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NO/Camino Frances

카미노 데 산티아고-2부 : 첫 순례자를 위한 안내(카미노 출발 전 준비와 걸을 때)

류산(遊山) 2020. 2. 23. 17:11

[카미노 관련 제반 용어/에티켓/]

클덴시알(Credencial)-순례자여권

    -발급-생장순례자사무소, 국내는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자협회(http://caminocorea.org/)에서

      발급 가능(크레덴시알3,500, 택배비3,500)

   -순례목적 체크 : 종교적이유, 영적이유, 문화적이유, 스포츠, 기타

   -산티아고 이전 100K 지점인 사리아부터는 하루 2개 세요 받아야 함.


모사라베(Mozarabe)와 무데하르(mudejar) :

   - 모사라베(Mozarabe) ~ 이슬람 통치하의 카톨릭.

   - 무데하르(mudejar) ~ 국토회복운동으로 재정복 된 곳에서 개종하지 않은 이슬람 교인


순례자사무소 옆 ALSA티케팅부쓰에서는 순례자 크리덴시알 제시로 버스 20% 할인 가격으로..


콘 차(Concha) - 조 개

   콘체이로스(Concheiros) - 산티아고 순례자,

   로메로(Romero) - 로마 순례자, 팔머(Palmers) - 예루살렘 순례자


피레네 산맥 넘기(국내산 비교)

구분

설악산

피레네

한라산

코스

오색-대청-천불동-C지구주차장

생장-론세스바예스

(나폴레옹루트)

성판악-백록담-

관음사주차장

출발시고도(1)

400m

170m

750m

종료시고도(2)

190m

960m

620m

정상고도(3)

1,708m

1,450m

1,950m

정상까지의 순오르막표고차(3-1)

1,308m

1,280m

1,200m

정상부터의 순내리막표고차(3-2)

1,518m

490m

1,330m

거리

18km

25km

18.3km

소요시간

9시간

7시간30

7시간10


오비에도 : 산 살바도르 대성당과 산 살바도르길과 프리미티보 길

   - 프리미티보(Primitivo) (오비에도-멜리데-산티아고)은 알폰소2세가 아스투리아스 수도였던

      오비에도에서 산티아고까지 제일 먼저 순례의 길에 나섰음.

     * 티네오(Tineo) 마을이 1222년에 만들어 지면서 지금의 프리미티보가 자리잡게 됨.

   - 오비에도의 산 살바도르 대성당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후, 무덤에 얼굴을 덮였던 면포가 지하에

       지금까지 보관되어 있어 캐톨릭으로 부터는 아주 중요한 성소임.

   - 산 살바도르 길은 레온-오비에도까지 이어지는 카미노.

   - .. 산티아고에는 가지만 산 살바도르 성당에 가지 않는 순례자는 하인을 만나고 주인(성인)

      방문하지 않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음.

   - 산 살바도르 길을 걷고나서 크리덴시알을 지참, 대성당에서 완주증명을 받을 수 있는데(4유로)

      대신 대성당 입장료가 면제 됨.


숫자 세기(1-10) :

0(Cero), 1(Uno), 2(Dos), 3(Tres), 4(Cuatro), 5(Cinco), 6(seis), 7(Siete), 8(Ocho), 9(Nueve), 10(Dies)


알베르게 종류 :

   Albergue Municipal : 지방자치단체(관용) 호스텔

   Albergue Parroquial : 교구 호스텔, 교구 사제가 운영

   Monasterio O Convento : 수도회 혹은 수녀회 호스텔. Convento라고 일반적으로 칭함

   협회 호스텔 :스페인 지역단체 혹은 국가단체가 소유-순례봉사자 출신이 호스피텔로로 봉사

   Albergue Pravido : 사설 알베르게

그 외, 펜시온, 오스딸, 오뗄, 카사 루라레스등...

