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해외

베를린(Berlin)에서 뮌헨(München)으로..

류산(遊山) 2023. 10. 11. 07:15

1. 일 시: 2023. 10. 10.(화)

2. 날 씨:  뮌헨은.. 낮 최고 23-24도. 대체로 맑고 무더웠음

3. 구 간: ㅇ베를린에서 뮌헨으로 이동.
                ㅇ숙소 호텔에 체크인 후.. 뮌헨
역사지구로 이동하여 트레킹

4. 이 동 : 08시 04분 베를린 출발하여.. 12시02분
                  뮌헨도착. 약 4시간 소요.

[뮌헨 위치도].


예약한 당일 티켓.


[뮌헨 역사지구 관광 트랙]


07시40분에.. 베를린 중앙역에 도착합니다.
규모가 참 크고.. 많이 붐빕니다.


뮌헨행 플랫폼 찾아..
앱 티켓에는 2번 플랫폼이라고 표시가 잘 되어 있습니다.


260킬로 이상 달리는데도.. 승차감이 참 좋습니다.
몇유로 아낀다고 좌석 지정을 생략하고 빈좌석 앉아 가다가..ㅠ

예약자 나타나서 한 번 자리 옮긴 것 외에는 대체로 무난한 여행이었습니다.

비행기의 경우는 좌석예약을 하지 않았을때..
마지막으로 공항에서 자리를 지정해 주니.. 그러려니 하며 뒷자리라도 거부감이 없는데.,

열차의 경우 빈좌석(예약석은 좌석옆에 예약되었다고 (구간-구간)표시등이 켜져 있는데..
일부 좌석은 예약된 좌석임에도 불구.. 표시등이 들어 오지않아 앉았다가..
승객에게 자리 비켜달라는 요구를 직접받으니..그것도 썩 좋지않은 기분이라..ㅠ

독일에서 아마 가장 물가가 비싸다고 알려진 뮌헨이라..

숙소비용부터 만만찮습니다.


10분 가량 연착되네요.

뮌헨 역사 메인 로비 쪽은 보수중이라..
쪽문(?)으로 빠져 나와..
숙소행 전철로 바꿔 탑니다.


전차 실내가 아주 고풍(?)스럽습니다.


호텔로비에서 지도 한장 받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앱이 대세라 큰 도움은 안됩니다.

 


짐을 풀고..
어슬렁 모드로 뮌헨 역사지구 쪽으로 가보려 나왔는데..

개선문부터 보고 가려고 조금 일찍 하차합니다.
Universitat역에서 부터 내려 걷기로 합니다.


뮌헨 개선문입니다.

루드비히 1세 왕은 테아티너 교회를 시작점으로 해서 왕의 대로 Ludwig str. 를 만들었고 1840년대 이 거리 북쪽 끝에 개선문을 세웠답니다.

건축가 Friedrich von Gärtner 를 통해 로마에 있는 콘스탄틴 개선문을 본딴 승리의 문을 만들어서 바이에른 군인의 명예를 드 높이고자 한 것이죠.

높이 21m, 길이 24m, 폭 12m 의 개선문 위에는 바이에른 여신이 비텔스바흐 가문의 상징이되는 사자 4마리를 거느리고 있는 상이 놓여져 있습니다.

2차대전때 연합군의 공습으로 부분적으로 파괴되었는데 복구해 놓았고..

그 개선문 뒷면 벽에는 이런 문구가 세겨저 있습니다.
'Sieg geweiht, vom Krieg zerstört, zum Frieden mahnend'..

'승리의 문으로 축성되었고 전쟁으로 파괴되었고 이제 평화를 촉구한다'.


사자 네마리..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파괴 되기전과 후의 모습을 간략히 인근 도로상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대학가가 도로 좌우로 길게 뻗어 있고..
젊은 학생들로 역동감이 넘칩니다.


성 루드비히(St. Ludwig München) 성당입니다.
1829년 착공,  1844년에 완공한 신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프레스코 벽화가 있는 성당으로 유명합니다.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길건너.. 광곽으로 담아야 겨우 화면에 담기는군요.

 

 


루드윅1세 상.


Odensplatz광장.

전면에 전쟁영웅기념홀이 일부 보수중이고..

우측면에 노란 성당이 ..
테아티너 성당(성 카예탄 성당)입니다.


테아티너 성당 (성 카예탄 성당).


전쟁영웅 기념홀^^

바이에른 왕 Ludwig 1세는 1840년대 초 건축가 Friedrich von Gärtner 를 시켜서 바이에른 군인의 용맹성, 충성심을 기리고자 야전영웅 기념홀을 건축하게 합니다.

이테리 플로렌츠의 Loggia Dei Lanzi 다윗 홀을 본떠 뮌헨 Odeonsplatz 에 만든것이죠.

