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서해랑길

서해랑길[무안권] D12: C19+C20일부(용해동-청계면복합센터-톱머리해수욕장/28.1K)

류산(遊山) 2025. 10. 24. 21:09

1. 일 시 :  2025. 10. 24.(금)

2. 날 씨 : 쨍하고 맑은 날씨. 낮기준 21-22도.
                바람 2-3m/sec.

3. 인 원 : 류 산(1명)

4. 구 간 : C19(16.9K)+C20일부(11.2K)/
               계 28.1KM

   ㅇC19 :용해동주민센터-(3.4K)-삼향동행복
센터-(6.1K)-복룡마을회관-(2.6K)-도림천
-(4.8K)-청계면 복합센터

  ㅇC20일부 :청계면복합센터-(5.9K)-부용리
정류장-(5.3K)-톱머리해수욕장.

5. 기 타 :
ㅇ내일(토)과 모레(일)는 주말과 주일이고..
무안 지역의 운남면사무소와 물암리(해제) 버스 정류장이 종점.
-이 동네들은 버스도 하루 두세 차례 다니고..
음식점이나 숙소 일절 없어.. 반드시 무안터미널 일대로 이동 후, 다시 버스로 나와야..
-차 시간을 알기 위해.. 무안버스터미널(대표전화)은 자동응답으로 차시간은 직접 터미널로 오라는 메시지만..
-부득이 운남면과 현경면에.. 자기들 회차시간은 알겠지 싶어 전화해도 시원한 답 없어..
-제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곳은 무안교통(주)임. 전화번호 061-454-1040.
-
주중, 주말 별도 체제. 기사분들이 응대하니 특정지역 오후 네시 전후.. 운남면은 16:20,
일요일 물암리 정류장은 17:00-15라고 알려주어 일단 안심.

ㅇ오늘은 두 코스(19+20코스) 합계 36킬로나 되어.. 20코스를 11킬로, 7.5킬로로 나눔.

-오늘 종점이.. 즉 20코스 11킬로 마치는 지점이 톱머리해수욕장임.

-톱머리해수욕장 초입에는 무안비치호텔(77,000원/스위트룸)과 펜션 밖에 없어.. 무안터미널 가서 자고 다시 버스 타고 나오기도 힘들어.. 지금 차 시간조차 파악 못함.
-야놀자 앱으로 무안비치호텔을 바로 예약하기보다.. 일단 전화나 해보자고 전화함.

-무안비치호텔에서는 현금가 50,000으로 서해랑길 걷는 트레커에게 호의로 모신다고 약속함. 특히 호텔 대문 앞이 서해랑길 위라 아주 효율적임. 식사는 호텔 바로 옆 건물에 무안명가 해산물요리. 1인용은 낙지비빔밥, 물회. 회덮밥류.(18,000-20,000/식).
백반집은 부근 없고.. 호텔에서 내부적으로 왕뚜껑, 신라면 큰 것 물 부어 먹는 것 2,000원에 서비스하고 있었음.
부근에 간이수퍼도 있다고 하심.
-방이 커서 싱글베드 2개.. 맨바닥에 이불과 보료 2세트가 별도 배치.

-사장님이 전화로 서해랑길 순례자인데 특별 현금가로 체크인해 준다길래 전화했다 하면 50,000으로 입실될 것임.
(010-9045-7748, 050-35052-0383)

ㅇ이제 목포 영향권이지만 무안으로 접어듭니다.
-19코스 초반부터.. 대략 2킬로 지점부터 그야말로 반짝 등산 수준의 트레킹.
-그 이후는 삼림임도(구릉 수준)도 있고.. 어촌과 내륙을 들락거리며 길이 이어짐.

ㅇ19코스 종점지역인 청계면에 들어서면 초입에 모텔 두 군데 나란히 있고 음식점 여럿 있음. 면사무소 쪽. 3번 국도에는 하나로마트도 있어.. 일정 계획 참조.

ㅇ두루누비 앱상 19코스 개략도.


ㅇ19코스 거리-고도표.


ㅇ20코스 거리-고도표.

ㅇ20코스 개략도.


ㅇ금일 날씨 예보.


ㅇ로커스 맵 기록 시 초반 목포시 용해동사무소부터 4-5Km 지점구간이 누락됨..ㅠ

25-10-24서해랑길D12_C29C20일부Ryusan.gpx
0.55MB


ㅇ로커스맵상의 가종 기록.


오늘도 30킬로 가까이 편성해 두어.. 일찍 준비는 다 했는데..
모텔 앞 식당이 일곱 시 오픈이라..
평소 같으면 6시 즈음 나가서 걸으면서 식당 찾아 식사할 텐데..

어제 독감, 코로나 예방접종 두 방으로 컨디션 지장 갈까 봐.. 아침 챙겨 먹고 가기로 합니다.


여사장님 혼자 하니까..
단골들은 알아서 자기들 상을 반찬 갖고 와 차립니다.ㅋ


시래기 된장국밥이 정갈합니다.


식사 후.. 어제 마치고 잠시 이어 걸은 지점에서
두루누비 앱을 다시 살립니다.