- 무니시팔 알베르게 경우 대체로,

- 오후 6시경까지 도보 순례자 도착에 맞춰 체크-, 수납, 세요 찍어 주기, 베드 배정

- 관리인은 주로 오후 4~8시까지 근무. Close는 대체로 밤 10, 익일 08:30부터 청소.

- 순례자는 아침에 06:30~07:30사이 대체로 출발해야 함.


도나티보(Donativo)알베르게는 기부제 개념의 알베르게가 아니다.(?)

    - 주로 교구나 콘벤토 알베르게에서 도나티보제로 운영 함. 그 취지는..

      ‘줄 수 있는 만큼 주십시오. 줄 것이 기도 뿐이라면 그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종교적 전통과

       사랑의 실천자세로.. 그들의 정신을 훼손 시키면 안 될 것.


   - 위 내용의 전제는 도나티보는 순례자가 돈을 아끼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없는 자를 위한

       도나티보제 임. 당연히 숙식에 대한 정당한 댓가는... 있는 자는 정당한 싯가 이상을 낸다는 것을

       전제로 함.


   - 우리의 기부라는 개념은 자기가 베푼다는 뉘앙스가 다분히 포함되어.. 안해도 상관없다는

       착각에 빠질 수도 있을 듯.

       또는 도나티보제는 공짜에 가깝다고 그 개념을 착각하는 이도 있는 듯.


   - 최소 한, 일반 알베르게에서 지불하는 정도는 숙식비 댓가로 지불하고 그 이상의 금액은 도네이션에

      해당될 듯..

     그 돈으로 다음 날 오는 순례자에게 숙식 편의 제공 됨.


   -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일년 이년씩..날마다 도나티보제을 악용, 편승하는 순례자들이

      많아.. 순수한 그들의 신앙심과 정신에 상처를 주게되고.. 일부 도나티보 알베르게에서는

      사람 보아가며(특히 동양인?) 일정 금액을 내라고 요구하게 되니...ㅠㅠ


   - 아침도 식사를 했을 경우, 옆에 있는 도나티보함에 정당한 가격을 넣고 나와야 함.



알베르게 생활: 


- 일찍와서 문이 잠겨 있으면, 가방으로 줄을 세워 입실순서 정하고... 문이 열려있지만 호스피텔로가

   없으면 대체로 먼저 들어가서 베드에 침낭 깔아두고 자리 표시해야 뒤에

   늦게 온 뻬레그리노와 분쟁(?) 없음. - 원칙은 아니나 대체적인 관행.

   프랑스 길은 드뭄.


- 단체로 일찍 와서 모두가 일층 베드 점령함도 민망함. 상대적 배려 필요.


- 온수 물도 집에서처럼 오래토록..많이 쓰는 것은 예의 아님. 후답자 위해 온수도 남겨두고

   장시간 샤워실 쓰면..곤란함.


- 멀티탭 휴대해서 콘센트 장시간 독점 지양. 타인 위해 콘센트 비워두는 배려..


- 에어파스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배려, 밖에서 파스 뿌리기.


- 아침 일찍 출발한답시고, 침실내 실내등이나 헤드랜턴 켜지말기. 침실에서 배낭 꾸리지 말기.


- 특히, 비닐봉지 부스럭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의외로 큼. 전날 저녁 배낭 싸두고..

   새벽에 소리없이 배낭과 침낭들고 로비로 나가서 짐 싸야 함.


- 침실옆 화장실 있는 곳이 많은데.. 심야에..남자들 서서 양변기에 볼일봐서 낙숫소리.. 그리고

  소변후에는 양변기 물 내리지 말고(물내려가는 소리로 잠깨우지 않는 배려) 그냥 나가기-이해함.


- 주방, 장시간 독점금지. 요리, 식사 전후로 수시로 설거지. 외국인들은 식사시간이 주로 늦으니

  4-5(?)부터 일찌감치 요리 권장. , , 반찬... 장시간 요리는 지양하고..