이 Hall 양쪽에 세운 동상은 30년 종교전쟁시 구교편 (Bayern-오스트리아 중심) 전쟁 영웅 틸리장군과 1813년 하나우 전투에서 (바이에른-오스트리아 연합군 대 프랑스 동맹군간 전투) 나폴레옹 군을 맞아 용감히 싸운 카를 필립 폰 브레데 장군 (Karl Philipp von Wrede) 이며, 1882년도에 Prinzregenten Luipold 공의 동상이 두 동상 가운데에 추가됩니다.

1906년에 사자상도 세워졌는데 역시 Loggia dei Lanzi 의 사자상을 본따 만들었습니다.
1923년 이 홀 앞에서 히틀러가 주동이 된 나치당의 쿠데타가 일어났는데 유혈진압 되고 히틀러는 Landberg 감옥에 투옥됩니다.


테아티너 성당 (성 카예탄 성당)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테아티너 성당 (성 카예탄 성당)입니다.

이 성당은 Bayern 선제후 페르디난드 마리아와 아델라이데 공주가 1662년도에 늦게 얻은 아들 Max Emanuel을 기념해서 감사의 표시로 지어서 테아티너 수도회에 헌정한 성당으로서..

한창 종교개혁 바람이 불 때 예수회와 더불어 로마교황 편에서 반 종교개혁의 선봉장 역할을 하며, 상당기간동안 Bayern 선제후들에게 예수회와 더불어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이 성당의 건축양식은 후기 바로크 양식인데 알프스 이북에서는 최초로 도입한 건축양식으로 Theatiner 수도회 본산인 St. Andrea della Valle 성당을 기초로 해서 건축했고 이후 1690년도에 66m 높이의 쌍탑과 71m 높이의 Dome을 완공했답니다.

바이에른 왕 Ludwig 1세 (koenigsplatz 를 조성하고 Octoberfest 를 시작한 왕)는, 이 성당부터 1km 의 Ludwigstrasse 즉 왕의 대로를 만들고 이 거리 북쪽 끝에 개선문 (Siegestor) 을 세웠으며, 이 성당의 두 첨탑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개선문 전에 두 첨탑을 가지는 St. Ludwig 교회를 건축하게 됩니다.

2차대전때 공습으로 거의 파괴된 것을 도미니크 수도회가 주도적으로 보수했고 지금은 도미니크 수도회의 성당입니다.

교회 본당 한켠에 페르디난드 마리아와 그의 비 또 그 이후 많은 열왕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광장앞.
두 개의 긴 폴대가 오벨리스크 역할을 하는 듯.^^

 


영국정원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심 공원(5km x 1.5km)인 이 정원은 (뉴욕의 Central Park 보가 크다) 영국에서 18세기-19세기에 유행했던 정원 양식을 따라 만들어서 영국 정원으로 불리어 집니다.

1789 에 Bavaria 선제후 Carl Theodor 가 군인들의 여가 선용과 농사지식, 사냥놀이 등을 위해 만들었다. 산책을 즐기거나, 잔디위에서 스포츠 하는 사람들, 비어 가든에서 뮌헨산 맥주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사람들, 일광욕을 즐기러 나오는 시민들 및 유럽최대 도심공원을 관광오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이자르강의 지류가 이 공원을 통과해서 흐르며, 이 차가운 급류에서 (영국정원 남단수로위 Eisbachwelle) 서핑을 즐기는 일단의 젊은 이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도심 정원인 영국정윈..
그 규모가 너무 방대하고..
걸어서 여행하는 우리로서는 체력 부담이 너무커..
그 맛만 살짝 보고 정원산책은 포기합니다.


이어서..
레지덴츠 왕궁입니다.
바이에른 지역은 1100년대 후반부터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리드리히 바바로사가 Wittelsbacher 가문에 할양해준 영지이죠.

Wittelsbacher 가문은 오토 1세 1180부터 루드비히 3세 1918년 까지 바이에른지방을 다스렸는데, 초기에는 뮌헨 Althof 에서, 1385년부터 1918년까지는 Residenz 을 본궁으로 해서 통치했습니다.

약 530년 동안 Residenz 에 거주하면서 시대 건축양식의 변화에따라 르네상스식, 바로크, 로코코 양식 등 다양한 건축양식으로 변경, 확장을 통해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왕궁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Residenz 는 크게 3 부분으로 나누어 져 관람할 수 있습니다.
쿠빌리에 궁중극장 (건축가 Francoir Cuvillie 이름을 따서), 보석방 (Schatzkammer) 과 Residenz museum 입니다.

