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전 구간 트랙]
ㅇ 생장 피에르 포르 ~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 camino_frances_2.gpx
ㅇ 산티아고 ~ 피스테라 : camino_fisterra.gpx
[생장 순례자 사무소 발행 전구간 고도표및 알베르게 현황표]
ㅇ카미노 프랑스길 알베르게 현황표 ~ albergues_camino_frances_2012_v1-5.pdf
ㅇ 카미노 프랑스 길 전 구간 고도표 ~ 순례길일자별고도-거리.pdf
[전체 구간도]
[바스크(Vasco) 지방(Pais) - 빠이스 바스꼬]
ㅇ 스페인 17개 자치 주 가운데 하나로 북동부에 위치.
ㅇ 바스크인들은 로마제국이 침입하기 훨씬 이전, 구석기시대부터 스페인 에브로(Ebro)江과 프랑스 가론(Garon)江 사이에서 생활 함.
이들은 이슬람과 사를마뉴 대제가 이끄는 프랑크왕국의 침입으로 분열 됨.
ㅇ 그 후, 바스크인 들은 빰쁠로나 왕국과 나바라왕국을 세우며 팽창함.
나바라왕국은 까스띠야 왕국과 프랑스로 분리됨. 이로 인해 프랑스남서부지역에는 아직도 바스크문화가 남아 있음.
ㅇ 20세기들어 스페인내전(1936~1939)에서 승리한 프랑코장군이 36년 간 독재 - 바스크어 사용금지등 독자성 박탈 정책.
이에 바스크지방 좌파 민족주의성향의 학생 - ETA(바스크 조국과 자유)를 결성, 납치 폭탄 테러를 함으로 독립의지를 세계에 알림.
ㅇ 2006년 ETA는 '영원한 휴전'을 선포했지만 여전히 간헐적으로 테러를 행하고 있음.
ㅇ 음 식 :
- 하몬 세라노(Jamon Serrano) ~ 돼지고기 뒷다리 염장 건조.
- 뜨루차 알 라 나바라(Trucha a la Navarra) ~ 나바라식 송어요리
- 칠린드론 데 꼬르데로(Chillindron de Cordero) ~ 양념한 양고기 스튜
- 빠차란(Pacharan) ~ 자두, 아니스와 설탕으로 만든 독한 술
- 께소(Queso) ~ 서부 피레네 산맥의 양젖으로 만든 롱깔치즈가 유명
ㅇ 축 제 :
- 론세스바예스 ~ 5~6월 경 종교행렬인, 로메리아(Romeria)벌어짐.
- 빰쁠로나 ~ 7/6~14일, 산 페르민(San Fermin)축제 - 소몰이 축제.
[1구간 : 생장 피에 드 포르(St.Jean-Pied Port) ~ 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 - (24.8K, 7시간30분)]
ㅇ 나폴레옹길(24.8K) : 생장~론세스바에스 가는 길.
- 카미노 전체에서 가장 힘들지만, 가장 아름다운 길.
- 1808년 포루투갈 정복을 빌미로 이베리아반도에 침입한 나폴레옹군대가 이용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 순례자 괴롭히는 도적이 저지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중세부터 순례자들이 많이 이용한 길.
ㅇ 발 까를로스 길(25K) : 전체거리 가운데 약 19K가 아스팔트인 이 길은 깊은 계곡을 지나기 때문에 이른 아침에는 매우 춥고, 자동차로 인해 위험함.
ㅇ 프랑스길 전체구간 중 가장 높은 1,450M을 넘어야 하므로 실재로는 지도상 거리보다 더 길다.
ㅇ 항상 , 전 날, 다음 날 가야 할 길을 미리 숙지토록 해야 함.
ㅇ 생장에서 8K 지점(해발700M)에 오리손(Orisson)사설 알베르게 있음. 그 후로는 편의시설 없음.
ㅇ 론세스바예스에서는 다음 날 행동식 못 구하므로 생장에서 이틀치 식사 준비 요.
- 카페 콘 레체, 그란데^^ ㅎ~
ㅇ 생장~오리손알베르게 - 스페인가를 따라 올라가면 스페인 문 나오고 곧바로 직진. 운또에서 샘가지의 구간을 제외하면 도로를 따라 이어짐.
오리손알베르게 ~ 레푀더안부 - 오리손 봉(1,60M)까지의 길 역시 도로를 따라 이어짐.
- 오리손 봉에는 프랑스의 루르드에서 가져 왔다는 마리아상이 있음.
- 아스팔트 도로따라 1시간30분 오르면 돌십자가 나옴. 여기서는 아스팔트 버리고 우측으로 난 풀밭길로~.
- 이어서 프랑스와 스페인 국경이 나오는데, 여기에 롤랑의 샘이 있음.
- 국경을 지나면 이곳에서 가장 높은 레푀더 안부(1,450M)가 나오고, 론세스바예스 수도원 지붕이 보임.