  냄새와 연기 많이 나는 삼겹 구이시 환풍에도 신경 써서 타인 배려.


- 아침 식탁에 있는 우유(카페콘레쩨용) 혼자 따라 마시는 사람도 있음.


- 스마트폰 진동으로.. 알람도 방해될 수 있음.


- 밤중 계단 소리나지 않게 내려서기.


- 빨래후.. 집개5-6개 휴대 필요. 비상용 빨랫줄은 간혹 실내필요(선택사항)


- 알베르게내 베드버그 방지를 위해... 다이소에서 천원주면 사는 낱개 포장된 나프탈렌이 좋았음

  * 배낭 속에 1, 침낭에 한 두 개(사전에 고정부착)


-식사 예:

  ㅇ스테이크, 감자1, 토마토, 야채/라면스프(짬뽕스프, 파스타, 해물)/ 매일 계란 삶기(당일+내일)/

    건조식품(국거리)/

  ㅇ 인스턴트식-빠에야/대두요리캔/요거트/초리소//깨/기타...

   


카미노 걸을 때:


  -출발시.. 장비, 휴대품등 점검 습관화-제 경우 중요도에 따라 일련번호를 메겨 점호 취하듯 확인.

    5초면 가능(: 1. 현금주머니(지갑), 2. 여권관련 크로스 백(여권, 크리덴시알,이티켓) 3. 카메라,

    4. 휴대폰)나머지는 없으면 구입하면 되니까 문제없었음.


 - 출발시 신발끈을 느슨하게 묶으면.. 마찰로 물집이 생기기 쉬움.


 - 마을을 빠져 나갈 때 스틱촉을 막든지.. 스틱 사용 금지.


 - GPS앱을 사용할 줄 알면, 장거리시 출발하여 새벽에 헤드랜턴 의지하면, 아주 유익함.


 - 다섯시에 출발하면 10킬로 이상은 빨리가고 한낮더위 피할 수 있음. - 개인취향.


 - 성당내 입장시..남지는 반드시 모자 벗고 들어가기..여자일 경우 맨다리가리기등 과다노출자제.

    그 곳 문화와 예의를 존중해 줘야..


- 물은 500밀리 페트병 2개가 좋음. 인체는 하루 2,000밀리 물을 필요로 함. 특히 카미노에서는

  충분한 음수가 필요. - 물집예방, 기타 탈수증세에 도움된다고 함.


- 대부분의 물집등 부상은 시차적응도 안된 초반부에 무리함에 따름. 처음 5일 가량은 무리하게 걸으면

   부상  위험(인대, 물집)이 따름.

- 프랑스 길 기준, 대부분 사람들은 4주에 걸쳐 완주 가능. 하루 평균 27K. (최소한의 시간)

   우아하게 산티아고 도착하려면 넉넉하게 5. - 하루 24K를 걷고 이틀 휴식 가능.


- 식당에 들어가서.. 주인(종업원)이 좌석을 정해 주기 전에 먼저 아무 곳이나 앉지 말 것.


- 걷는 중 식사/간식 준비가 중요함. 특히 토요일(가계따라 오전만 영업)과 주일날은 철저히

   휴업하므로 금요일 저녁부터는 다음 날 주간식 잘 챙겨야..

   * 막대빵, 개별포장된 만사나잼빨린 빵(휴대용이), 치즈(낱개 포장된 것), 떠 먹는 요거트,

     초리소, 콜라(슈퍼에 가면 0.6유로정도-물대신 휴대)


- 산티아고 순례자 사무소(오브라도이로 광장에서 파라도르(호텔)끼고 우측으로 돌아 100미터)

   에서 완주증명(무료)이고, 거리증명을 추가로 받고 싶으면 3유로 지불. 미사는 12..19시.


- 노란 화살표 찾기 일반원칙(제 나름임) :

   우선 모든 카미노는 순례길이므로..

