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4. 12. 16(화), 날 씨 - 최저 영하 10도, 한낮 영하3~4도(서울기준). 바람 - 4~5m/sec정도
2. 구 간 : 서울도심 걷기 - 남산~청계천
ㅇ 충무로역-남산한옥마을-안중근광장-남산정상-국립극장-평화시장-청계천-광교-서울시청광장
ㅇ 14.6K, 총 소요 시간 - 3시간57분(휴식, 기타). 순 이동시간- 3시간05분 소요
3. 인 원 : 나 홀 로
ㅇ 정사장의 사정으로 부득이 혼자 걸음
[GTM에 의한 트랙]
[맵소스에 의한 트랙]
14-12-16 남산-청계산Ryusan.gpx
[구글어쓰에 의한 트랙]
[거리-고도표]
[오룩스맵에 의한 트랙및 통계]
이 번 주도 강추위가 계속 기록을 갱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녁 무렵에 도미니카공화국 다녀온 김 사장 만나기로 약속이 있어...
가까운 남산이나 올라갔다 가자고 정사장과 약속 했는데...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홀로 서울 도심을 한바퀴 거닐기로 합니다.
충무로역에서 필동으로 들어서고~~
날씨가 차가워서 그런지...
내국인들은 거의 보이지 않고 ...
주위에는 중국말만 들리는 듯^^
날씨는 차고 맑아 가시거리는 아주 좋습니다^^
간 밤에 내린 눈들도 말끔히 치웠네요~
어릴 적 시골 집의 단면이로군요~
물레방아도 꽁꽁얼고~
북쪽 산책길로 올라 섭니다.
안중근 광장~
남쪽 도로 길로 남산타워 쪽으로 오릅니다.
내사산 서울 도심 성곽^^
북한산 능선 길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팔각정^^
충무로역에서 5킬로 지점이고 67분 소요 되네요^^
크리스마스 트리 군^^
요즈음이 가장 잘 어울리네요 ㅎ~
한 강 뒤로 관악까지 잘 조망됩니다.
순환도로를 따라 국립극장 쪽으로~
북쪽 방향에는 설화가 아직 그대로 ~~
서울 남산 길도 이젠 상당히 세련되어 서울의 대표 관광지로서의 터를 굳건히 다지네요~
서울성곽길입니다.
국립극장^^
국립극장을 내려 섭니다.
충무로역에서 출발하여 남산타워까지 갔다가 산책로를 한바퀴 돌아도~
여기까지 한 시간 50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동대문 상가 앞과 옛 야구장 자리에 들어선 동대문디자인 플라자~
청게천 산책을 위해 개천가로 내려 섭니다.
오간수교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뒤로 동대문이 보입니다.
광통교^^
청계천 시점~
서울시청 로비-1^^
서울시청로비-2^^
서울시청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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