.2킬로 남고.. 버스 시간은 한시간14분 남습니다.

 

 

           지네를 물리친 두꺼비 바위^^

 

 

         산의 경사면은 온통 단풍으로..

 

 

 

 

          [15:25]

          강씨봉 지름길 0.6K^^

           약 한시간만에.. 오뚜기령에서 4킬로 내려왔군요.

 

 

 

 

 

 

          [15:34]

          궁예의 아이들이 놀던 연못(동자소).

 

 

         효자가 놀던 거북바위^^

 

          관광객유치와 추억거리를 입혀주기 위해 과거 궁예가 머물렀던 이유로 해서 스토리텔링 작업이 상당히 많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촬영도 과거에 이 곳에서 이루어 지기도 했고..^^

 

 

 

 

 

 

 

 

          [15:37]

          곧게 뻗은 잣나무 숲^^

 

 

 

 

 

 

 

 

 

 

 

 

         계곡 한켠은 휴양림 체류 손님들을 위해..

         나무계단길로 걷기 편하게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15:49]

         드디어..휴양림 숙소동 주차장에 다다릅니다.

 

 

 

 

          [15:51]

          숙소동 벽면에 만들어 둔 포토-존.

 

         이렇게 조용하고 풍광 좋은 자연 속에 머무르면 누구나 천사가 될 수 있을 듯^^

 

 

           뒤로 돌아 봅니다.

          좌측은 스카이워크 따라.. 숙소동을 지나 내려온 길이고..

          우측은 계곡따라 임도로 이어지는 비포장길로 작업차량등이 다닐 수 있습니다.

 

 

         휴양림 입구에 세워 둔 등산안내도^^

 

 

         관광안내도^^

 

 

         [15:55]

         휴양림 정문을 통과합니다.

 

 

         [15:56]

         뒤로 돌아보고..

        잠시 아래에 있는 버스 종점으로...

 

 

          [15:57]

         버스가 도착하려면 30여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오뚜기령에서 5.5킬로 거리를 한시간반만에.. 너무 일찍 내려온 셈이 됩니다.

 

 

         용수동으로 들어가는 버스만 이곳을 경유하므로...

         일단 용수동 기준20분 전이 이곳 버스시간표입니다.

 

         용수동종점에서 가평으로 나갈 때는 이 곳 휴양림을 경유하지 않습니다.

 

         일단 이곳 휴양림에서 가평으로 나가는 버스를 타면, 용수동 종점으로 20분 가량 들어 갔다가.. 다시 나오게 됩니다.

 

 

         [17:33]

         가평에 오면 거의 들리는 음식점^^

 

         가평군청 정거장 다음 정거장인 가평군농협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편의점이 있늦ㄴ 골목으로 50미터 가량 들어간 지점에 위치합니다.

 

         음식도 맛있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돼지갈비와 된장으로 저녁을 먹고..

 

          터미널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다시 환승해서 가평역으로 향합니다.

 

          다음 산행은 강씨봉으로 올라 한북정맥을 가볍게 걸어볼 까..궁리중입니다.

 

 

          [18:46]

          식사후.. 터미널들렀다가...

          산행이 짧아..일찍 마무리된 일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