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남진 D-21(21-07-07) 7, 6코스와 5일부: 염포삼거리-태화강전망대-덕하역-양동마을(34.17K)

1. 일 시: 2021. 07. 07(수)

2. 날 씨: 장마 폭우가 이어져.. 우산쓰고 고어 상의입고 산행(특히 6코스, 태화강전망대~선암호수공원간 약11K)

3. 인 원: 류 산, JG

4. 구 간: D-21(7, 6코스와 5코스의 양동마을까지 약3.6K)
       ㅇ 7코스: 염포삼거리-십리대숲-태화강전망대(16K)
       ㅇ 6코스: 태화강전망대-고래전망대-울산대공원-선암호수공원-덕하역(14.5K)
       ㅇ 5코스: 덕하역-양동마을까지(3.6K)

5. 기 타:
       ㅇ 시내 산삼동 소재 호텔 2박을 예약(Toyoko-Inn)함.

           숙소 제공인 조식을 든든히 먹고 농수산도매시장앞에서 염포삼거리까지 버스로 이동. 약20분 소요.

       ㅇ 가벼운 배낭에 우산과 고어상의, 물2병만 지참.

       ㅇ 태화강 전망대까지는 서울한강걷기 환경 이상으로 태화강변 정리를 잘 해 두었음.

       ㅇ 태화강변에서... 무심코 걷다가.. 지천으로 왕복 3K정도 알바.

       ㅇ 십리대숲부터 본격적인 비 쏟아져.. 젓은 옷과 질퍽거리는 신발상태로 진행함..

           11시40분경 이후로는..  강변 태화강전망대이후로는 많은 비로 인해 사진은 거의 못찍어.. ㅠ

       ㅇ 6코스는시작점부터 등산이 시작되어.. 울산대공원-선암호수공원에 이르기까지 약11K 구간이 고도가 낮아

           산행이라면 초보급이고.. 트레킹이라면 제법 체력에 부담이 갈 정도의 산행길임.

       ㅇ 우중에.. 진행 표시 화살표나 gps를 꺼내보기 힘들어 각 코스 모두 1.5킬로 전후씩 코스가 단축됨.

       ㅇ 두 코스 중간에는 식사할 곳이 없어.. 간식과 음료 필히 잘 챙겨 가야..

           선암호수공원지나서 도로도 나오고 밀집된 아파트를 만났지만 상가 음식점들 문 닫혀 있어..ㅠ

           비도 퍼붓고.. 아무것도 없이 가서 덕하역 지나서 겨우 중화요리집에서 점.저식사.

 

       ㅇ 양동마을에서 버스로 농수산도매시장(산삼동소재)으로 가서 엊그제 예약해 둔 토요코-인 호텔 입실

       ㅇ 샤워 후.. 농수산도매시장인근소재한 맛집인 어제갔던(하단에 주소사진있음) 옛날통닭집(1마리-8천원)에

           다시 방문.

21-07-07(D-21)76코스_영포삼거리-태화강전망대-덕하역Ryusan.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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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전구간.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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