ㅇ 볼 거리 :
- 산따 마리아 왕립부속교회와 수도원(Real Colegiata de Santa Maria) ~ 나바라왕국 산초7세의 명으로 건립된 교회.
- 살라 까삐뚤라르 ~ 산초7세와 부인 끌레멘시아 무덤.
- 성령예배당 ~ 12C 로마네스크 양식. 이슬람교도들에게 패한 샤를마뉴의 후위 부대 군인들과 까미노 길 위에서 죽은 순례자들이 묻힌 곳.
- 산띠아고 예배당(Capilla de Santiago) ~ 13C 건립. 이바녜따 고개근처. 안개 속 헤메던 순례자들을 인도했던 종이 있음.
ㅇ루르드 : 1858년, 14세 소녀가 성모마리아의 환영을 수차례 목격했던 마사비엘 동굴이 있는 곳.
1862년, 교황은 이 기적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루르드의 성모마리아'순례를 공인함. 특히,
마사비엘 지하동굴의 샘물은 불치병에 효험이 있다고 함.
ㅇ 프랑스와 스페인 국경 : 이곳에 '롤랑의 샘'이 있다.
ㅇ 국경 지나고 레피더 안부(1,450M) - 2가지 길이 있음. 즉,
- 이라띠 숲(Bosque De Irati)길 ~ 새들 관찰하기 좋고, 너도 밤나무 숲길임.
갈림길에서 좌측이며 매우 가파름. 1시간 후, 론세스바예스.
- 이바녜따(Ibaneta)길 ~ 갈림길에서 우측 길. 이바녜따 문까지 아스팔트 도로 따라 내려 감. 상대적으로 덜 가파름.
ㅇ 중세 기사문학 작품 중 유명한 것으로,
영국에는 '아더왕 이야기', 독일에는 '니벨룽겐의 반지'. 프랑스에는 '롤랑의 노래'가 있는데~~
'롤랑의 노래'가 묘사하는 역사속의 사건이 실재 일어났던 장소가 바로 이곳 론세스바예스임.
ㅇ 스페인 역사 중 ;
- 711년 이베리아반도 점령한 이슬람교도들은 스페인의 카톨릭교도들을 반도의 북쪽까지 밀고 올라감.
- 1212년, 나바라왕국의 산초7세가 '라스 나바스 데 똘로사'전투에 승리하면서 이슬람교도들을 이베리아반도내에서 완전히 축출하는 계기 마련.
- 1492년, 1월2일에 카톨릭교도들은 800년 동안의 이슬람교도들의 지배를 종식시킴.
- 이슬람 교도들을 이베리아반도에서 몰아내는 과정을 '레꽁키스타(Reconquista)'라 부름.
- 1492년은 이사벨여왕의 후원을 받은 콜룸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이후,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 스페인의 영광이 시작 됨.
ㅇ 이와 같이 스페인 영광의 단초를 마련한 산초7세가 그의 부인 '도나 끌레멘시아'와 함께 이 곳 론세스바예스에 잠들어 있음 ~'살라 까삐 뚤라르'
ㅇ 론세스바예스에서 할 일;
- 순례자사무소는 16시 오픈.~ 순례자사무소는 알베르게 건너편 아치형문을 지나서 좌측에 위치. 세요받고, 침대배정
- 인근레스토랑에 식사예약하기(식사시간은 미사전(19:00)과 미사후(20:30). 대개19시에약함
- 미사참석~산따마리아성당, 20:00(월~금)
[고도표]
[개략도]
[2구간 : 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 ~ 수비리(Zubiri) - (21.9K, 6시간)]
ㅇ 고도표로는 론세스바예스에서 ~ Larrasoana까지 26K는 내리막 길, 평탄한 길이 이어 짐.
ㅇ 샘도 여러 군데 있음.
ㅇ 초반부에 Cruceiro(십자가) 있음 - 알베르게를 나와서 도로따라 200미터 우측에, 14세기에 만들어 진 것으로 기단부에 산초대왕을 묘사한 내용.
ㅇ 너도밤나무 숲길 지나면 부르게떼(Burguete)가 나옴(1시간)
- 교회옆 광장에 바르 프론똔이 있어 여기서 아침식사를 많이 함.
- 이 곳에서 아침식사를 못하게 되면 3.5K 떨어진 에스삐날까지 가야 함.
- 부르게떼는 헤밍웨이의 장편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에 나오는 마을이다. 헤밍웨이가 피츠제럴드에게 '하늘은 나무 울타리를 잡고
구경하고 있는 거대한 투우장이자, 그 누구도 송어낚시를 할 수 없는 개울'이라고 시작되는 편지를 썼던 곳.
