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산행기록/2018년산행기록

가평 연인산 봄산행 : 보아귀골 들머리와 용추구곡으로 하산한 15K 산행

류산(遊山) 2018. 4. 18. 08:00

     1.  일    시  :  2018. 04. 18(수)

 

     2.  날    씨  :  연인산 정상 기준 7도 내외. 바람 2-4M/Sec. 날씨는 쾌청한 편

 

     3.  구    간  : ㅇ 상판리 보아귀골(버스정류장)-초반부는 개천을 좌로 두고 줄곳 오르다가...

                          - 해발 550M가 가까이 되어서는 능선을 타고 나머지 구간을 오름.

 

                        ㅇ정상부 능선은 1,030헬기장 쪽이 아닌..  정상부에서 아재비 고개 방향으로 3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능선과 합류하게 됨.

                           -거의 연인산 정상으로 곧바로 오른다고 보면 됨.

                        ㅇ 하산은 연인능선을 타고 내려서다가.. 전패 임도에서 좌로 방향을 꺽어 임도를 타고 가다가...

                           -잠시후.. 마일리 국수당으로 갈라지는 임도 삼거리(연인능선 갈림길)를 만나게 되고... 곧장 용추방향인 좌방향 임도를 타다가...

                           - 임도길과 용추계곡으로 내려서는 삼거리를 만나게 되고..

                              임도가 아닌 연인골로 해서 용추구곡으로 이어지는계곡옆 길로 따라 가면 됨.

                           - 임도는 넓찍하고.. 비포장 4WD가 다닐 수 있을정도(산불시 차량및 인원 투입, 가평 잣생산시 운반용등)의 임도..

                           - 잣나무 숲이 많아 피톤 치드 양호.. 도처에 이정표 시설 양호...

                           - MTB대회도 열려... 산악자전거 안내도 도처에 잘 되어 있음.

 

                        ㅇ 버스 종점에서 가평으로 나가는 버스 시간표(2018.04.18 현재-하단 그림 참조) - 14:10, 15:40, 17:00, 18:20, 20:30.

 

                        ㅇ 산행구간: 상판리보아귀골-계곡-능선-연인정상-연인능선-전패-연인골-용추구곡-경기도공무원휴양소-버스종점(15K)

 

      4. 인   원  :  류 산, JC형님(2명)

 

 

 

 

                 [연인산 개략도-1]

 

 

 

                               [연인산 개략도-2]                               

 

 

 

[연인산 개략도-3]

 

 

 

         [맵소스에 의한 개략도와 당일 트랙]

 

 

 

18-04-18 보아귀골-연인산-연인능선-용추계곡Ryusan.gpx
0.07MB

 

위 GPX. 트랙은 초입에서 개천을 따라 가야 하는데..능선으로 올랐다가..

급경사로 내려와서 본 등산로와 합류하는 알바 과정이 20분 가량 포함되어 있어

주의를 요함. 알바 위치와 구간은 아래 포스팅에 설명되어 있음.

 

 

 

          [국토지리원 1/25,000 지도와 당일 트랙-1]

 

 

             [국토지리원 1/25,000 지도와 당일 트랙-2]

 

 

          [국토지리원 1/25,000 지도와 당일 트랙-3]

 

 

          [구글어쓰에 의한 입체 트랙]

 

 

          [거리-고도표]

 

 

                                 [오룩스맵에 의한 트랙과 지도-1]

 

 

            [오룩스맵에 의한 트랙과 지도-2]

 

 

 

 

 

 

 

 

           연인산을 근래 집중적으로 다녀 봅니다.

 

           연인산은 경기도 도립공원 1호로서 그 법위가 넓고 산세가 뛰어나고 골도 깊고 다양하며 물도 많습니다.

           산 정상이 1,068미터로 적당히 높은 1,000미터대 산이라 당일 산행에 좋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명지1,2,3,4봉을 거느리고 연인산보다 더 높은 명지산은 1,267M으로 더 높지만 군립공원으로 지정됩니다.

 

          단순히 산이 높기만 하다고 해서 더 상위로 쳐 주는 건 절대 아님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되겠네요^^

 

 

          오늘은 지난 번에 오른, 장재울 정류장에서 곧장 들머리로 올라.. 능선을 타고 1,030헬기장능선으로 가는 코스보다.. 한 정거장 더 안으로 들어가서

          보아귀골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처음 절반가량은 계곡을 타고 오르다가..

         계곡이 끝나가는 지점에서 부터 우측의 능선을 올라타고 정상까지 곧장 가는 코스로 진행해 보려 합니다.

