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25. 10. 22.(수)
2. 날 씨 : 구름 조금, 낮기준 19-20도. 5m/sec
3. 인 원 : 류 산(1명)
4. 구 간 : 15코스(13.6K)+16코스(17K)
계 30.6Km
ㅇ15코스; -당포버스정류장-(4.9K)-마산제-(3.9K)-금호갑문-(4.8K)-달도 교차로
ㅇ16코스; -달도 교차로-(9.8K)-솔라시도대교-(5.1K)-공도교-(2.0K)-세한대영암캠퍼스
5. 기 타 :
ㅇ15코스는 시점기준 4.9킬로 지점에 차도
따라 오르는 완경사 오르막 고갯마루(별로 높지 않음) 외에는 무난한 코스.
ㅇ영암금호방조제-1996년 준공되고.. 역시 영암과 해남을 잇는 방조제.
ㅇ걷다가 버스정거장에 부쳐진 버스 시간표를 보니.. 오후에는 해남터미널 가는 버스는 없고 모두 목포로 들어가는 버스들이었음.
ㅇ16코스는..
- 시점부터 약 10킬로를 영암호반 따라 이어지는 평탄한 길. 우리나라 대표 철새도래지임.
ㅇ영암호반을 따라 걷노라면 전면에.. 10킬로 전방에 아주 긴 다리(솔라시도대교)가 보이기는 하지만 지루하게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 듯.
ㅇ영암호는 철새 떼가 나르고.. 우측 스풀은 갈대밭을 포함, 가을 정취 많이 돋움. 철새도래지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관찰 가능한 수변 길.
ㅇ솔라시도(SOLESEADO) 대교는 해남군 화원면과 영암군 삼호읍을 연결하는 약 1,900미터의 다리로서.. 솔라시도 기업도시 진입로 역할을 함. 영암호를 가로질러 놓임.
ㅇ오늘 숙소는 세한대정문에서 약 1.5킬로 떨어진 Feel 모텔. 바로 옆에 쌍둥이 모텔 파라다이스가 있음.
-숙박료 4만 원. 승강기 있는 무난한 모텔.
-두 군데 운영으로 객실 여유 있어.. 예약 안 해도 된다고.
-조금만 내려가면 아파트 단지 두어 군데가 나오고.. 여러 식당, 편의점, 대형마트 있음.
ㅇ로커스맵에 의한 금일 트랙.(15+16코스)

ㅇ확대 지도 트랙.

ㅇ로커스맵에 의한 당일 기록들.

ㅇ두루누비 앱의 15코스 개략도.

ㅇ15코스 거리-고도표.

ㅇ두루누비 앱상의 16코스 개략도.

ㅇ16코스 거리-고도표.

ㅇ날씨 금일 기상청 예보.

다섯 시경 일어나..
출발 준비하고 아침식사 라면+햇반으로.
펜션 사장께는 07시에 출발 부탁드린다고..
어제 얘기대로 06시 50분에 차에 시동을 겁니다.

약한 해무 탓인지.. 신안군도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어제 끝무렵.. 픽업으로 중단된 마지막 종점까지 구간을 잠시 걷다가..
당포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15코스 마감하고..
16코스 새로 등록하고..

출발합니다.

삼거리에..
정미소가.

요즘 정미소는 어떻게 생겼을까 잠시 들여다봅니다.
쌀 한가 마 80킬로로 어릴 적 짚 벼로 짠 가마니를 보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쌀 한가미니 번쩍 드는 장사라는 등..
집 대청에 쌀가마가 놓여있는 집은 참 좋게 보였던 옛 추억도..

황금벌판.


곧 이어질 농가 전략상품.

배추밭에 긴 호스를 이용하여..
네 명이 중간중간에 줄을 꼬이지 않게 풀어주며..
모두 농사 대행업자들 일듯 싶습니다.
하나부터.. 모두..
전화만 하면 바로바로 작업해 준다니..
젊은이 없는 우리나라 농가의 현 모습입니다.

월하리 마을회관을 지나고..

가을 하늘 아래..
감이 빼곡히 매달렸습니다.

추수한 벼를..
아까 본 정미소로 보내기 위해 농기계로 이동 작업합니다.

요즘 농가는 노인들 뿐이고..
농사짓는 대행사에 비용 지급하며 건건이 디ㅢ행사들이 와서 대형기계로 농사를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다 해결해 줍니다.
한 푸대가 800kg입니다.
쌀 10 가마 무게네요.
논농사는 이만 평이 넘어야 규모의 경제로 이익이 남는다고 하네요.




완경사 오르막..
마산제 올라가는 중입니다.
이 고개가 이 코스에서 고도가 제일 높다는..
좌측에 높은 산의 허리로 넘어가는데..
그다지 어려운 것 없습니다.
인도가 부실해서 간혹 지나는 차들이나 조심해야 할 듯.

목포 방향으로..





금호방조제 쪽입니다.

저상 정거장.
들어가서 시간표 봅니다.
오후의 도착지는 모두 목포.
일정표 작성 시 숙소등 귀소전략 세울 때 눈여겨보아 두어야 할 부분입니다.
행정관할은 해남이지만..



자동차 도로 아래로..
금호방조제가 보입니다.