ㅇ 에스삐날~에로고개(11.5K, 3시간)
ㅇ 에로고개~수비리(3.7K, 1시간)
ㅇ 수비리로 들어 가는 아르 강의 다리 ~ '뿌엔떼 데 라 라비아/ Puente de la Rabia' ='광견병의 다리'
- Puente de la Rabia = 중세시대 다리로 어떤 동물이라도 이 다리의 중앙교각 주변을 세번 돌면
광견병이 치료 된다는(또는 걸리지 않는다는) 전설 있음.
[고도표]
[개략도]
[3구간 : 수비리(zubiri) ~ 빰쁠로나(Pamplona) - (22.2K, 6시간)]
ㅇ 라라소아냐~뜨리니닫 데 아레 구간에는 수퍼가 없다.
ㅇ 빰플로나 : - 중세 나바라 왕국의 수도였고, 현재도 나바라州의 주도이다.
- 로마 점령기에 로마장군 폼페이로(=폼페이우스)가 아르가 강을 끼고 높은 언덕에 위치한 이곳에 요새도시를 만듬.
- 도시이름도 로마장군 폼페이로의 이름에서 유래됨.
- 이 곳은 로마, 서고트족, 무슬림, 프랑스 순으로 침략함. 피로 얼룩지며 번영한 곳.
- 유태인, 바스크인, 무슬림, 프랑스인등 다양한 민족이 각자의 구역을 이루며 삼.
- 나폴레옹도 이 곳 다민족사회의 다양한 기질에 질림.
- 진한 피의 역사의 산물(?)인지 '산페르민 축제(소몰이 축제)'가 성황임.
- 주광장 회랑사이 건너편에 '이사벨여왕'의 동상있음. 남편이자 공동 통치자인 페르난도 국왕과 함께 마지막 이슬람 왕국인 그라나다왕국을
접수한 여왕이고, 콜롬부스 재정을 후원한 여왕으로 '해가 지지 않는 스페인'의 기초를 다짐.
ㅇ 수비리 ~ 라라소아냐 (5.8K, 1시간30분):
- '뿌엔떼 데 로스 반디도스(Puentede de los Bandidos)'= '도적들의 다리' : 과거 순례자의 금품을 뺏기 위해 도적들이 기다리는 곳.
ㅇ 뜨리니닫 데 아레 : 로마시대 전략적으로 중요한 마을로 16C에는 마을사람 모두가 1년에 0.5파운드의 빵을 순례자숙소에 제공해야 하는 조례가 시행된 곳.
ㅇ 드리니닫 데 아레 ~ 빰쁠로나 (5.5K, 1시간30분):
- 아르가 강의 뿌엔떼 데 막달레나(Puente De Magdalena) 다리를 건너 성곽으로 둘러 쌓인 길을 따라 가다보면,
뽀르딸 데 프랑시아(Portal de Francia/프랑스 문)있음.
ㅇ 볼거리 :
- 산따 마리아 대성당 ; 15C 고딕, 18C 신고전주의 파사드가 있다. 성당 건립자인 까를로스3세와 그의 부인이 묻혀 있다.
- 나바라박물관 ; 산또도밍고 가. 로마시대 모자이크와 로마네스크양식의 기둥머리.
- 까스띠요광장 ; Plaza de Castillo. 빰블로나 주광장.
- 에스따페따 가 ; 바&식당 다수. 소몰이축제 때 투우들이 지나가는 거리.
[고도표-라라소아냐~빰플로나~시수르메노르]
[지도/개략도;라라소아냐~빰플로나~시수르메노르]
[빰플로나]
[나바라와 라 리오하 지방(Navarra Y La Rioja)]
ㅇ 나바라 지방은 로마제국이 이베리아 반도를 지배하기 이전부터 바스크인들이 자신들의 전통과 언어를 고수해 온 곳.
이 곳을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했던 나바라왕국의 산초3세(Sancho3 el Mayor)는, 당시 이베리아 반도내에 있던,
까스띠야, 레온, 아라곤왕국을 포함한 전지역을 통치.
산초3세가 죽자 나바라왕국은 그의 자손들에 의해 분할됨. 그 후, 나바라왕국은 스페인의 까스띠야 왕국에 의해 흡수되고,
피레네 북쪽의 나바라일부 지역은 프랑스에 통합됨.
ㅇ 라 리오하(La Rioja)지방은 나바라지방의 산지와 까스띠야 이 레온(Castilla Y Leon)지방의 메세따 사이에 위치.
와인의 주산지인 '고지대 리로하(Rioja Alta)'와 채소와 과수산업이 주업인 '저지대 리오하(Rioja Baja)'로 나뉨.
