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구간 깔사디야 데 라 꾸에사(Calzadilla de la Cueza) ~ 사아군(Sahagun) - (22.4K/6시간)]
ㅇ 사아군(Sahgun) :
- 12~12C, 경제와 종교의 중심지 였던 사아군은 알폰소6세와 밀접한 곳.
그는 형인 산초2세와 전쟁을 하는 동안, 산 베니또 수도원으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음. 이에 보답으
로 사아군에 많은 권한을 부여하고 경제적 지원도 아끼지 않음.
- 샤를 마뉴 대제 역시 이 곳에 순례자 숙소를 세우기도 함.
- 사아군의 순례자용 수돗가에는 모사라베 스타일로 장식 되어 있음. 과거 모사라베와 무데하르가
공존했던 사아군의 흔적이 여기서도 발견 됨.
- 볼 거 리 : 산 베니또 수도원(Menasterio de San Benito) ~ 10 C 세워 짐.
ㅇ 모사라베(Mozarabe)와 무데하르(mudejar) :
- 모사라베(Mozarabe) ~ 이슬람 통치하의 카톨릭.
- 무데하르(mudejar) ~ 국토회복운동으로 재정복 된 곳에서 개종하지 않은 이슬람 교인.
[18구간 사아군(Sahagun)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Mansilla de las Mulas) - (38.3K/9시간30분)]
ㅇ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Mansilla de las Mulas) : 이 마을의 이름 만시야(Mansilla)는 '안장에 얹은
(en silla) 손(Mano)'에서 유래됨. 이는 이 도시의 문장이기도 하다.
만시야 뒤에 '노새들의'라는 의미의 'de las Mulas'가 붙은 이유는 이 곳이 일찌기 가축시장으로 번성
했기 때문.
[19구간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Mansilla de las Mulas) ~ 레온(Leon) - 18.6/5시간)]
ㅇ 대부분 도로 따라가는 Senda 형태의 길.
ㅇ Puente Castro : 로마인들의 거주지. 12C에는 유대인들의 거주지.
ㅇ 레온(Leon) : - 서기 68년에 로마인들은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고 생산되는 황금, 구리를 안전하게 수송
하기 위해 도시를 건설함.
- 로마제국 7개 보병 군단이 거주 함.
- Leon이란 이름은 라틴어의 '군단'을 의미하는 'Legion'에서 유래 됨.
- 로마군단은 토착민으로 부터 갈리시아의 황금과 구리를 지키기 위해 이 곳에 주둔.
- 레온의 서쪽 아스트로가는 스페인의 밀과 광물을 로마로 운송하기 위한 비아 트라이아나
가 시작 되는 곳.
- 14세기 중반 안달루시아가 이슬람을 부터 탈환되자 모든 경제의 중심이 안달루시아로 옮
겨졌고, 레온의 황금기는 홀연히 끝나게 됨.
ㅇ 레온 대성당(Catedral) : 레온 성당은 1205년에 고딕양식으로 짓기 시작 했으나, 자금 부족과 잇따른 붕괴로 19C
에야 완성 됨
성당의 벽에는 돌보다 스테인드글라스가 더 많아서 레온대성당은 '빛과 돌의 기적
'으로 불리기 까지 함.
- 레온대성당의 백미는 스테인드글라스.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려함.
- 까베사다 축제(Cabezada);
- 산 이시도로 왕립 바실리카;
- 용서의 문(Puenta de Pedron);
- 빠네온(Pantenon los Reyes);
[20구간 레온(Leon) ~ 오스삐딸 데 오르비고(Hospital de Orbigo) - 36.4K, 9시간30분)]
ㅇ 레온의 산 마르요 광장(Plaza San Marcelo)이 나옴.
이 곳에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까사 보띠네스(Cada Botines)'가 있다.
ㅇ 오스삐딸 데 오르비고(Hospital de Orbigo) : - 13C에 만들어진 20M의 아치가 있는 카미노에서 가장
긴 다리 있음.
- 중세 기사(도 쉐로 데 끼뇬네스)의 실연 이야기 담겨 있음.
[21구간 오스삐딸 데 오르비고(Hospital de Orbigo) ~ 산따 까딸리나 데 소모사(Santa Catalina de
Somoza) - 26.2K, 6시간30분)]
ㅇ 아스토르가(Astorga) : 이 도시는 아스뚜리아스 왕국의 중심지이며,
프랑스 길과 로마가도(비아 아끼따니아)가 남쪽의 세비야에서 오는 銀의 길(또는
그라나다에서 오는 모사라베의 길)과 합류하는 요지.