 

         오늘 오르는 구간은 여러 블러거나 인근 주민의 얘기로는 길이 험하고 숲이 우거지고 등로가 가팔라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재로 이번에 동 구간으로 올라보니... 옆 능선길인 장재울 정류장에서 시작하는 능선길 코스보다 나쁘지 않더라... 였습니다.

 

 

        [08:17]

       7시36분에 출발하는 경춘선을 타고... 08시17분에 대성리 역에 하차 합니다.

       41분 소요되었습니다.      

 

 

          역광장 바로 우측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정류장 알림판^^

          현리가는 버스는 - 1330-4, 1330-44(운악산까지)인데...

          28분 후에 도착하는군요.

 

         이 버스가 표준(평균)이라면.. 상봉역에서 다음 전철인 07:49분 열차를 타도 문제 없겠습니다.

 

 

            [08:42]

            대성리에서 하차하여..25분 기다린 끝에 현리가는(운악산까지 연장운행하는 버스인 1330-44) 버스를 탑승합니다.

            전철카드로 찍으니.. '환승입니다'라는 안내멘트가 나오는군요. ㅎㅎ~

 

           현리가는 도중에 기름도 한번 주유하고... 09:24분에 현리에 도착합니다.

           대성리에서 42분 소요 되는군요.

 

           이 곳에서 상판리가는 군내버스는 09시40분에 출발하니.. 또 여유가 있습니다.

 

 

           [09:39]

            상판리가는 31-2번 버스를 탑승합니다.

           역시 '환승입니다'라는 안내멘트가 나오네요..

 

          상봉역에서 탄 전철에 이어.. 이 곳까지 오는 광역버스.. 그리고 지금 타는 군내버스가 환승으로 모두 한 건으로 처리 되나 봅니다.

 

 

          [10:08]

          현리에서 약..약30분 걸려.. 보아귀골 정류장에 하차합니다.

          정류장 뒤쪽으로는 형제수목원 펜션 시설과 위락 휴양시설이 잘 갖춰져 있군요.

 

         산행 들머리는 버스 정류장 도로 건너 맞은편으로 올라가게 되니 들머리 걱정은 전혀 할 필요 없습니다.

 

 

          [10:10]

          스틱 뽑고.. Gps세팅하고.. 곧바로 산행에 들어 갑니다.

 

 

            [10;12]

           곧바로.. 개울을 다리 위로 건너 산행로가 이어집니다.

           안내 표지판이 잘 마련되어 있네요.

 

 

          다리를 건너면서 뒤를 돌아보니... 하차했던 버스정류장이 곧바로 보입니다.

 

 

 

 

          잠시 오르는 중에... 이 곳 '꽃피울래'라는 농장(?)주인이 SUV를 타고 올라 오다가.. 차를 세우고 말을 건넵니다.

 

          연인산 올라 가느냐고..?

          그렇다고 하니까...

           이 코스는 길이 험하고 산객도 잘 다니지 않고... 당신이 가평군에 수차례 걸쳐 산행로를 잘 손질해 달라고 건의를 했지만 제대로 지원이 안되고 있어..

           수풀 덤불로 헤집고 가기도 좋지 않고 등로도 안 좋으니.. 되돌아 가서 옆 능선인 장재울 정류장에서 능선길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충고 하네요.

 

           그래서.. 잘 알겠다..

           나는 옆 능선길로 산행을 자주했었고.. 오늘은 이 코스가 궁금해서 모든  상태를 나름 한번 알아보려고.. 마음을 다잡고 왔으니 열려 하지 마시라..

           하고 답변 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

 

           아직 성하가 아니라 궆길의 덤풀이 제대로 제 발길을 못 붙잡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장재울에서 오르는 코스보다 등로도 더 잘 나 있고.. 길도 더 뚜렸하고.. 계곡과 능선길이 반반으로 훨씬 더 지루하지도 않고 좋았고...

          옆 코스는 능선길로 곧장올라 우정능선에 다다르면 좌측으로 정산을 향해..1,030헬기장도 거치고..

          또.. 15-20분 가량..600-700미터가량을 정상을 향해 능선길을  타야 하지만..

 

           오늘 코스는 곧장 연인정상으로(아재비 고개 쪽으로약30미터.. 정상 뒤 능선에 다다르게 됨)오르게 되어 편하기도 한 장점이 있더군요.

 

 

          [10:20]

          산행 시작한 지 10 여분 경과 된 지점입니다.

          갈림길 지점에서.. 제대로 된 등산로는 우측으로 잠시 갔다가 계곡을 건너 줄곳 좌측에 계곡을 두고 계곡과 나란히 등산로가 이어 지는데...

          저는 일단 막연히 등산이 시작되면 고도를 높여 나가야 하겠거니 하며.. 아래 그림 처럼 잣나무 숲 쪽인 좌측으로 길을 잡고 고도를 높여 나갑니다.