ㅇ 음 식 :
- 삐미엔또 델 삐끼요(Pimiento del Piquillo)
- 아스빠라고(Asparrago)-아스파라가스
- 빰쁠로나 산 초리소
- 까빠로네스 ; 초리소와 양의 목덜미 들어간 붉은 콩 스튜
[4구간 : 빰쁠로나(Pamplona) ~ 뿌엔떼 라 레이나(Puente La Reina) - (24.4K, 7시간)]
ㅇ 빰쁠로나~뻬르돈고개(13.1K, 4시간), 뻬르돈고개~오바노스(8.4K, 2시간), 오바노스~뿌엔떼 라 레이나(2.9K, 1시간)
ㅇ 빰쁠로나(Pamplona)에서 시수르 메노르(Aizur Menor)까지는 평탄한 길.
ㅇ 시수르 메노르(Cizur Menor)지나 풍력 발전용 바람개비가 줄지어 있는 뻬르돈고개(Alto del Perdon)까지는 오르막.
ㅇ Alto del Perdon고개 오르기 전 약 300미터 지점에 '거부(拒否)의 샘'(Puente Reniega-뿌엔테 레니에가)이 있음.
-거부의샘; 순례자 한명이 탈진 상태. 순례자로 변장한 악마가 나타나 성모마리아 또는 산티아고를 부정하면 샘이 있는 곳을 가르쳐 주겠다고
제의 했으나 '거부'함. 그러자 산티아고가 나타나 샘 있는 곳을 가르쳐 주면서, 손수 조개껍데기로 물을 담아 줌.
ㅇ 빼르돈 고개를 다 내려오면, <Ultreial!(앞으로!)>문구가 있는 문을 지남.
- Ultreial!! ~ 순례자에게 힘을 모아 주기 위해 하는 말^^
ㅇ 오바노스 : 나바라 귀족들이 '민중과 나라를 위한 자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주의 권력을 제한하고자 모였던 곳.
ㅇ 오바노스에서 한 시간 거리에 '뿌엔떼 라 레이나(Puente la Reina)', 즉, 왕비의 다리가 있음.
- 뿌엔떼 라 레이나(왕비의 다리) ~ 11C, 마을을 가로지르는 아르가(Arga)강을 순례자들이 건너기가 쉽지 않았음.
뱃사공들이 순례자들에게 많은 돈을 요구. 이에 나바라왕국의 산초대왕 부인 '도냐 마요르'가 후원하여 다리 지음.
ㅇ 나바라 대학교.
ㅇ 시라우끼(Cirauqui) : 바스크 어로 '독사의 둥지'란 의미.
- 중세시대 강도들을 피하기 위해 바위산 꼭대기에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해 이름 지어 짐.
[고도표 ; 시수르 메노르~푸엔테 라 레이나]
[지도/개략도 ; 시수르 메노르~푸엔테 라 레이나]
[푸엔테 라 레이나]
[5구간 : 뿌엔떼 라 레이나(Puente La Reina) ~ 에스떼야(Estella) - (21.1K, 6시간)]
ㅇ 시라우끼(Ciraqui)와 로르까(Lorca) 사이에는 로마시대에 만들어진 길이 있음.
ㅇ 스페인 내전 :
- 1936년 7월 쿠데타와 내전으로 발발
- 수세기 동안 대지주와 농민, 중앙집권주의와 지방자치주의, 권위주의와 자유주의 등으로 양립하여 대립과 갈등
- 공화진영~ 소련은 유럽의 공산주의 세력과 이데올르기적인 연대를 과시함과 동시에 파시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합류,
국민진영~ 이태리는 지중해 해상권 장악을 위해, 독일은 영토확장에 쓰일 군사력과 전략을 실험하기 위해 합류.
- 결국 국민진영의 승리로 끝남.
-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 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조지오웰의 '카탈루냐 찬가', 앙드레 말로의 '희망'등
예술가들의 이데올르기적 열정을 불러 일으킴.
ㅇ 시라우끼 ~ 로르까 :
- 도로 N-111, A-12를 건너면 농로가 Salado강 까지 이어 짐.
- 두 개가 나란히 있는 농로 중에서 우측 길이 로마시대 만들어 진 길.
- 길 중앙에는 분할선이 있고 50미터마다 그 분할선을 가르는 배수구가 있음. 주의깊게 관찰해야 함.
ㅇ '비아 트라이 아나' :
- 로마시대 길을 걸음.
- 로마인들이 만든 무지개다리도 지남.
ㅇ 에스떼야(Estella) :
- 이 곳은 원래 '별'을 의미하는 바스크어, '리사라(L'lZarra)로 불렸는데, 에스떼야(Estella)가 됨.
ㅇ 볼거리 :
- 산 뻬드로 데 라루아 교회 ~ 1572년 펠리페2세.
- 성묘교회 ~ 12C에 지어진 이후, 200년에 걸쳐 만들어 진 파사드.
- 나바라왕궁 ~ 12C말의 왕궁. 지금은 박물관(화가 구스따보 데 마에쭈).
- 산미겔 교회 ~ 12C 만들어진 교회의 파사드(로마네스크 양식의 조각장식). 특히 '최후의 심판'이 유명.