- 볼 거 리 ; - 주교관(Palacio Episcopal) ~ 가우디 설계, 계획대로 안 됨.
- 산따 마리아 대성당 ~ 1471년 짓기 시작.
- 마요르 광장 ~ 17C 바로크 양식의 우아한 파사드로 장식된 시 청사
- 거듭해서 재건축 되었던 로마 성벽은 나폴레옹 군대가 점령 했을 때, 결국 거의 허물어
지고 지금은 대략 2K 정도만 남음.
[깐따브리아 산맥 (Cordillera Cantabrica)]
ㅇ 스페인 북부 바스크, 깐따브리아, 아스뚜리아스, 까스띠야 이 레온, 갈라시아에 걸쳐 있는 동서 길이
480K, 남북길이 100K. 북 쪽, 비스케이 방향으로 급경사, 남 쪽 메세따 방향으로는 완 경사.
ㅇ 음 식 ; - 꼬시도 마라가또(Cocido Magarato), - 만사나(Manzana) ~ 사과
[22구간 산따 까딸리나 데 소모사(Santa Catalina de Somoza) ~ 리에고 데 암브로스(Riego de Ambros) - 32.8K/8시간30분)]
ㅇ 라바날 델 카미노 : 이틀 쉬어 갈 수 있도록 순례자를 위한 휴식의 집도 운영.
산악지역 초입에 있던 이 곳은 예로부터 많은 순례자들이 묵었던 곳일 뿐 아니라 템플
기사단의 기사들이 순례자들의 안전을 위해 머물던 곳.
이 곳에 있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산따 마리아 교회는 템플기사단이 세운 곳.
ㅇ 아이라고 산 ~ 산티아고 길에서 3대 난코스 중 하나로서, 1,200미터에서 1,500미터로 산등성이를 오른
후, 만하린(Manjarin)을 지나서 이내 내리 꽂듯이 600미터대로 내려 감.
- 혼세바돈에서 2K쯤 오르면 아이라고산(1,504M)의 커다란 나무기둥위에 올려진 철십자가.
ㅇ 철 십자가 : 크로스 데 히에로(Cruzde de Hierro)
- 모든 순례자들은 5M의 철십자가 앞에 멈추어 자신의 발 밑에 돌을 놓는다.
- 이 돌은 다른 순례자들이 놓고 간 돌 들과 함께 돌무더기를 이룬다.
- 자신이 살던 곳에서 돌을 가져와 이 철십자가 주변에 놓으면 자신이 살아오면서 갖게 된 모
든 짐과 죄들로 부터 해방될수 있다고 함. 단, 돌은 자신이 지은 죄만큼 커야 한다.
- 원래의 철십자가(참나무로 되어 있음)는 지금 아스뜨로가의 카미노박물관(Museo de los
Camino)에 보관.
- 돌 무덤의 역사는 매우 깊다. 로마시대 이전, 켈트인들이 그들의 오랜 풍습에 따라 이 길
을 오르내리며 돌무덤으로 산신께 소원을 빔.
이 후, 이정표의 신이며 여행자의 수호신인 '머큐리'에게 소원을 빌며 돌을 올려 놓음.
훗날, 가우셀모 수도사가 이 곳에 십자가를 세워놓고 이교도 기념물을 카톨릭형태로 바꾸어 놓음.
[23구간 리에고 데 암브로스(Riego de Ambros) ~ 까까벨로스(Cacabelos) - 29.6K/7시간30분)]
ㅇ 리에고 데 암브로스(Riego de Ambros)에서 몰리나세까(Mollinaseca) 입구에 있는 다리까지는 가파르
고 내리막의 계곡 전체가 밤나무 숲 길. 2004년에 화재가 났던 곳.
ㅇ 몰리나세까(Mollinaseca) : 메루엘로 강가에 있는 몰리나세까는 위치가 좋아서 예전부터 부유한 귀족
들이 많이 살았던 곳.
레온 왕국의 페르난도1세의 딸, '도냐 우라까'도 이 곳에 삶.
ㅇ 까까벨로스(Cacabelos) : - 로마시대 금광이 있던 라스 메둘라스에서 약 20K 떨어진 곳으로 행정
중심 도시. 12C에 일어 난 지진으로 도시 대부분이 파괴 됨.
ㅇ 폰페라다(Ponferrada) : - 폰페라다는 엘 비에르소 지방의 행정중심도시이고, 이 후 산티아고까지의
도시들 가운데 가장 크다.
