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20. 04.01(수)
2. 날 씨 : 10도가량(산 능선 기준), 바람은 오후들어 4-6m/sec 정도로 제법 쎄게 붐. 양지는 지열올라 약간 더위를 느낄 정도
3. 인 원 : 류 산, JC형님(2명)
4. 구 간 : 팔당역-예봉산-운길산-운길산역
[산길샘/네이버지도와 당일 트랙-전체구간]
[산길샘/네이버지도-예봉산 구간]
[산길샘/네이버지도-운길산 구간]
[구글어쓰로 본 전 구간과 트랙]
[구글어쓰로 본 예봉산 구간]
[거리-고도]
10시20분 경.. 팔당역에 도착합니다.
역 플랫폼에서 예봉산이 조망되는군요.
오른 쪽 하양 축구공이 올라있는 봉우리가 예봉산(683M)입니다.
팔당역 광장에도 벚꽃이 만개^^
익숙한 거리 풍경^^
주로 오르는 메인 길을 포기하고.. 계곡안으로 더 올라가다가..
예봉산강우레이더관측소 앞으로 올기로..
초입 관측소에서 예봉산 정상 바로 아래 섳리된 레이더관측소까지 곧바로 삭도가 설치되었습니다.
정상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필수품을 운반하는 시설입니다.
예봉산에서 이어지는 천마지맥상의 율리봉^^
예봉산 정상아래 강우레이더관측소가 설치 되었습니다.
인증샷한장 남기고.. 곧바로 출발.
정상에는 산객들이 제법올라와서 쉬고 있습니다.
철문봉^^
행글라이더 타는 활공장^^
미세먼지가 제법있어..가시가 좋지 않습니다.
적갑산^^
생강나무꽃^^
천마지맥(좌측)으로 가는 길과 운길산(우측)으로 가는 삼거리 봉입니다.
분기봉의 이정표^^
새재고개 방향이 천마지맥 고래산, 백봉 가는 방향.
위 사진의..고개 공터에 설치된 이정표^^
수차례 연이은 봉우리가 나오고..봉우리마다 편히 갈수 있는 길 안내표지가 새롭습니다.
운길산 다다르기까지 수차례의 봉우리를 타고 내려서야 하니.. 은근히 힘이 듭니다.
운길산 마지막 정상에 오르는 길은 가파른 계단길^^
정상석 한장 남기고 곧바로 하산.
양평 두물머리와 남한강, 북한강이 잘 조망되는 정상부입니다.
말발굽형태의 등사ㅣㄴ로.. 맞은편에 예봉산의 하양 축구ㄷ공이 조그맣게 조망되고..
수종사입구까지는 가파르게 내려 서고...
불도도 아니고.. 몇차례 들러 본 적이 있어.. 수종사에서의 양평 두물리일대 조망은 생략합니다.
과거에는 다 쓰러져 가는 형태로 절 경내에 있었는데...
자리를 옮겨 화려하게 재단장했네요^^
불이문^^
운길산역에서 곧바로 전철타고...
상봉역에 내려 단골 식당에서 저녁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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