          1. 마을 마다 성당을 경유하게 되어있고 성당은 신흥타운이 아닌 역사지구의 가장 중심되는 곳에

              있고, 그 길로 카미노 화살표가 이어진다.

          2. 성당 근처에 주로 알베르게 무니시빨(공립 알베르게) 또는 성당/수도원 알베르게가 있다.

          3. 자체인구 얼마 안되는 시골마을에 매일 뻬레그리노가 붐비는 곳이니 그 곳에 돈이 모이게 되고,

              자연히 식당과 바르, 띠엔따등 상권이 생겨난다.

          4. 스페인 당국이 전략적으로 자랑하고 싶은 신흥도시나 관광지로 카미노 화살표가 가끔


              지나 가기도 한다.

          5. 교통의 변화(고속도로, 포장도로)에 따라 카미노 길이 잠시 따라 움직이기도 한다.

        

 - 현금은 어떻게 갖고 가나?

    ㅇ현지 ATM 이용시 : 마스터계열은, ‘MASTER’, ‘MASTRO’, ‘CIRRUS’ 표시

                               비자계열은, ‘VISA’, ‘PLUS’, ‘INTERLINK’ 표시된 인출기 사용.

     수수료는 대략 300유로 인출에 12,000정도라고..


 -  제 경우는 전액 현금인출함. 허리벨트 안 쪽에 지퍼달린 비상주머니 부착, 지퍼백에 젖지않게

    모두 넣어 다녔음. 각자 취향으로..

 

 - 개인 스템프 장만하여, 알베르게와 순례자에게 찍어주면 좋아 함. 메일 주소도 함께 있어 유용.

 

<제가 만든 Sello>   

   




[출발 전]

주변 마을 도서관에 가면 카미노 책, 스페인 역사/문화등 여러 종류의 책을 읽어 보시길 권함..

   - 카미노와 스페인 이해에 도움이 됨.


제일 중요한 준비는 체력이고 사전 준비.. 걷기 연습인 듯..

    - 나머지는 준비없이 가도 현지에서 부딛혀 보면 다 해결되나... 체력 만큼은 안 됨.


여행자 보험


출발 전, 114전화하여, 1)해외데이타로밍차단요청, 2)익일부터 귀국전일까지 일시통화 사용정지요청


배낭속 준비물 챙기기

- 가벼울수록 좋음. 8킬로 넘지 않도록.. 자문해 보기-꼭 필요한가? 매일 필요한가?

  가끔 사용될지 모른다? 현지구입여부?


- 판쵸우의와 고어텍스(/)의 장단점 비교


- 배낭은 일반적으로 35리터-45리터면 충분.


- 신발은 발목 잡아주는 것, 두꺼운 밑창, 5-10밀리(손가락 한 개)여유


- 물집방지를 위해서 발가락양말(마찰방지), 바셀린을 매일 아침 발가락 사이, 밑바닥 발라줌.


- 잘 걷기 위해 등산스틱2, 신발깔창(툴리스), 무릎보호대, 필요시 발목보호대


- 옷은 입은 것 포함해서...

  팬티2, 긴바지2, 반바지1, 발가락양말2, 모자, 장갑(프랑스길은 손시림,5-6월도), 다운패딩1,

  고어텍스(,하-판쵸우의 대용), 집티2(반팔에 팔토씨보다는 얇은 긴팔이 좋음), 바람막이1,

  손수건1(제 경우, 타월없이 손수건으로 해결)