- 11C, 순례여행이 활발해 지면서 도시가 발전하기 시작.
- '폰페라다(Ponferrada)라는 이름은 1082년, 아스또르가의 오스문도(Osmnndo)
주교의 지시로 실(Sil)江에 놓은 철다리(다리/Pons+철/Ferrata)에서 유래 됨.
<볼 거 리>
- 1178년 템플기사단이 이 곳에 성을 세움
- 템플기사단 성
- 엔시나 바실리카
- 비에르소 박물관 ~ 1565년에 세워진 감옥에 있는 박물관
- 산또 또마스 데 라스 오야스 교회 ~ 10C 세워 짐. 모사라베 양식인 말 발굽형
아치. 폰페라다 휴식시 꼭 가볼것.
- 산따 마리아 데 비스바요 교회-마스까론 다리를 건너기 전, 좌측의 오떼로 길
을 따라 약 2K 올라가면 나옴. 전망 일품.
[24구간 까까벨로스(Cacabelos) ~ 라파바(La Faba)- 32.6K/8시간30분)]
ㅇ 께이마다(Queimada)의식 : - 께이마다는 오루호(Orujo)-포도껍질로 만든 갈라시아 지방의 독한 술.
-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대성당을 지을 즈음인 11~12C경 부터 시작된 의식으
로 사람들 속에 있는 악령을 쫓아 내는데 그 목적이 있음.
- 저녁 식사후, 컴컴한 방에서 가족이나 친구들이 께이마다가 만들어지는 용
기 주변에 둘러앉아 이 의식을 행함.
ㅇ 비야프랑카(VillaFranca) : 프랑코인들(Francos) + 마을(Vila)이란 의미.
[갈리시아 지방 - (Galicia)]
ㅇ 갈리시아(Galicia) 지방은 대서양으로 부터 불어오는 편서풍이 처음으로 맞딱뜨리는 지방으로 비가 자주
내리고 돌풍이 불며 짙은 안개가 끼는 등 날씨 변화가 심함.
특히 해안에서 많은 배들이 난파되어 이 해안을 죽음의 해안(Costa de Muerte)라고 부르기도 함.
ㅇ 이 곳은 특히 켈트지역의 문화, 특히 서부 아일랜드 지역의 문화와 비슷.
ㅇ 갈리시아 지방은 스페인어 까스띠야(Castellano)어 뿐 아니라 갈리시아(Gallego)도 많이 사용 됨.
ㅇ 갈리시아 지방의 숲 : - 갈리시아 지방의 숲은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만들 때 사용될 정도로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했음.
- 16C 초에는 허가없이 벌채를 못하도록 하는 왕의 칙령 있었음.
그 당시 주종이 참나무.
- 19C 들어 유칼립투스 나무가 들어 옴(성장이 빨라 펄프산업에 호재).
특히 1941년 프랑코는 펄프산업 육성위해 유칼립투스 대거 식재. 현재 1/3 차지함
유칼립투스가 생태계 파괴 시킴~ 생장이 빨라 타 식물의 생장이 제한되고, 진액으
로 새들이 목메어 죽어가고... 황폐화.
ㅇ 토속/ 볼 거 리 :
- 빠이예로(Palleiro) ; 건초를 보관 하는 곳
- 빠요사(Palloza) ; 초가 지붕 집
- 브로나(Brona) ; 옥수수 빵 요리하기 위한 야외용 솥
- 오레오(Horreo) ; 마른 옥수수를 설치동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세운 저장고
ㅇ 음 식 :
- 엠빠나다(Empanada) ; 고기, 생선 파이
- 뽈뽀 알 라 가예가(Palpo a la gallega) : 문어요리
- 떼띠야(Tetilla) : 치즈
- 비노 블랑코 : 화이트 와인
- 오루호(Orujo) : 포도껍질 독주
[25구간 라파바(La Faba) ~ 사모스(Samos) - 37.5K/9시간30분)]
ㅇ 라구나 데 까스띠야(Laguna de Castilla) : 까스띠야 지방의 마지막 마을.
- Laguna'- '늪 또는 작은 연못'
ㅇ 오세브레이로 : - 1702년 알폰소6세의 명령으로 수도원이 건립됨.
- 까스띠야 왕국의 이사벨여왕이 1468년 산티아고로 순례 가는 도중에 머무른 곳.
- 산티아고 길의 마지막 난관. 900M대 라파바에서 1,290m의 산마루께인 오세브레이로
는 경사길 5킬로를 올라야함.
