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서울(지역)둘레길

서울둘레길1코스(1-1, 1-2, 보조구간 포함): 도봉산역-덕릉고개-화랑대역(17.8K/6:40분)

류산(遊山) 2016. 11. 30. 21:34

     1.   일   시  :  2016. 11. 30(수)   날 씨- 흐림/저녁엔 1-4밀리의 비내림


     2.   구   간  :  서울둘레길1코스(1-1, 1-2, 보조구간 포함)-17.8K/6시간40분 소요.


     3.   인   원  :  류 산(1명)


           전체 개략도:


           [서울둘레길1코스 개략도]




             ㅇ 제가 거닌 보조구간 포함한 GPX 파일:    16-11-30 서울둘레길1코스(보조구간포함)Ryusan.gpx

             ㅇ 1-1과 1-2 코스만 연결된 GPX 루트(선답자용) :  lh 서울둘레길_1구간.gpx

             ㅇ 서울둘레길 보조구간 GPX(선답자용) :      lh 서울둘레길_1구간보조구간.gpx



          [GTM과 국토지리원25K 지도와 트랙-1/3]

            [GTM과 국토지리원25K 지도와 트랙-2/3]

           [GTM과 국토지리원25K 지도와 트랙-3/3]


          [구글어쓰에 의한 입체트랙]


          [거리-고도표]


           [맵소스 개략도와 트랙-1/3]

            [맵소스 개략도와 트랙-2/3]

           [맵소스 개략도와 트랙-3/3]






            [오룩스맵과 LOCUS에 의한 트랙]




          [선답자의 루트를 다운 받은 2 개의 파일^^]

           - 1-1및 1-2구간(일반구간)과 보조구간(노란색)


         [08:51]

          도봉산역2번 출구를 빠져 나옵니다.

         출구 바로 앞에 건널목이 있고.. 건널목을 건너면 서울창포원이 자리합니다.


         공원을 들어서자 말자 좌측 편 창포원 관리 건물 1층에 서울둘레길 안내소가 자리합니다.


         9시가 되지 않아... 아직 오픈하지 않아서 서울둘레길지도와 스템프 찍는 스템프북을 받을 수 있으려나.. 하며 들렀더니...

     

         관리인은 없고.. 무인 비치대에 둘레길 전체지도와 스템프 북을 잔뜩 쌓아 두었네요^^


         각각 챙기고 나오니..


         관리건물 앞에 스템프 찍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페인 카미노 걸을 때는 알베르게에 들리면 반드시 크리덴시알(우리나라의 스템프북)에 스템프를 찍어 주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바르나 알베르게(숙소)

        에서 도장을 받고나면..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카테드랄 부근에 자리한 순례자 사무소에서 완주 증명서를 볓 차례나 받는 적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  스템프북에 도장 찍어 보기는 지금이 처음입니다.

        완주할 때 까지 스템프를 다 찍지 못하리라는 예감이 스믈스믈..

        하지만 처음이라 일단 시도는 해 봅니다.


          창포원 앞 상징물^^


         창포원을 우로 돌아 동부간선도로가 고수부지위로 뻗어있고..  중랑천이 흐르는 곳으로 일단 빠져 나가야 합니다.

         창포원 관리동에서 12시 방향에 출구가 있더군요^^


        뒤를 돌아 봅니다.

        도봉산과 도봉역이 앞뒤로 자리하고 있네요^^


          중랑천 다리 아래로 내려서면 안되고...

         오른 쪽 다리를 건너가야 하므로.. 일단 도로의 인도를 따라 중랑천 하류 쪽으로 100여 미터 가량 내려간 다음..

         상도교를 건너서 수락산을 바라보며 직진해야 합니다.


         중랑천앞에... 첫 이정표가 반깁니다.


          수락골과 노원골을 거쳐...

          당고개역으로 마을을 가로질러 1-2구간으로 이어 가지 않고...

          제대로..  풀코스를 다 거닐 요량입니다.

         그러자면 수락산 갈림길에서 덕릉고개 방향으로 길을 잡아 나가야 합니다.


          당고개역을 통과해 지름길로 가도 되지만...

         이렇게 약식(?)으로 보조구간인 우회코스를 빼 먹으면.. 짐찜해서..

         언젠가는 이 것 때문에 또 다시 완결하기 위해 다시 보조구간만이라도 걷기 위해 또 다시 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수락산 갈림길까지.. 즉, 1-1구간에서 당고개까지 내려가는 600미터를 제외하고 아래 약도에는 1시간40분이 걸린다고 안내 되는데..

          실재 제가 걸어보니 1시간10분이면 충분하더군요^^


           상도교를 건너.. 수락산 쪽으로.. 동쪽으로 방향을 잡아 나갑니다.