- 신발 비브람중등산화, 야외용샌들

- 침낭, 헤르랜턴, 스틱1, 2구멀티텝, 개인스템프(세요), 호르라기(여성/호신용), 스마트폰,

   컴팩트카메라, 면도기, 분말세제, 칫솔,,치약, 비누, 빨랫집개6, 빨랫줄3M(가는 등산용품),

   여권, 주민증, 신용카드, 비상용여권사진3-4, 로컬이동수단 예약티켓, 항공권, 손톱깍기,

   나프탈린, 잡주머니3-4, 등산용 매쉬주머니1(빨래 덜말라 배낭에 달고 다닐 때 유용),

   카메라용 칩16기가, 등산용스푼세트, 수첩, 볼펜2, 휴대용쪽성경1, 크로스백1,

- 상비약 : 진통소염제, 감기약, 아스피린, 정로환, 바세린, 지사제, 후시딘, 소화제,

  1회용반창고, 바늘과 실(물집제거제),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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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자료는 오래 전.. '카미노카페'에서 다운 받아서 보관하고 있다가 첨부합니다.

저작권자가 누군지 몰라 양해를 못 구하고 씁니다. 혹, 문제를 제기하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까미노 생존 스페인어]


(1) 레스토랑 &bar 메뉴

Paella 빠에야 : 스페인식 볶음밥

Patatas bravas 빠따따스 브라바스 : 매운 소스 뿌린 감자

Pulpo 뿔뽀 : 문어

Croquetas 끄로께따스 : 크로켓

Gambas al ajillo 감바스 알 아히요 : 새우마늘볶음

Calamares 깔라마레스 : 오징어 튀김

Tigres 띠그레스 : 홍합다진튀김

Natillas 나띠야스 : 계란으로 만든 달콤한 디저트 (수퍼에서도 팔아요.)

Tapas 따빠스 Pinchos 삔초스 : 주로 와인, 맥주 등과 함께 먹는 안주로 많은 종류가 있고, 여러 개를 먹으면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합니다.

   삔초스는 꼬치라는 말로 지역에 따라 Pinchos라고 부르기도 하며 Tapas와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Sopa 쏘빠 : 스프 (de 뒤에 재료를 붙이면 ~스프 이렇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야채스프 Sopa de verdura 쏘빠 데 베르두라,생선스프 Sopa de pescado 쏘빠 데 뻬스까도)

Bocadillo 보까디요 : 스페인식 샌드위치 (de+재료를 붙이면 그 재료를 넣은 샌드위치라는 말입니다.

   Bocadillo de jamón 하몬 / qeuso 께소 치즈 / Tomate 또마떼 토마토 / Tortilla 또르띠야 스페인식 오믈렛...)

Tortilla 또르띠야 : 스페인식 오믈렛

Ensalada 엔살라다 : 샐러드 (Ensalada mixta 엔살라다 믹스타 : 양상추,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삶은 계란, 참치 등이 혼합된 샐러드로

  드레싱은 뿌려져   있지 않고, 올리브유와 식초를 뿌려 드시면 됩니다.)

Menu del peregrinos 메누 델 뻬레그리노 : 순례자메뉴 (전채,본식,후식의 3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Menu del día  메누 델 디아 : 오늘의 메뉴

Primero 쁘리메로 / Segundo 세군도 / Postre 뽀스뜨레 : 전채 / 본식 / 후식


(2) 음료, 주류

Zumo 쑤모 : 주스 (스프와 마찬가지로 뒤에 de+재료를 붙이면 ~주스가 됩니다. , Zumo de naranja 오렌지주스, Zumo de manzana 사과주스)

Café 까페 커피 (café solo 까페 쏠로 에스프레소, café con leche 까페 꼰 레체 우유넣은커피, 어디서나 다 가능한건지는 모르겠지만

                        americano 주문하는 경우도 보긴 했습니다.

                        보통 어떤 크기로 할건지 물어보는데 smallpequeño 뻬께뇨, grande 그대로  grande 그란데 하시면 되요.)

Cerveza 쎄르베싸 : 맥주

Vino 비노 : 포도주 (Vino tinto 비노 띤또 : 적포도주 / Vino blanco 비노 블랑꼬 : 백포도주)

Agua 아구아 :

Colacao 꼴라까오 : 코코아 (꼴라까오는 스페인에서 파는 코코아의 상표명입니다.