[고도표-거리, 부엔떼 라 레이나~에스떼야]
[5구간 개략도]
[에스떼야 시가도]
[6구간 : 에스떼야(Estella) ~ 로스 아르꼬스(Los Arcos) - (21.7K, 5시간30분)]
ㅇ 이라체 수도원 :
- 나바라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 가운데 하나로, 베네딕트 수도사들이 11C에 수도원을 짓기 시작했으며, 11C 말의 베레문도(Veremundo)
수도원장 시절, 절정을 이룸.
- 무료 포도주~무인카메라가 설치되어 인터넷으로 확인 가능.
ㅇ 로스 아르꼬스 :
- 12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지어진 산따 마리아 교회(Iglesia De Santa Maria)는 로마네스크양식, 고딕양식, 바로크양식이 서로 조화를 이룬
이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이 교회에서 볼만한 것은 끌로 정교하게 조각된 장식으로 만든 교회 현관, 고딕양식의 회랑, 바로크양식의 제단,
로코코양식의 오르간등이다.
미사는 20시에 시작되고 미사가 끝나면 순례자들은 종탑의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다.
[고도표; 에스떼야~로스 아르코스]
[6구간 개략도, 에스떼야~로스 아르코스]
[로스 아르코스 시가도]
[7구간 : 로스 아르꼬스(Los Arcos) ~ 로그로뇨(logrono) - (27.8K, 7시간)]
ㅇ 27.8K의 짧지않은 구간이라 로그로뇨에 늦게 도착됨. 라 리오하의 주도를 제대로 구경할 수 없게 되니, 20K지점의 비아나(Viana)에 머무르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함. 아니면 두 시간 일찍 출발 하든지^^
ㅇ 비아나(Viana)와 체사레 보르히아 :
- 비아나는 나바라왕국의 산초7세가 세운 도시. 이 도시는 체사레 보르히아(Cesare Borgia)로 유명하다.
그는 스페인 발렌시아의 추기경 로드리고 체사레의 사생아.
ㅇ '이베리아' 어원 :
-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이베리아 반도'에 있다.
이베리아(Iberia)는 로그로뇨를 지나는 이 에브로강과 관련있다. 에브로(Ebro)의 옛 이름이 이베르(Iber)인데, 여기서 유래 됨.
ㅇ 로그로뇨 :
- 일찌기 켈트 족과 로마인들은 로그로뇨(Logrono)가 있는 에브로 강변에서 살았으며, 10C부터 이곳을 차지하려는 나바라의 왕들과 까스띠야의
왕들의 전쟁이 잦은 곳.
- 결국, 까스띠야의 알폰소6세가 1095년에 로그로뇨를 차지함.
- 지금은 라 리오하 지방의 주도이며 와인과 각 종 농산물거래의 중심지이며 금속과 직물 생산지로도 유명.
- 볼 거 리 ;
* 산따 마리아 데 라 레돈다 교회
* 산따 마리아 데 빨라시오 성당
* 산띠아고 성당
* 아로
[고도표/거리, 로스 아르꼬스~로그로뇨]
[개략도, 로스 아르꼬스~로그로뇨]
[로그로뇨 시가도]
[8구간 : 로그로뇨(logrono) ~ 나헤라(Najera) - (29.4K, 7시간30분)]
ㅇ 롤랑과 페라굿 : 페라굿은 8C에 나헤라에서 롤랑과 싸웠던 사라센의 거인이다. 페라굿의 약점부위인 배꼽에 창을 꽂아 죽임.
ㅇ 뽀요 데 롤단(Poyo de Roldan)은 롤랑이 페라굿에게 창을 정확히 겨냥해서 던졌던 곳.
ㅇ 나헤라 :
- 산초 가르세스1세(Sancho Garces1)의 아들로 나바라왕국을 물려받은 가르시아 산체스(Garcia Sanchez)왕이 수도였던 빰쁠로나가
이슬람교도들에 의해 파괴되자, 궁정을 이 곳으로 옮기면서 수도가 된 곳.
- '나헤라'라는 이름은 '바위사이에 있는 곳'이란 의미이며 아랍어에서 왔는데, 실재로 도시의 구시가지 뒤로 붉은 암벽이 솟아 있다.
[고도표/거리, 로그로뇨~나헤라]
[8구간 개략도, 로그로뇨~나헤라]
[9구간 : 나헤라(Najera) ~ 산또 도밍고 데 깔사다(Santo Domingo De Calzada) - (21K, 5시간)]
ㅇ '깔사다(Calzada)'는 '돌로 포장한 길'이란 의미임.
ㅇ 산또 도밍고는 산또 도밍고 데 깔사다에서 15K 떨어진 빌로리아 데 리오하(Viloria de Rioja)에서 태어 남.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목동으로 산 미얀 수도원의 수도사가 될 수 없었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고 수행자로서 신앙생활을 계속 함.
