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서해랑길

서해랑길[무안권] D20 : C33잔여+C34(신기정류장-유수정회관-돌머리해변/29.6K)

류산(遊山) 2025. 11. 2. 00:18

1. 일 시 : 2015. 11.  01.(토)

2. 날 씨 : 쨍한 날씨. 낮기준 17도,
                -바람 6-7m/sec. 약간 강한 편.

3.인 원 : 류 산(1명)

4. 구 간 ; C33잔여구간(12.4K)+C34(17.2K)
               -계/29.6K

  ㅇC33잔여구간(12.4K) : 신기버스정류장-(8.8K)-석북마을회관-(3.6K)-상수장3반 버스정거장.

ㅇ34구간(17.2K) : 상수장3반버스정류장-(5.0K)-유수정회관-(6.7K)-파토목장입구-(5.5K)-돌머리해변.

5. 기 타 :
ㅇ함평터미널 버스 시간표 문의-061-322-0660(함평터미널)으로 문의요.

ㅇ함평 터미널출발-돌머리 해변 회차는..
  -터미널 출발 첫 차는 06:30임.
  -터미널 출발 시간은 06:30, 08:00, 09:20,
   10:00, 13:00, 16:00, 17:00, 17:40, 18:10
   19:18이고.. 돌머리 해변에서는 위 시간대
   에서 20분 추가하면 회차 시간임.
  -본문에서 각지역 시간표 사진 있음.

ㅇ내일은 일요일이라서 그런지..영광터미널 대표전화(1666-3360) 통화 안 됨.
-영광교통 전화는 061-352-1303..  역시 신호만 가는데..ㅠ

ㅇ영광 나와서 내일 숙박하기에 디테일이 부족
     하여.. 설도항 뒤..염산면 사무소 인근    서해장모텔(Cash3.5만)로 예약.

ㅇ 오늘 두 코스는 난이도 모두 '쉬움'으로 걷기 무난했음.

ㅇ전문 인력 투입하여 고구마 수확하는 팀이    작업 중 일때.. 고구마 맛보기로 두 개얻음.
-운행 도중..깎아서 휴대하기 편한 조각으로 만들어.. 생고구마 먹으며 걸었음.

ㅇ함평과 무안 경계가 어디일까..거의가 무안군 관할이었고.. 함평 돌머리 해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분의 지천 둑으로 관할이 구분되었음.

ㅇ오늘은..함평 축제 기간 중이라..
다운타운내 일수록 숙소 구하기가 쉽지 않았음.
조금 외곽(터미널에서 880m)이라 걷기 힘이
들 수도..
-모아 모텔(Cash-4.5만원)

ㅇ로커스 맵으로 본 당일 트랙.
-운행중 일부 구간에서 작동이 멈추어.. 끊김.

25-11-01_서해랑길_D20_C33_C34_Ryudsn.gpx
0.58MB


ㅇ일부 기록 누락된 각종 기록들.


ㅇ두루누비 앱상의 33코스 개략도.


ㅇ33코스 거리-고도표.

ㅇ34코스 개략도.


ㅇ34코스 거리 -고도표.


ㅇ당일 날씨 예보.


터미널 앞에 24시간 영업하는(?)콩나물국밥집에 들러.. 아침식사합니다.

길 건너..
이어서..

무안터미널에서 해제가는 첫 차를 06시05분에 탑승하고.. 06시 30분에 신기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어제 버스 타기 위해 잠시 내러온 루트 위로 다시 오르고..


[06:40]
어제에 중단한 지점에서 이어서 진행합니다.
오늘 일정이 시작됩니다.


단체로 몰려 다니며 품앗이하는 팀을 만납니다.


고구마 수확에 한창입니다.
일하는 노무자는 외노자들..

감독관에게 생고구마 두 개만 맛보기로 허락받고..ㅎ


용정4리 마을회관.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노란 감들만 주렁주렁 달린 그림이..ㅎ


그 옆엔 대봉감.


종점까지 9킬로.
어제 코스 줄이기 위해 8킬로 이상 걸어서 부담이 덜합니다.


석북버스정류장에서..
가방 내리고.. 간식 좀 먹고.


33코스 개략도가..
사람 얼굴 모습같습니다.


거의..
똑같은 일상 그림들입니다.


3.5킬로 남습니다.


이 곳은 아직 추수가 끝나지 않았네요.


대규모 우사 공사.


수양촌 마을회관앞 정자에서..
아까 얻은 생고구마 칼로 깎아..
먹기 좋게 잘라 배낭 허리포켓에 담고..
걸으며 하나씩 꺼내..
우물거리며 걷습니다.


마을회관 앞 소나무가 희한한 자태를 자랑합니다.


종점까지 1킬로.


큰 도로 옆 후미진 곳에 다소곳이..


33코스 마치고..
34코스 등록 및 큐알코드로 인증도장 찍습니다.


종점까지 17.1킬로.
만만찮은 거리이지만, 함평까지 갈 수 있는 버스시간과 숙소를 확보해 두었기 때문에 여유롭습니다.


잠시 국도에 올라 걷기도..


송정교회.