- 1,350m 고지의 산마루에는 팔로사(Paloza)-낮고 둥근 벽 위에 원뿔형 초가지붕으로
고대 켈트 족의 전통집(전통 훈제 소시지와 햄)
- 산타 마리아 이글레시아 교회~최후의 만찬에 쓰였다는 성배가 보관된 곳.
ㅇ 뜨리아까스뗄라(Triacastela) : 9C경 형성된 이 마을의 이름은 '세개(Tres)의 성(Castros)에서 유래 됨.
ㅇ 사모스(Samos) : 사모스에는 6C에 세워진 사모스 수도원(Monasterio de Samos)이 있는데, 유럽에
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 가운데 하나임.
ㅇ 팔로사(Paloza) : - 1,350M 고지의 산마루에는 팔로사 있음.
- 낮고 둥근 벽 위에 원뿔형 초가지붕을 올린 고대 켈트족의 전통집.
- 산의 강한 바람을 잘 견디도록 만든 구조~ 전통 훈제 소시지와 햄.
[26구간 사모스(Samos) ~ 뽀르또마린(Portomarin) - 36.2K/9시간)]
ㅇ 사리아(Sarria) : - 입구에는 관광안내소 있고, 숙소나 마을지도 제공
- 사리아에서 산티아고 까지 118K.
- 콤포스텔라 증명서 받으러 여기서 부터 순례자 붐빔.
- 여기서 부터 하루에 두 군데 이상 세요(Stamp) 받아야 함.
- 로마시대 이전의 사리아는 성채 였는데, 그 후 레온왕국의 알폰소9세가 뜨리아 가스뗄
라와 마찬가지로 13C에 도시로 만듬.
ㅇ 뽀르또마린(Portomarin) : 1962년, 미뇨 江을 막는 댐이 건설된 후, 벨레사르(Belesar) 저수지가 생기
면서, 마을이 물에 잠기게 되자 지금의 높은 지대로 옮겨 왔음.
[27구간 뽀르또마린(Portomarin) ~ 산 술리안(San Xulian) - 29.7K/7시간)]
ㅇ 벤따스 데 나론(Ventas de Naron) : 산티아고 유해가 발견되고 얼마 후인, 820년에 카톨릭 교도들이
이슬람교도들과 혈전을 벌인 끝에 승리를 거둔 곳.
[28구간 산 술리안(San Xulian) ~ 산따 이레네(Santa Irene) - 41.9K/11시간)]
ㅇ 멜리데(Melide) : 루고대로(Avda de Lugo)에 있는 '뿔뻬리아 에세끼델(맛집)'에서 문어요리 맛보기.
ㅇ 산 훌리안에서 멜리데 시내로 가다보면 초입에 갈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것(14C제작)으로 유명한 돌
십자가(Cruceiro de Melide)를 만난다.
돌십자가의 앞면은 옥좌에 앉아계신 예수의 모습이 있고, 뒷면에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모습있음
ㅇ 산따 이레네(Santa Irene) : 스깔라브리스(Scalabris)라는 마을에서 순결서약을 지킨 채 653년에 세
상을 떠난 포르투갈의 수녀~.
ㅇ 아르수아 : 광장에는 치즈 만드는 사람의 상이 있을 정도로 치즈가 유명함.
[29구간 산따 이레네(Santa Irene) ~ 산띠아고 데 꼼뽀스텔라(Satiago de Compostela) - 23.6K/6시간)]
ㅇ 몬떼 델 고소(Monte del Gozo) :
- 몬떼(Monte)/ '산' + 고소(Gozo)/ '즐거움'.
- 중세 순례자들이 까미노를 시작한 후, 날씨가 좋으면 처음으로 산티아고 대성당의
탑들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주었다는데 에서 유래.
- 지금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문을 기념하는 조형물 세워짐.
ㅇ 몬떼 델 고소를 지나 언덕을 내려가다 좌측에 500명이 묵을 수 있는 알베르게가 있다.
ㅇ 라바꼬야 : - 라바꼬야는 중세 순례자들이 산티아고로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몸을 씻는 곳.
라바꼬야에 있는 강에서 씻음. 이 의식은 17C까지 계속 됨.
- 라바/Lava(씻다) + 꼬야/Colla or 멘뚤라/Mentula(음경)
ㅇ 뽀르따 도 까미노(Porta do Camino) : 카미노 문. 도시로 들어가는 일곱 개의 문들 중 하나.
ㅇ 산티아고 대성당 : 몬테 데 고소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음.