그는 순레자들을 위해 오하(Oja)강 근처 숲에서 다리를 놓고 길을 포장하며 여생을 보냄.
(이는 '산또 도밍고'마을 이름뒤에 '깔사다'가 붙게 된 유래임)
어느 날 길을 내던 중, 기도를 위해 길을 멈추었을 때, 천사들이 나타나 나무를 베고 길을 내는 모습을 목격하게 됨.
1930년에는 도로와 다리를 만드는 수호성인이 됨.
[고도표-거리]
[9구간 개략도, 나헤라 ~ 산또 도밍고 데 깔사다]
[10구간 : 산또 도밍고 데 깔사다(Santo Domingo De Calzada) ~ 벨로라도(Belorado) - (23.9K, 6시간)]
ㅇ 네 개의 언어를 가진 스페인;
- 까스떼야노(Castellano) ; 까스띠야 어 ~ 라만차 지방, 레온 지방.
- 까딸란(Catallan) ; 까딸루냐 어 ~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한, 까딸루나 지방.
- 가에고(Gallego) ; 갈라시아 어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가 있는 가르시아 지역.
- 바스꾸엔세(Vascuence): 바 스 크 어 ~ 피레네 산맥을 사이에 두고 스페인북부와 프랑스 남부 지역.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스페인어는 까스떼야노이다.
[10구간 고도표-거리]
[10구간 개략도, 산또 도밍고 데 깔사다 ~ 벨로라도]
[11구간 : 벨로라도(Belorado) ~ 아헤스(Ages) - (27.7K, 8시간)]
ㅇ 또산또스(Tosantos) ~ 도로 건너면 약 1K 지점에 12세기에 산을 파서 만든 바위에 성모마리아 예배당(Ermita de Nuestra Senora de Pena)이
있고, 또산또스에서 이 성당의 하얀 파사드가 보인다.
ㅇ 모사라베(Mozarabe)양식; - 모사라베양식은 이슬람교도들의 지배아래 살던 카톨릭교도(이들을 '모사라베'라고 불렀다)들이 건축과 시각예술에
사용한 양식을 말함.
- 모사라베란 정복 당했던 카톨릭교도들을 지칭했던 '무스타 라브(Musta Rab)'-'아랍화된 사람'에서 유래 됨.
- 모사라베 예술의 주제는 카톨릭이지만, 표현은 이슬람의 장식적 주제임.
- 모사라베 건축의 대표적인 것 ~ 레온 근처에 있는 '산 미겔 데 에스깔라다 교회(Iglesia de San Miguel de Escalada)'임.
ㅇ 비야프랑카 몬테스데오까 : Villa(비야/마을) + 프랑크인(Franco) + 몬떼스(Montes/산) + 오까.
-오까는 '거위'란 의미이지만, 여기서는 '거대한 마을' '아우까(Auca)'에서 왔음.
ㅇ 산 후안 데 오르데까 :
- 산 니꼴라스 교회 ~ 춘분(3/21, 18:00)과 추분(9/21, 19:00)에 동방박사에게 수태고지를 하는 내용을 묘사한 제단 왼쪽 기둥 머리에 태양 빛이
몇분 동안 비추는 '빛의 기적'이 있음.
- 산 후안 ~ * 多産과 관련있음.
* 산 후안 무덤을 열었더니, 하얀 꿀벌 떼 있음(꿀벌 떼=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의 영혼 상징)
* 까스띠야 왕국의 이사벨여왕이 기도드린 곳 - 먼저 아들 후안(Juan)이 죽자 다시 방문, 딸 후아나(Juana)를 얻음.
ㅇ 아헤스 : 아헤스의 산따 에울랄리아 교회(Iglesia de Santan Eulalia)는 나바라의 가르시아 산체스왕의 유골이 있던 곳.
[고도표-거리, 벨로라도~산 후안 데 오르테가]
[개략도, 벨로라도~산 후안 데 오르테가]
[12구간 : 아헤스(Ages) ~ 부르고스(Burgos) - (23.7K, 6시간)]
ㅇ 부르고스에서는 하루 더 머물며 시내구경을 하거나 그 동안 쌓인 피로를 풀도록 할 것.
앞으로 500킬로 이상을 더 가야 하는 순례자에게 꼭 휴식은 필요 함. 이틀 째는 오스딸과 같이 저렴(30~50유로)하면서도 혼자 사용할 수 있는 숙소에
머무르는 것이 일반적.
ㅇ 아따뿌에르까 : - 1994년, 인근지역에서 80만년 전 인류의 조상으로 간주되는 호모 앤티세서(Homo Antessor)발굴 함.
- 2000년에 UNESCO 세계문화유산 지정.
ㅇ 부르고스 : - 884년에 도시의 형태가 갖춰지고, 1037년에 까스띠야 왕국의 수도였음.