          다리를 건너니..

          둘레길은 차도로 안내되지 않고.. 곧바로 중랑천 지천의 개천가로 길이 이어집니다.


          본격적인 산자락을 타고..  쉬임없이 오르내림을 반복해 나갑니다.


          GPS의 거리 고도표를 참조하자면..

          이 곳 서울둘레길1코스(특히 보조구간)이 상급의 난이도로 가장 길이 험하다고 안내 되는데...


         기껏해야 제일 높은 고도가 해발160미터 이고... 오르내림이 심하다 해도 60-80미터 정도 밖에는 오르내림이.. 그것도 급경사도 아니어서..


         산행의 그것과 둘레길의 최상급 난이도이라도...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 듯 합니다.

         산은 오르내림을 거치면서 정상까지 올라야 하는 것이고...

         둘레길은 산자락만 밟고 길이 이어지니까..


         도봉산역에서... 목적지인 화랑대역까지 내려가다 보면..

         좌측으로는 수락산 정상이나 불암산 정상가는 길이 골마다... 능선마다 길이 있어 수십가닥이 되고..

        우측 아래로는.. 수락산역.. 마들역.. 당고개역..  전철역 쪽으로 주로 길이 이어 집니다.

         

          서울둘레길 1코스는 1-1, 1-2, 1-3(우회길/보조구간)으로 구분 되는데...

          1-1코스는 수락산권으로...

         서울창포원에서 시작해서 수락골을거쳐 노원골까지를  시인길이라고 노원구에서는 이름 부치고 있습니다.

          매월당 김시습과 천상병 시인을 생각하며 걷는 길이라고...

         또한 노원골에서 부터 채석장터를 지나 덕릉고개로 올라가는 수락산 갈림길까지를 바위길이라고 부르며..

         수락산갈림길에서 부터 우회길의 꼭지점인 덕릉고개까지를 기원길(크고 작은 기도터와 사찰이 많다고..)이라고 부릅니다.


         덕릉고개란..

         서울특별시의 노원구 상계동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고개이다.


        고개 동쪽 남양주시에 위치한 덕릉()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덕릉은 조선 제14대 왕인 선조의 생부인 덕흥대원군의 묘이다. 흥국사 위쪽에 있으며, 경기도 기념물 제55호로 지정되어 있다.

        흔히 덕흥대원군의 묘를 '덕릉'이라 부르고, 덕흥대원군의 원찰인 흥국사를 '덕절'이라 부르는데...

        이는 아버지인 덕흥대원군을 향한 선조의 지극한 효심이 사람들로 하여금 묘를 능으로 격상시켜 부르게 한 것이라고 전한다.

        이 덕릉 부근에 있는 고개라서 '덕릉고개'라고 부른다.

        해방 전후까지 도당집이 있어서 나라와 마을의 무사태평을 산신에게 빌었던 곳이어서 '당고개'라고도 불린다.

        -[네이버 백과]에서 발췌함.


        또한 덕릉고개는 아래에 있는 당고개에서 별내로 이어지는 도로를 기준으로 수락산과 불암산이 덕릉고개에서 나뉘어 지기도 합니다.

         


          둘레길 구간을 설명하기도 참 어렵습니다.

          산자락을 따라 주욱이어지고.. 좌로는 산오름이 있고.. 아래로는 아파트 단지들이 주욱 대체로 이어지니...


         여러 계곡을 가로지를때 마다 한결같이..  보행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돌다리나 인공 구조물을 잘 만들어 두었습니다.






          [10:14]

           출발한지 1시간 20여분 지난 지점입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 출발한 경우.. 이 지점에서 아침이나.. 점심들고 이어서 진행해도 되겠군요.


          [10:14]

         시인길이 끝나고...


          [10:15]

          노원골입니다.

          시인길이 끝나고.. 바위길이 시작됩니다.


         [10:19]

          배바위랍니다.

          뱃머리와 갑판처럼 나뉘어져 생겼다고.. 



          [10:20]

          연이어 고래바위가 나타 납니다.

         향유고래를 닮았다고...





           [10:40]

          거인발자국바위입니다.

          음각으로 새겨진 부분이 발바닥 자국 같이 생겼군요^^



         [10:58]

          채석장터입니다.

          약간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데..  실재로는 위 표에서 보았듯이 둘레길의 최고 고도지점이 해발 160 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  약간의 도입부 오르막이

          있지만 금방 다다르게 됩니다.


           부서진 잔돌들로 길을 다듬어 둡니다.


          채석장터의 전망대^^


          불암산이 좌측으로..  노원구 아파트군들이 가지런합니다.