드디어..
도로 표시판에도 '함평'이라는 글자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섬같이..
섬과 붙은 지역들인 무안을 벗어났나 싶지만..
돌머리 해안 전까지는 북진을 하더라도 여전히 무안 땅입니다.

진도.. 신안..무안..
이 군들을 벗어나는데..  
아주 시간이 많이 드는 듯.


고가 건너고..


해변가로 붙었다..
이어서 내륙으로 잠시 돌아 나기를 수차례..


12.6킬로 남습니다.


콩 수확을 기다립니다.


우사에 소들도 심심한지 바깥 풍광을 즐기는 듯.


유수정 마을회관.
출발지에서 5킬로 지점이라고 두루누비앱에 소개되어 있죠.


앉아서 엉덩이 붙이고 쉬고 싶은데..
앉을 때가 없어 걷다가..
이런 버스정류장이나 동네 정자를 만나면 무척 반갑죠.

잠시 쉬며.. 간식타임입니다.


김장용 배추.


9.8킬로 남습니다.


외현화 마을.
이 곳 역시 무안 현경면입니다.


외현화 마을회관이 다소곳이..
앞은 동네 사당(?)인 듯.


수세미 메달린 풍경.
오랜 만의 옛 기억들 소환하는군요.


내현화 마을회관.


함평이 가까와 지고..
섬 동네 개펄과 달리..

남북으로 뻗은 서해안 형태의 해안이라 그런지..
썰물시의 개펄이.. 너무 광활하여 끝이 안보일 정도.


가을 분위기 돋우는 데는
뭐니 뭐니 해도 억새와 갈대 꽃입니다.


엄청납니다.
간조 때 인가 보죠.


종점까지 5.6킬로.


파도낙농체험목장.
영업중단으로 폐업처린 된 듯.

컨셉은 무언가 있어 보이는 목자
장이지만..

광우병이 병원으로 부터 원천 차단과 소독만이 몰사를 면하는데..

사람들 불러모아 관광업도 겸하는 체험목장이라니..ㅉ

이제는..
나락들락 없이 주욱 해변가로 따라 갑니다.
돌머리해변까지..


서로 등을 지며 도로가에 서 있는 표지판을 보면..
틀림없이 함평-무안 현경면 경계 표지겠죠.


바다로 연하는 양 둑을 경계로 두 군의 관할지역이 나뉘는군요.

역시..
다리 지나서..
여기부터 현경쪽으로 들어온다는 표지판이 서있습니다.


돌머리 해변으로..


우측 마을 이름도 석두마을입니다.
흔히 아이들 놀릴때..
돌대가리라고 하잖아요.

마을 작명을 석두라니..
이 동네 아이들 크면서 은근히 스트레스 받았을 터.

동네 사람들 요즈음도 이런 것 개명않고..
참고 그냥 사는 것이 오히러 대단합니다.

돌머리 해변은 역시 똑같은 말이지만 조금은 순화된듯 한 느낌.


대형  리조트 자리하고..
이 튀어나온 머리를 돌아서야 돌머리 해변입니다.


돌머리 지역 돌기 직전의 개펄 모습.


돌출된 머리 부분..
즉 리조트 있는 튀어나온 부분의 토질이 여기는
토사지역이 아니라.. 암반지역입니다.

암반 바위 지역은 험하여 다니기 힘들어 구릉 위로 스카이워크를 만듭니다.


이 돌출 머리 지역만 돌로 되어 있으니..
돌머리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돌아서자..
관광지 모드로 바뀝니다.


해수욕장이네요.


한 가운데..
해수욕장 주차장에 코스 종료판이..

15시43분에 오늘 코스를 마감합니다.
어제와 거의 같은 시각입니다.

16시에 함평터미널에서 버스 출발하고..
16시50분에 회차하여 출발 한다니.
-(돌머리해변이 종점입니다.)

여유있습니다.


안내판 뒤로..
나가는 완경사 오르막 길이 있습니다.

잠시 오르면..


오늘 코스 기록..
중간에 위성 교신상태가 불안정하여 깨진 듯.


도로로 접하는 위치에..
커피 카페, 급속 라면 집등..
관광지역이라 몇군데 가게 있습니다.


길 건너면 버스 정류장.


16시17분에..
토요일이라 차가 빨리 왔는지..

20분 되도록 기다리지도 않고..
제가 타자마자 곧바로 떠납니다.


터미널 도착하고..


함평 운행 시간표.


돌머리행 내일 첫차는 06시30분입니다.
플랫폼이 여럿있어 시외버스 플랫폼도 함께 있는데..
군내버스는 1,2,3번 플랫폼에서 승하차합니다.
타고온 기사는 내일 자기도 운행하는데..3번 플랫폼에 차 댄다고 하더군요.


숙소가 터미널에서 800여 미터 떨어진 곳이라..
아예 저녁 먹고 들어갑니다.

육회비빔밥으로..


천변건너..


모아모텔입니다.
1층은 식당.
여주인이 운영중이더군요.

모텔 내부는 그냥 So So.
오래되어 냄새나 탈색되고.. 뭐 그런 부분은 없지만..

일층 회랑과 출입공간 주변에 정돈되지 않은.. 식당창고 처럼 음식점 각종 부자재들이 산재해 있어..

분위기는 장박 손님 이용처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