                          보통 꼴라까오 달라하면 우유에 이 꼴라까오 한 봉지 같이 주니 타드시면 되요.)

콜라는 그냥 코카콜라 라고 하시면 되요.


(3) 육류 (Carne 까르네)

Ternera 떼르네라 / Vaca 바까 : 쇠고기

Cordero 꼬르데로 : 양고기

Cerdo 세르도 : 돼지고기

Pollo 뽀요 : 닭고기 (뽀야라고 하시면 절대 안돼요. 뽀야는 남성의 성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Callos 까요스 : 곱창

chuleta 출레따 : 갈비 (고기 종류와는 상관없이. 소고기, 돼지고기 또는 양고기가 될 수도 있겠죠.)



(4) 해산물 (Mariscos 마리스꼬스)

Mejillones 메히요네스 : 홍합

Almejas 알메하스 : 모시조개

Navajas 나바하스 : 맛조개

Boquerones 보께로네스 : 생멸치

Sardines 사르디네스 : 꽁치



(5) 과일 (Frutas 프루따스)

Sandia 산디아 : 수박

Manzana 만사나 : 사과

Melocotón 멜로꼬똔 : 복숭아

Paraguaya 빠라과이야 : 찌그러진 복숭아

Nectarina 넥타리나 : 천도복숭아

Uvas 우바스 : 포도

Pera 뻬라 :

Plátano 쁠라따노 : 바나나

Naranja 나랑하 : 오렌지

Piña 삐냐 : 파인애플



(6) 기타

con hielo 꼰 이엘로 : with ice (음료 주문시 필요할 때 이렇게 말하시면 되는데 추가요금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caliente / frío 깔리엔떼 / 프리오 : 뜨거운, 더운 / 차가운, 추운

arroz 아로쓰 :

Poca sal / salsa 뽀까 쌀 / 쌀싸 : 소금적게, 양념적게

Esta muy bueno 에스따 무이 부에노 : 맛있다.

muy bien 무이 비엔 : very good

¡Que aproveche! 께 아프로베체 : 맛있게 드세요.

Puente 뿌엔떼 / Fuente 푸엔떼 : 다리 / 분수

Desayono 데싸유노 / Cena 쎄나 : 아침 / 저녁

Vaso 바소 :

Cuchara 꾸차라 : 숟가락

¿Dónde está ~? 돈데 에스따 ~? : ~이 어디에 있나요? (, Donde esta el albergue    알베르게 알베르게/ bar 바르 /

                                             restaurante 레스따우란떼 식당/ baño 바뇨 화장실 /

                                             estacion de autobuses 에스따씨온 데 아우또부세스 버스정류장/

                                             aeropuerto 아에로뿌에르또 공항 / supermercado 쑤뻬르메르까도 수퍼마켓...?)


¿Cuánto es? 꾸안또 에스? : 얼마에요?

lavadora 라바도라 / secadora 쎄까도라 : 세탁기 / 건조기

Cama 까마 : 침대

azúcar 아수까 / sal / vinagre 비나그레 / pimiento 피몐또 : 설탕 / 소금 / 식초 / 경우에 따라 피망, 고추, 후추 (각각에 따른 더 정확한

   표현이 있겠으나 그냥 이 단어 하나로도 상황에 따라 뜻이 통함.)

sin /con /y : without/with/and (, Cerveza sin alcohol 쎄르베싸 씬 알꼴 무알콜맥주,

   churros con chocolate 추로스 꼰 초꼴라떼 추러스와 초콜렛, vino y agua 비노 이 아구아 포도주와 물)

Perdón 뻬르돈 : 실례합니다, 죄송합니다.

Vale 발레 : OK

¿Para beber? 빠라 베베르 : 마실 것은 (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

Aquí 아끼 : here

huevo 우에보 : 계란

Por favor! 뽀르 파보르 :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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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3부에는 프랑스길 각 구간별 특기사항과 메모사항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