- 스페인 내전((1936~1939) 기간 동안 프랑코 측의 본거지.
ㅇ 엘 시드(El Cid) : - 본명이 로드리고 디아스 데 비바르(Rodrigo Diaz de Vivar)
- 로드리고는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뒤 무어인 족장 포로들도 스페인에서 함께 살았던 스페인사람이라고 석방
시켜주자 , 감읍하여 로드리고를 '엘시드'로 불렀으니 이는 아랍어로 '나의 주군'이란 뜻.
- 까스띠야 왕국 페르난도 1세는 죽기 전 3명의 아들에게 왕국 분배. 딸에게는 왕국내 모든 수도원 물려 줌.
장남 산초2세와 차남 알폰소6세가 싸움. 장남인 산초2세의 승리로 왕국 차지. 그 후에 산초2세가 암살되자,
엘시드(El Cid)는 암살사건에 연루되지 않음을 맹세시킴.
후에 엘시드에게 세비야의 이슬람 왕에게 공물을 받아 올 것을 요구 함.
엘시드의 명성은 이슬람 교도들에게 널리 퍼져 '주군(Senor)'이란 아랍 의미인 '시드(Cid)'로 그를 부름.
ㅇ 부르고스 대성당 : - 1221년 짓기 시작하여 16세기에 완공함. 고딕양식의 대표적 건물로 세비야에 있는 대성당 다음으로 큰 성당임.
- 1984년, 유네스코 세게문화유산으로 지정 됨.
- 바로 이 곳에 엘시드의 무덤이 있음.
ㅇ 레꽁키스타(Reconquista) : - 엘시드가 싸운 전쟁이 바로 '레꽁키스타(Reconquista)' 즉, 이슬람세력에 빼앗긴 국토회복운동(전쟁)임.
- 로마시대에는 스페인은 '제국의 빵바구니'로 로마군의 보급기지였으나, 그럭저럭 평화는 보장 됨.
- 로마 멸망 후, 서고트 족과 게르만 민족 치하에서도 또 이럭저럭 빵바구니 역할과 그럭저럭 평화 보장 됨.
- 711년, 이슬람 옴미아드 왕조 침공으로 서고트왕국이 붕괴되며 비옥한 남부 빼앗기고, 고원과 사막지대인 이베리아 반도
북부로 밀려 남.
- 로마의 영향으로 카톨릭나라엿던 스페인은 이슬람세력의 풍요와 문화를 시기하며 전투적 신앙으로 무장하기 시작 함.
그 시기에 야고보의 무덤이 발견되고, 야고보는 레콩키스타의 기수가 됨.
이렇게 시작된 국토회복운동(레콩키스타)의 한 시기인 11C에 영웅 엘시드가 등장해 대서사시의 주인공이 됨.
ㅇ 모리타니아(Mauritania) : - 오늘 날 알제리 서부와 모로코 북동부 지역.
- 모리타니아에서 Moor(무어)란 말이 파생 됨.
ㅇ 무어(Moor)인 : - 아프리카 북서부에 사는 무슬림으로 8C에 이베리아반도를 침략하여 거기 정착한 베르베르인과 아랍인의 혼혈민족.
- 오늘날, 모로코, 모리타니아, 아프리카 북서부의 이슬람교도와 아랍어를 사용하는 사람 모두를 가리킴.
ㅇ 무어인들의 왕국 : 711년에 시작하여 1492년 1월2일, 그라나다 왕국의 마지막 이슬람왕 '보압 딜'이 카스티야 왕국 이사벨여왕과 페르난도왕에게
알람브라 왕국의 열쇠를 넘겨주고 북아프리카로 떠날 때 까지 800년 간, 이베리아 반도를 통치한 무어인들의 왕국은
찬란한 이슬람 문화를 피워놓고 가게 됨.
- 산티아고 가는 길 가운데, 남에서 북으로 가는 '카미노 모사라베'를 가면 코르도바의 '메스키타'유적, 세비야, 그라나다등지에서
무어인들의 문화를 볼 수 있다.
[고도표, 산 후안 데 오르테가-아헤스~부르고스]
[개략도, 산 후안 데 오르테가-아헤스~부르고스]
[부르고스 시가도]
[메세따 지방 (MESETA)]
ㅇ '메사(Mesa)'는 책상을 뜻하는 스페인어 - '지면보다 높고 평탄하다'라는 뜻 포함.
ㅇ 메세따(Meseta)는 높고(600~700M), 평탄한 지역으로 '고위평탄면'.
ㅇ 부르고스에서 레온에 이르는 메세타 고원자대는 200K나 뻗어 있다.
ㅇ 메세따는스페인 전체 면적의 2/5 차지함.