         시멘트로 사다리 처럼 발 받침대를 만들어 둔 걸 보면..  다니는 길이기도 한가 봅니다.


         [11:10]

          출발한지 1시간20분 되었습니다.


          1-1구간이 당고개까지 600미터 남습니다.

          당고개로 가로질러 불암산권으로 이어가지 않고 이 지점에서 우회길로 돌아 덕릉고개까지 이어갈 지점에 다다릅니다.


         표지가 잘되어 있어 시종 길 잃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위길을 버리고.. 기원길로 바뀌게 됩니다.


          똑 같은 길과 코스인데..  서울시에서는 서울둘레길이라 하고...

          노원구에서는 시인길, 바위길, 기원길이라 부르고...


         걷는 사람들은 피곤합니다. 이 길이면 어떻고 저길이라 부르면 어떻고..

         공무원들만 책상머리에 앉아 실적놀음으로 펜대만 굴리느라 똑같은 원재료를 이리 저리 포장하여 자기네 실적이라고 자랑하는 꼴이 가관이고

         우습기만 한데.. 


         똑 같은 길을..  각각 이정표와 안내표지를 세워 비용 낭비만 하고...


         서울둘레길 우회구간이자..  노원구의 기원길이 시작됩니다. ㅋ~



          우회구간과 1-2구간이 시작될때까지 모두 하산하는 지점은 당고개역이 그 중심이 되는군요^^


         덕릉고개가 굿과 무당이 많은 곳이라 한편으로는 '당고개'로 불려 졌었다고 하죠^^

         이번 둘레길을 걸으며.. 지하철 4호선 종점 당고개역이 이런 유래로 지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ㅎ


          [11:23]

           바위길 구간에서의 거인발자국 바위에 이어...  이번 기원길에는 거인 손바닥 자국 바위가 나타 납니다.

           음각된 부분이 손바닥과 손가락 같아 보이죠?


          같은 길이나 권역에 이렇게 음양과 구색이 갖퉈져 있는 것을 보면 참 기이하고 신비롭고 재미있고 하죠?


          덕릉고개를 찍고 내려가다 보면..  서로 격렬하게 껴 앉고 있는 연인바위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 1-2구간에 들어서면 불끈 솟은 남근석과 정교하게 생긴 여근석이 또 짝과 구색을 갖추며 나타나게 됩니다. ㅎ~


         기원길이 기도처와 크고 작은 사찰이 많다고 하더니만..

          둘레길 주변에도 연등을 메달아 둔 사찰도 나오고..


         길은 높은 고도는 아니지만 산자락을 따라 걷는 관계로 골과 지능선이 번갈아 파도 타듯 이어집니다.



         [11:42]

          덕릉고개가 2.4킬로 남고..

          이 지점에서 학림사로 가는 길이 갈라지고 있네요^^

         족보가 있는 절입니다. 신라 문무왕11년(서기671년) 원효가 창건한 절이라는 군요^^ 나옹화상이 수도한 곳이기도 하고..


          주홍색의 작은 화살표가 방향까지 잘 잡아 주며 길안내를 사이즈 못지않게 잘 해 주고 있습니다.


          산티아고 카미노의 노란 화살표를 벤치마킹 했으리라..



          제 블친이 복돼지란 필명을 쓰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 선배님이 걷기의 대가이시고..

          얼마진 블로그에 포스팅한 것을 보니.. 이 서울둘레길 완주자 초청 걷기대회에 참가하셨다는 글을 재미있게 본 적이 있었는데..

         오늘.. 제가 복돼지님의 영향 때문인지.. 행사 잔해를 보며 이 길을 지금 걷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네요^^


         작은 화살표의 방향 표시가 참 정교하게 방향을 잡아주는군요^^


          산자락^^

          자연과 주민이 만나는 경계지역인 이 지점.. 어딜가나 둘레길은 체육 휴게 시설 공간이 유독 많은 지점이기도 합니다.




          [12:11]

         수락정이 있는 곳^^

         과거 국궁장터^^


         [12:16]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입니다.


          [12:17]

         이제 마지막으로 덕릉고개를 향해 올라 갑니다.

         700미터 남습니다.



         [12:27]

         고속도로 옆에서 올라온지 10분 걸렸습니다.

         길이 와이자형으로 갈라지는 지점 좌측편에 둘레길 표시판이 있습니다.

         이 표시를 무심히 지나펴 왼쪽으로 올라가게 되면 한참을 알바하게 되는 지점입니다.


         걷는 사람들이 실수 하지 않도록 이정표를 가운데 잘세워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지점이었습니다.