레지덴츠 박물관은 Royal family 들의 아파트, 행사장, 접견실 등으로 약 130여개의 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중 안티크바리움은 알브레히트5세가 수집한 그리스로마시대 황제 흉상들을 전시해 놓은 행사장인데 알프스 북쪽에선 가장 큰 르네상스식 홀입니다.
길이가 무려 66m. (일반인에게 특별행사를 위해 임대도 해주는데 매우 비싸다고..)

또한 족보화랑방 (Ahnengalerie) 에는 Karl Albrecht 선제후가 비텔스바흐 가문의 역대조상들 초상화, 족보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역사, 전통을 물려주려고 만들었답니다.
그는 1726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추대되었습니다.

이렇듯..
레지덴츠는 비텔스바흐 가문의 독특한 취향과 정치적 흥망성쇄의 역사를 다 간직한 왕궁중의 왕궁이죠.


이 곳 역시.. 박물관 입구에서 살짝 그 맛만보고..
다음 여유있는 기회가 찾아오면 찬찬히 관람해야죠..

 


오페라하우스 쪽으로 빠져 나옵니다.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 극장입니다.
건물 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뮌헨에 오페라가 온 것은 17세기 중엽으로 1752년에는 궁정극장이 세워졌고, 1818년에 국립극장이 건립, 오페라의 주무대가 되었답니다.

<트리스탄과 이졸데>,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카프리치오> 등의 명작이 초연되었구요..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2년 10월에 소실되었고 그 후로는 바이에른의 루트비히 2세가 바그너의 작품 상연을 위해 1901년에 세운 프린츠레겐텐 극장을 본거지로 활동을 계속하였답니다.

1963년에 외관은 옛모습 그대로 재건하여 객석 2,200에 모든 것을 최신 시설로 하였으며 이것들을 잘 활용한 의욕적인 연출은 정평이 있습니다.

베를린 및 함부르크와 함께 독일의 오페라 센터중 하나입니다.

막스 요제프광장에 세워진 이 동상은 오페라극장을 설립한 막스밀리안1세입니다.


지나온..
테아티너 성당을 뒤돌아보고..


마리엔광장 쪽으로 향합니다.
이 일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브랜드 골목입니다.

뮌헨이 소득수준이 엄청남을 이 상가들이 잘 대변해 주는 듯.


프라우엔(성모)성당^^


뮌헨 프라우엔 성모성당입니다.

뮌헨의 Landmark 중 하나이며...

비텔스바흐 가문의 알브레히트4세 공이 1468 년에 건축 시작했으나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 면죄부를 통해 돈을 모아 드디어 1494년에 헌당 했으며..

고딕양식의 쌍탑은 약 100m 높이로 뮌헨 시에서는 이보다 높은 건물은 허락하지 않으며 구시가지에서도 본당높이 37m 보다 높은 건물은 허락하지 않는답니다.

이 교회의 건축에 관한 일화가 전해내려 옵니다. 자금사정이 좋지않아 공사가 지지부진할 때 사탄이 찾아와 협상을 하는데, 모든 창문을 막아 빛이 안들어오게 짓는다면 자금을 조달해 주겠다고...
이 제안에 동의하고 완공을 했고, 이제 사탄이 서쪽문을 통해 들어와 보니 과연 빛이 하나도 안들어오고 좋았는데 ..
본당쪽으로 나아가면 갈수록 빛이 들어오더니 본당 안에서는 너무 밝아 급히 도망가면서 남긴 일명 사탄의 발자국 (Schwarz Fussdruck) 이 있는데 건물 본당 왼쪽 소강당에 있습니다.

건물 밖같쪽은 항상 바람이 부는데 , 사탄이 도망가면서 일으킨 바람이라고 합니다.

본당 왼쪽에는 빌헬름 4세 대공(1508-1550), 알브레히트 5세 대공 (1550-1579) 의 빈무덤이 있는데 ..
이들은 로마카톨릭 예수회의 적극 지지자들로서 반 종교개혁에 앞장 섰고 이 공로로 성모교회 (뮌헨대성당) 에 그들을 기념하는 빈 무덤을 두었답니다.


마리엔 광장쪽은..
우리나라 명동 메인스트릿처럼 붐빕니다.
좌우로 명품거리에..


신시청 청사^^


마리엔 광장입니다.

광장 가운데 성모 마리아 탑이 뮌헨의 Zero Point 이며 이 광장을 Marienplatz 라 불리웁니다.

이 탑은 30년 종교 전쟁때 스웨덴 군의 철수를 기념하여 1638년도에 세워진은 것으로 Frauen Kirche (성모교회) 에서 Maria 금상 (하늘의 여왕을 뜻하는 초승달위에 마리아) 을 이 탑 위로 옮겨 놓았습니다.
탑의 네 모퉁이에는 역경을 이겨낸 시를 형상화 한 조각 즉 사자 (전쟁), 닭 (페스트 병), 용 (기아), 이단 (뱀) 이 세겨져 있습니다.