목포현대병원 앞이 오늘 이어갈 지점.

병원 담따라..


목포에는 어딜 가나..
엄청난 규모의 교회가 참 많습니다.


빛과 소금교회.
교회 맞은편에 또 이 정도의 교회를 지을 수 있는 부지가 그냥 대형주차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상상하기 힘들죠.
목포는 땅값도 상대적으로 싸고..
돈 많은 신도들도.. 아니 돈 많고 신앙심도 깊은 분들이 유독 많은가 봅니다.


등산이 시작됩니다. 초반부터.


잠시 내려서면 저수지 나오고..


이어서 또 치고 오릅니다.


산 높이가 크게 높진 않아서 이럭저럭 넘었지만..
시간 꽤 소모되었습니다.


내려서니.. 산업도로인 듯.


목포중앙고등학교를 거치고..


수시로 만나는 방조제


모과가 아직 그대로..


마갈마을회관.
그 옆 정자에 앉아 쉬면서..
내일과 모례 주말 숙소 때문에 무안터미널로 현지에서 버스 타고 나와야 하는데..

결국 무안교통으로 전화해서 토, 일 종점에 오후 도착시간을 챙깁니다.


복용리 회관.
바로 옆 슈퍼가 있어..
콜라 한잔하려고 들어가니.. 아무도 없어 다시 나옵니다.


월호경로당.


도림천을 만납니다.
이 지천을 따라 4.8킬로를 가야 오늘의 종점인 청계면이 나옵니다.

길 찾는 염려 없이..
무념으로 지천 둑 따라 걷기만 하면 됩니다.


호남고속철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청계면이 멀리서부터 조망되어 왔습니다, 평지라서..ㅎ


면 초입으로 들어서자..
모텔 두 군데가 나란히 있습니다.

맞은편 음식점에서..
오늘은 식사 때  타이밍이 잘 맞아 점심도 밥으로 먹게 되네요.ㅎ


육개장으로.


청계중앙교회.


3번 국도로 나오고..


청계면 복합센터 앞에..
19코스 인증과 20코스 세팅을 하고 이어서 출발합니다.


부근에..
대형 농협 하나로 마트.


CU가 보이길래..
오늘은 주사 맞은 날.


무리 주지 말아야지 하며..
커피 마키아토와 얼음 구입하고..

내일과 모레.. 주말에 인적 드문 곳으로 걷는데..
배 곪을까 봐 편의점 빵 네다섯 개를 삽니다.

방부제를 좀 섞었겠죠?
여기서 파는 빵들은 일주일 되어도 상하지 않습니다.

신라면도 아침 식당 없거나 문 열지 않을까..
전자레인지에 끓는 물로 끓이면 간단한 식사도 되어..

배도 부르고..
얼음 부숴 먹으며..
더위와 갈증 해소 하며 쉽니다.

오늘은 잠자러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온 더 서해랑에 취침 예약까지 다 했으니 급할 것 없습니다.


유사시 전화번호 알려고..
사진으로 보관합니다.


3번 국도에서..
면사무소 앞 좁은 길로 바뀌고..

자동차 전용도로 토끼굴을 서너 차례 나락 들락 하면서 톱머리해수욕장까지의 길이 이어집니다.


소 사육장.


복용 1리 회관.


복룡교회.


복룡정거장.


강정 2리.


이번에는 대봉 감.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드디어..
톱머리 해수욕장의 ㄱ자 방조제가 나오고..

멀리서도 무안비치호텔이..
오늘 예약금 이미 온라인 송금한 숙소가 보이니..
아주 여유 있습니다.


1.5킬로 떨어진..
무안컨추리클럽.
이정표.


ㄱ자 방조제 꺾습니다.


일몰 가까운데..
불금이라 그런지 청춘 낚시꾼들 많습니다.

캠핑텐트도 둑 위에 여럿있고..

오후에 바람이 불어..
조황이 좋지는 않은 듯.

톱머리 항구와..
특이 형태의 등대.


톱머리해수욕장 입구석.


이어서..
오늘 숙소가 서해랑길 위에 자리합니다.

안으로..

체크인 데스크.
사장님 앉아 계십니다


202호실 배정받고.


스위트룸이랍니다.
오늘 잔 모텔 크기의 두 배 가까이 될 듯.


창밖으로 서해..
해수욕장 풍광이 바로 들어옵니다.


바닥 공간 충분하고..
여분의 2조 이불과 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옆건물이 맛집식당이라는데..
백반등 1인용  식사는 낚지 비빔, 회덮밥, 물회정도였습니다.
인근 간이슈퍼가 있다는데 거기서 간단히 무언가 대용식 먹으면 되다는데..
호텔 손님 편의용으로 왕뚜껑 컵라면을 팔길래(2천 원)..
컵라면과 부족하면 빵 먹고 출발하면 될 듯싶습니다.

아무튼..
내일 잠자리는 무안터미널 부근 모텔을 잡아야
합니다.
차시간 16시20분 전.. 여유있게 면사무소 정류장 찾아가는 것이 숙제입니다.
약32킬로 거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