별암선착장입니다.
음식점도 주로 횟집이지만..
낚시장비와 보조품 파는 가게도 여럿 있습니다.
작은 슈퍼는 꾼들 위주의 컵라면이나..
막대 소시지등이 주종이고..
콜라 한 병 사서 쉬면서..
콜라 500밀리 한 병에 약 300칼로리나 있습니다.
스페인 카미노 걸으며 생긴 버릇인 듯.ㅎ

금호방조제 둑 위로 오르고..

아침부터..
낚시 꾼들이 줄을 지웁니다.

뒤로 돌아..
별암선착장 일견하고..


방조제 둑 위로 걷다가..
차는 쌩쌩 달리는데..
인도가 없습니다.
구간은 길지 않지만 조심 조심해야..

금호방조제의 배수갑문.




참 절묘합니다.
한쪽은 물 위 난간..
한쪽은 그래도 흙 부분이 좀 있고..
서커스 하듯...ㅋ
이래서 스틱이 꼭 필요합니다.
중심 잡기에 아주 좋아서..



영암호 건너 목포권도 보이고..



산이서초금호분교.


금호보건진료소.
떡 본 김에..
언론에서 독감과 코로나 주사
시니어들에게 무료접종 기사가 생가 나서..
아니나 다를까..
접종 안 해 줍니다.
내일 모래부터 한다나..ㅉ
그것도 보건소는 두 가지중 한 가지만 접종해 주다니..
그럼 어디 가야 한꺼번에 다 맞을 수 있나 했더니..
일반 병의원 접종대행소에는 둘 다 가능하다는데..
걷는 중에..
시골에..
병의원에 어떻게 찾아가라고..ㅠ



금호 정거장.

15코스에서 가장 긴 영암방조제가 나옵니다.




둑 맞은편이 달도.




이곳도 인도가 없습니다.





달도 교차로가 나오고..

교차로 어디 한 구석에 15 구역 마감 안내판을 찾아야 합니다.

도로 엇비스듬한 사거리 건너 16코스 진행방향으로 있습니다.

15코스 마감하고 16코스 등록.
11시 10분입니다.
세시 지나서 16코스 마치게 될 듯.
여유 있습니다.

16코스는 해발 고도 업다운 없이..
평탄한 길입니다.
영암교차로부터..
이어지는 약 10킬로 구간을 드넓게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일할 인구가 적정한 지..
유치할 기업은 충분한 지..
타당성 검토를 잘했겠죠?

영암호 배수갑문.

솔라시도대교 만나기까지..
10킬로 가까이..
자연친수공간으로..
홀로 걷습니다.






















이 드넓은 공간에..
개 두 마리가 야생화 되었는지..
주인이 찾을 수 있을만한 공간이 아닙니다.

처음엔 선처럼 길게 그어져 있던 다리였는데..
꾸준히 걷다 보니..


다리 위로 올라..
건넙니다.

약 1,900미터나 되는..
영암군 삼호읍과 해남군 화원면을 잇는 솔라시도 기업도시 출입을 맡을 관문.
다리 위는 차도이고..
아래는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함께..


다리 아래로 나려 가서..
전망대가 있습니다.
보통 전망대하면 위로.. 꼭대기로 오르는데..
여기는 해수면 가까이.. 아래로 있습니다.
사람이 있어야..
이름값 할 텐데..ㅠ
간 혹 지나는 자전거 라이더나 우리 같은 걷는 사람들..
이곳까지 즐기러 오는 청춘들이 있어야 이 위대한 다리도 이름값을 할 텐데..
거미줄만 계단마다..
천정에 달아 둔 형광등(LED등)들에도 거미줄이 한가득입니다.
저도..
물론 그냥 지나갔습니다.

중간 현수교 부분 교각 아래는 좌우 분리 길이 아니고..
가운데로 인도와 작전거 통행토록..
조금이라도 하중 부담을 줄이기 위함일 듯.

현수교도..
대형선박이 지나다니기 위해섯 필수적이겠죠.

후반부는 오른쪽 인도로 방향 바꿔 걷습니다.
줄곳.ㅈ
머리 위로 뚜껑이 씌워져 있으니..
하늘로부터 인공위성과 스마트폰이 교신이 안되어..
gps 로커스맵 앱과 두루누비 기록이 전혀 안되네요..ㅠ

일반 지상 길로 나오자..
그동안 차단 되었던 기록들이 이어지며 일직선으로 주욱 그어집니다.

세한대 쪽으로..



공도교인 듯.
종점인 세한대까지는 약 2킬로 남습니다.


세한대.

육교 건너..
세한대 정문 입구 간판 옆에 코스 안내판이 있습니다.

오늘의 트레키를 마감합니다.
공식거리 약 31킬로.

숙소 찾아..
약 1.5킬로를 더 걸어야 합니다.

모텔 두 곳이 나란히 있어..
체크인한며..
세탁기 찾았더니..
옆 파라다이스 모텔 야외공간으로 안내하길래..
왜 남의 모텔로? 하며 물었더니 주인이 웃으며
둘 다 자기 것이라고..ㅎ

저는 예약 시..
두 곳이 부근에 있는데..
한 곳은 파라다이스라길래 러브모텔일 듯싶어 사양했고..
나머지 한 곳이 한 글로 필모텔이길래..
Feel이 아닌 Phil인 줄 알고 필모텔을 예약했었네요.ㅋ

샤워 후..
빨래 돌리는 동안..
아파트 단지 인근 정육식당으로 들립니다.

혼밥은 2인분 이상시키지 않고는 구이고기 시키기 어려워..
육회비빔밥으로..
내용 충실하고 맛있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두어 군데.

대형마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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