광장 앞에는 신고딕양식의 신 시청(Neues Rathaus)이 1867-1908년 에 건축되었고 100m 길이에 달하는건물 벽에는 비텔스바흐 가문의 통치자들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85m 높이의 종탑 안에 있는 특수 기계장치(Glockenspiel) 는 특별히 11시, 12시, 오후5시에 작동을 하는데 43개의 종과 32 개의 인형들이춤을 추며 공연을 합니다.
2층 구조로 위층은 빌헬름 공작의 결혼식장면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바이에른 기사와 오스트리아 기사와의 대결장면이 재미있습니다.

Glockenspiel 의 아래층은 Schäfflertanz 라고 하는데 1517년에 뮌헨에 흑사병이 휘몰아치고 끝날무렵 새 기운을 불어넣기위해 거리에 춤을 추고 돌아다닌 Schäffler (맥주통 만드는 사람들) 를 기념하기 위한 장면을 넣어 두었으며, 아직까지도 매 7년마다 Fassing 기간 이런 춤을 광장 거리에서 공연한답니다.

광장 오른편에는 고딕양식의 구 시청사 (Altes Rathaus)가 있는데 시의회의 행사, 사교장, 전시실, Tower가 있습니다.
14세기에 지어진 이 건물은 여러번의 재건축을 거쳐 후기고딕양식으로 최종 남게 되었고..
지하는 감옥 (Fronhaus) 으로..
2층은 축제, 연회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이 연회장에서 1938년 나치가 반유대 정치를 표명하는 연설을 하게 되는데 이후에 곧 유대인 상점들을 방화하고 살해하는 크리스탈 밤 Kristallnacht 사건이 일어납니다.
강당 입구에는 유대인 대학살을 초래했던 이 모임에대해 글로 세겨놓은 대리석판이 놓여있습니다.


마리엔 광장의 성모상과 신시청 청사.


구 시청 청사.
구 시청 청사가 더 신형같습니다.ㅎ

구 시청 청사에 대한 내용은 위 칸에..ㅎ


성 피터 교회.

 


걷기 힘들어..

우선성  피터(베드로)교회 앞의 북카페에 들어가..
커피와 케익으로 연료 보충과 휴식을 좀 취합니다.


마리엔 광장.
뮌헨의 제로 포인트광장에서 인증 샷 한장 남깁니다.


성 피터 교회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입니다.

뮌헨이 12세기초 시로 승격되기 훨씬 이전부터인 8세기에 petersbergl 언덕위에 세워져 있었으나, 이후 뮌헨시로 승격될 때 새로 건축되었으며 1327 년 뮌헨 대 화재때 전소 되었던 것을..

이후 수십년에 걸쳐 복구했고, 17세기 초에는 91m 높이의 르네상스식 종탑 (Alter Peter 라 부른다)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 교회와 탑 Alter Peter 가 ..
실질적으로 뮌헨 시의 출발점이 됩니다.
왜냐하면 테게른제 호수가의 베네딕트 수도원 수도승들이 8세기에 이곳으로 와서 수도승들이 사는 마을인 Monkchen 이라 불리우기 시작되었기때문입니다.

이 탑의 306개의 계단을 타고 종탑에 올라가면 시내 전경을 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 Munditia 의 전신을 로마 Cyriaka Katakombe 에서 옮겨와 안치해 놓았습니다.

 


마리엔 광장에서 바라 본..
구 시청 청사 뒤로..
성 피터교회.

광장 한켠의.. 맛집 인듯.
줄이 길군요.


Heilig Geist Kirche (성령교회)입니다.


성 피터교회 뒷부분 그림입니다.
성령교회 정문.. 도로 건너에 뒤 부분이 보입니다.


이하..성령교회 내부 무순 사진입니다.


성령교회 종탑.


슈바인스학세.
독일식 족발 먹으러.. 유명 맛집입니다.

옆으로 가게가 트져있고..
2층도 해당 되는 듯.


Augustiner맥주 양조장  호프가 1328년부터라니..ㅎ

먹고 나오니..
대기 줄도 제법 있습니다.


인근의 호프 양조장들.


국립 오페라 하우스 광장 옆.
밤 인데도.. 테라스 카페에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국립 오페라 하우스 야경.


바이에른 뮌헨 축구장 용품점.
외관을 페인트로 그려..
멀리서 보면 중후한 대리석 건물로 보입니다.

이런 형태의 건물들이.. 이 지역에 많습니다.


야간 성시.


마리엔 광장.


창가에 비친.. 자동 독일식 족발 조리과정입니다.ㅎ


뮌헨의 밤은 깊어가고..
내일..
뉴른베르크로 출발키 위해..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