[산티아고 데 꼼뽀스텔라(Satiago de Compostela)]
- 라틴어의 'Campus Stellae' = (별이 빛나는/Stellae + 들판/Campus).
- 로마제국 멸망 후, 수에비 족이 도시를 건설.
- 그 후 584년에 스페인을 통치했던 서고트 족의 레오비힐도 왕의 통치에 들어 감.
- 711 ~ 739년까지는 이슬람교도들의 통치, 그 후 754년 아스뚜리아스 왕이 되찾음.
- 아스뚜리아스의 알폰소2세 통치기간인 813년 산티아고 유해가 발견되고, 이를 교황이 인정함으로
써 산티아고 콤포스텔라는,예루살렘, 로마에 이은 유럽3대 순례 성지가 됨.
- 갈리시아 지방 주도로서 은세공, 칠기공예, 주조, 섬유, 가구등 수공업 성행.
- 2000년에는 '유럽문화수도(The European Capital df Culture)'로 선정 됨.
ㅇ 보따푸메이로(Botafumeiro) :
- 던지다, 내쫓다/Botar + 연기/Fume.
- 1851년 제작 ~ 무게80K, 높이1.6M, 중요의식에서만 사용. 현재 대성당도서관에 전시.
- 1971년 제작 ~ 은제향로로 보통의 종교의식에 사용. 40K의 숯과 향이 들어 감.
8명의 사제(띠라블레이로/Tiraboleiro)들이 줄을 잡아 당기며 움직이게 함.
- 이 행사에 매 번 250유로가 소요 됨.
- '향이 많으면 많을수록 허튼 소리는 더 적어진다,라는 말과 관련된 행사라는 설과,
11C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순례자들의 불결함 해소, 악취제거, 전염병예방 위해 행해져 옴.
<볼 거 리 :>
ㅇ 대성당 : - 원래, 아스두리아스 알폰소2세가 산띠아고 유해를 모시기 위해 건립.
그 후, 알폰소3세가 899년 같은 장소에 훨씬 더 큰 성당을 건립.
- 997년, 알만수르가 이끄는 이슬람 군에 의해 대성당 파괴.
- 지금의 대성당은 1075년~1211년 완공.
- 4 의 광장 있음(오브라도이로 광장, 낀따나 광장, 인마꿀라다 광장, 프라테리아스 광장
- 오브라도이로 파사드 ~ 높이 솟은 두 개의 종탑 가운데 산티아고 상.
- 뽀르디고 데 글로리아(영광의 문) ~ 오브라이도로 광장에서 대성당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면 나오는 , 대성당으로 가는 주 입구.
뽀르디고 데 글로리아(영광의 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중앙기둥'이다.
여기에는 '이새(Jesse)'가계의 계통수(이새~예수가지의 계보)와
산티아고, 그리고 성모 마리아가 묘사되어 있다.
- 순례자들은 안착에 대한 감사표시로 이 대리석 기둥을 만지는 의식을 함.
ㅇ 산띠아고 상 : - 순례자들은 제단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우측에 이는 계단으로 올라가 금색의 거대한 천사들이
산티아고를 메고있는 상을 껴 앉는다.
- 순례자들은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말하고 싶은 내용을 말한다.
ㅇ 지하 납골당(Crypt) : 산티아고와 그의 두 명의 제자, 테오도르(Thedore)와 아타나시우스(Athanasius)의 유골이
모셔져 있는 작은 함을 보기 위해서 지하납골당으로...
ㅇ 대성당박물관:
ㅇ 오브라이도로 광장 :
ㅇ 빠라도르 : 대성당 정면 바라보고 좌측. 순례자숙소에서 HTL로 바뀜 무료 급식.
ㅇ 쁘라데리아스 광장, 낀따나 광장, 인마꿀라다 광장...
<주 변 지 역 : >
ㅇ 루 고 : 뽀르도마린에서 북쪽으로 20K 떨어진 곳으로, 까미노 쁘리미띠보가 지나는 도시. 스페인에서
가장 잘 보존 된 로마성벽 있음. 12C의 성당, 17C주교관, 광장의 고딕식 교회가유명.
ㅇ 피니스트레 &무시아 :
ㅇ 빠드론(Padron) :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남서쪽으로 위치한 지역으로 산티아고의 돌 배가
도착한 지역.
산티아고의 유해가 실린 돌 배를 묶엇던 돌기둥이 산티아고 교회 (Iglesia de Santiago)의 제단
아래 보관되어 있음.-포루투갈길에 있음.
ㅇ 오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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