ㅇ 음 식 :
- 소빠 데 아호(Sopa de Ajo) : 마늘스프(마늘, 빵, 후추, 올리브유)
- 꼬치니요(Cochinillo) : 소나무 가지, 백리향, 로즈마리등과 함께 구운 새끼 돼지 요리
- 까라꼴 : 달팽이 요리
ㅇ 축 제 :
- 오스삐딸 데 오르비고(Hospital de Orbigo) : 중세 마상 창 시합 재현. 애인으로 부터 청혼 거절 당한 돈 수에로 데 끼뇨네스~~
- 부르고스 :
- 사아군 :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
- 레온 :
- 아스또르가 :
[13구간 : 부르고스(Burgos) ~ 온따나스(Hontanas) - (29.6K, 8시간)]
ㅇ 이 구간의 절반 이상은 메세따 지역. 항상 수통에 물 채우기. 그늘이 거의 없음.
ㅇ 부르고스 ~ 따르다호스 :
- 까사 델 꾸보(알베르게) ~ Solar el Cid(엘 시드 살았던 집 ~~
- 뿌에르따 데 로스 로메로스(Puerta de los Romeros) '순례자의 문' - Hospital del Rey(지금은 부르고스 법과대)
ㅇ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 : 중세부터 순례자들에게 중요한 쉼터.
- 오르니요스(Hornillos)라는 이름은 '화로/오븐'을 뜻하는 오르노(Horno) + 축소사인(-illo)가 붙은 말로 '작은 화로'라는 의미.
ㅇ 산 볼(San Bol) : 순례자가 산볼의 샘물로 발을 씼으면, 산티아고까지 가는데, 발에 어떠한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고~.
ㅇ 온따나스(Hontanas) : 온따나스는 원래 '샘'을 의미하는 '폰따나(Fontana)'에서 나온 말.
ㅇ 철도레일의 간격 : 표준 궤, 광궤, 협궤로 구분.
- 유럽 각 국은 표준궤를 쓰지만, 스페인은 광궤를 사용.
.
- 나폴레옹 군대에 유린당한 경험이 있는 스페인은 프랑스가 철도를 타고 피레네를 넘어오는 것을 염려.
그 후, 화물 수송에 큰 장애가 발생하게 되고, 그래서 개발하게 된 것이 스페인 국철인 탈고(Talgo).
[고도표-1, 부르고스~오르니요스 델 카미노]
[고도표-2, 오르니요스 델 카미노~온타나스]
[개략도-1, 부르고스~오르니요스 델 카미노]
[개략도-2, 오르니요스 델 카미노~온타나스]
[14구간 : 온따나스(Hontanas) ~ 이떼로 데 라베가(Itero de la Vega) - 21K]
ㅇ 메세따 지역, 그늘없음. - 수통의 물 채우기
ㅇ 뿌엔떼 데 이떼로(Puente de Itereo) : 삐수에르가 강(Rio Pisuerga)을 건너는 다리로 이, '이떼로 다리'는 11C에 알폰소 6세의 명으로 만들어 졌으며
11개의 아치로 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다리.
ㅇ 삐수에르가 강(Rio Pisuerga) : 현재 부르고스 지방과 빨렌시아(Palencia)지방을 가르는 경계이며, 과거에는 까스띠야 왕국과 레온 왕국을
나누는 자연 경계선 이었음.
ㅇ 까스뜨로헤리스(Castrojeriz) : - 로마인들은 아스뜨로가의 금광으로 가는 길을 보호하기 위해서, 주변에 강이 흐르고, 높은 언덕이 있는 이 곳의
지형적인 이점을 활용함.
- 순례여행이 활성화 되면서 9개의 교회와 7개의 순례자 숙소가 있을 정도로 활성화 됨.
- 볼거리;
* 사과나무의 성모마리아 교회(Iglegiata de Virgen del Manzano)
* 성(Castillo) ; 카스트로헤리스를 내려다 보고 있는 이 성은 시저나 폼페이우스가 세웠다는 설도 있으나, 고고학자
들은 그 이전에 세워졌다고 주장.
* 산 후안 교회(Iglesia de San Juan) : 13~16C
* 산또 도밍고 교회(iglesia de Santo Domingo) ; 16C
[고도표-1, 온타나스~카스트로헤리스]
[고도표-2, 카스트로헤리스~이테로 데 라 베가]
[개략도-1, 온타나스~카스트로헤리스]
[개략도-2, 카스트로헤리스~이테로 데 라 베가]
'CAMINO > Camino Franc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0(제2일 14-05-08)카미노 전야: 바욘-생장 피에 드 포르 (0) | 2014.05.08 |
---|---|
D-1(제1일 14-05-07)준비: 인천공항-파리CDG공항-오츠텔리츠역 (0) | 2014.05.07 |
카미노 사전 준비2-(준비목록, 카미노 스페인어) (0) | 2014.03.24 |
카미노 사전 준비1-(서울~CDG공항~생장 피에드 포르) (0) | 2014.03.24 |
카미노 관련도서&캡처화면등 (0) | 2014.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