          [12:29]

          둘레길 안내표지^^


          [12:30]

          도로 위^^ 에코브리지 입니다.

         이 지점이 노원구와 남양주 별내를 가르는 경계인 덕릉고개이자 당고개가 되겠습니다.

         또한 도로(또는 에코브릿지)를 기준으로 수락산과 불암산이 구분되는 경계가 되기도 하구요^^


         에코브릿지 건너편에 이정표가 보입니다.

         틀림없이 덕릉고개를 알리고..  불암산권임을 알리는 안내표지가 나오게 되겠죠^^


          또한 우회길(보조구간)의 꼭지지점으로 1-2구간과 우회지점이 만나는 철쭉동산까지 우회길 길안내가 이어지게 되겠죠^^


          [12:31]

          역시.. 불암산임을 알리는 불암산 둘레길과 서울둘레길 안내표지가 각각 나오는군요^^


          철쭉동산까지(우회길 잔여 구간) 2킬로라고 표시됩니다.



          [12:37]

          덕릉고개에서 7분 걸린 지점입니다.

          등로 우측편에 연인바위가 자리합니다.


          남녀의 크기와 체격배율이 참 절묘합니다.

          에로틱하기 까지 하다면 지나친 표현일까요..ㅎ




          채석장에서 바위를 잘ㄹ가고 버린 흔적들이..  절묘하게 예술작품(?)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채석 흔적^^


           수락산 터널^^

           지금 제가 서 있는 지점 부근으로 산 아래로 불암산터널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이어집니다.



          [13;17]

           덕릉고개에서 이 곳까지 45분 걸려 내려 왔습니다.

          600미터 아래 지점에 당고개역이 있습니다.


          당고개역에서 부터 1-2구간(불암산권)이 시작되어 600미터 올라오면 이 곳 철쭉동산 쉼터가 나오게 되고 이 지점은 우회길(보조구간)이 합류하게 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이 지점에 1코스 중간 스템프 찍는 지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중간 지점 스템프를 찍고..



           우회길(보조구간)중 덕릉고개에서 철쭉동산까지는 불암산둘레길의 희망길과 중복되고..


          서울둘레길1-2구간은 불암산 둘레길의..

          설화길, 동행길, 백세길과 중복되는.. 같은 길입니다.


          [13:45]

          진행방향 우측편에 남근석이 서 있습니다.



           토템신앙을 기원으로..

           과거로 부터 불임여성들이 ..  또는 특별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이 곳에 와서 만지고 부비며 지성을 들이던 곳입니다.


           그럴 듯 한가요?


          음양의 조화에 맞춰..

          이 곳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여근석이 또 자리 합니다.


           숲에는 평상과 무인북카페가 마련되어 있고...




           [14:00]

          최불암님의 비도 서 있군요^^ ㅎ


          [14:05]

          공룡바위^^


          [14:12]

         길 가에 위치한 여근석^^

         - 도로가 전면부^^


          도로 뒤 후면 부^^


          .. 인근 마을사람들은 '밑바위'라고 부르는데.. 여성의 성기와 흡사하여 아이들은 접근을 하지 못하게 하였답니다.

           이 바위에 돌맹이 하나라도 끼워 있으면 마을 남정네들이 바람을 피우면 과부가 생긴다는 속설이 있었고, 동네 처녀들이 모두 바람이 나 동네 미혼모가

           늘어 난다는 속설도 있어 바위를 지키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남근석이나 여근석 모두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템신앙의 일종이죠^^


           산속 무인 북 카페^^


           넓은마당에서 학도암삼거리까지 불암산 둘레길 설화길이 끝나고...

           불암산갈림길까지..동행길이 이어 집니다.





            [14:49]

           태릉권역으로 접어들면서 백세길이 이어지고..

          우측 펜스는 한전 연수원 담장^^


          좌측 울타리 안으로는 태릉권역^^




           문화제청 태릉관리소 팻말이 붙어 있고..



          [15:13]

          태릉권역이 끝나고..


          [15:15]

          공릉산 백세문을 빠져나와 좌측으로.. 화랑대역을 향합니다.




          예수사랑교회 주차장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구 경춘선 철도를 따라..  화랑대역으로..


           화랑대역4번 출구에 다다름으로 1코스 걷기가 마감됩니다.

           건널목 건너.. 대각선 방향 근린원 입구 모서리에 1코스 종료및 2코스 시작 확인 스템프 찍는 곳이 보입니다.


          끝까지 다 찍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서울둘레길 1코스 시점에서 스템프북을 구할수 있어.. 오늘 하루는 제대로 찍으며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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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30 서울둘레길1코스(보조구간포함)Ryusan.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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