 

 

          아래 GPS 루트 처럼...

          생수공장을 위치상으로 지난 지점인데..

 

          B코스처럼...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서 개울을 건너야 하는데..

          A코스인 잣나무 숲 으로 고도를 높여 나가는 알바를 시작하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아무런 표식없음).

 

         저는 전체 산행 구간 중 이 곳을 잠시 편하게 생각해서 고도를 높여 올라 가다가.. 잘못가고 있음을 발견하고 GPS의 루트를 따라..

         급경사 구간을 다시 내려와 개울을 가로질러 정상적인 등산로에 올라 타느라 약 20분 가량 알바를 했습니다.

 

         그 외에는 일사천리.. 길도 뚜렸했습니다.

 

 

          [10:27]

          알바하러.. ㅎㅎ

          잣나무 숲길을 헤집고 능선길을 찾으려 고도를 높여 나갑니다.

          그러다가.. 등로가 아무래도 신통찮아 GPS를 보니 우측 급경사 아래.. 계곡가로 등로GPS가 이어져 또 개울가로 급경사로 내려서고...

 

 

          [10:48]

          개울을 가로질러...

 

 

         개울 따라 이어지는 등로를 발견합니다.

 

 

          정상적인 등산로에 오르게 된 상태^^

         좌측에 계곡을 두고 등로가 주욱 이어 집니다, 계곡이 고도를 높임에 따라 끝나는 지점까지.. 줄곳^^

 

 

 

 

 

 

          [11:08]

          알바20-30분 가량 포함해서..

          한시간 가까이 진행 되어 정상2킬로 남았다는 안내 표지판 만납니다.

 

          이곳까지도 완경사로.. 주로 계곡 따라 오르는 구간으로 길이 양호 합니다.

 

          이 표지에서 10분 가량 지나고 나서 곧바로 계곡은 끊어지고..

         우측으로 얕은 능선 위로 올라 이제는 능선길로 정상까지 이어 가게 됩니다.

 

 

          [11:24]

          능선길에 머지않아.. 다다르게 되고...

 

 

          [11:27]

          이정표가 나옵니다.

         상판리 다락터에서 3킬로 올라온 지점^^

 

 

          능선길 방향으로 진행하나.. 옆으로 잠시(?) 돌아가나..

          정상까지 역시 똑같은 1.5킬로가 남는다고 안내합니다.

 

          일단 능선길로 방향을 잡고 진행하기로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대략 이 부근에서 고도표를 보니 해발 600M 정도를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11:32]

          아래.. 이정표 있는 지점에서 능선 쪽으로 잠시(5분 경과) 올라..

          과일 먹으며 잠시 쉬어 갑니다.

 

 

          ..꾸준히 업다운도 거의 없이 고도를 올려 나갑니다.

 

 

          [11:45]

           고도를 올려 감에 따라.. 진달래가 피기 시작합니다.

 

 

 

 

          등로에는 멧돼지의 식흔도 자주 눈에 띄고..

 

 

         꾸준한 오르막..

         힘은 들지만..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산행보다는 차라리 전체적인 힘은 덜 들고 거리도 정상까지 가깝습니다.

 

 

          [11:59]

          능선상에 숯가마가 있었던 흔적이 있습니다.

 

 

          꾸준히 고도를 높여 나가고...

 

 

           [12:03]

           4분 지난 지점.. 두 번째 숯가마터를 만나게 됩니다.

 

          산 중간 지점에는 숯가마터가 자주 있게 됩니다. 어느 산이나..

 

          산 중간에 숯가마터가 있는 이유는 숯의 원재료인 참나무가 베어서 지게로 져 나르려면 나무가 워낙 무거우므로...

          참나무가 많이 있는 지점인 산 중간지점에 숯가마터를 만들어 무거운 참나무를 인근으로 옮겨..

          태워서 숯으로 만들어 그 무게를 확 줄여 지게로 져 날랐으리라... 까지는 금방 이해가 되고..

 

          다만.. 여타 지역 처럼 산 안부에 바람이 안부는 곳에 거의가 숯가마터가 발견되는데...

          이 곳은 바람이 잘 부는 산능선상에 특이하게 연이어 숯가마터가 있어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오르다가.. 나름 그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비록 바람 잘 타는 산능선상의 숯가마터 이지만... 연인산의 큰 지형적인 특징을 살펴보자니..

           지금 숯가마터가 있는 이 능선 좌우로 길게 병풍처럼 능선이 위에서 아래로 뻗어져 있습니다.

 

           진행 방향 우측으로는 장재울 정류장에서 오르는 능선산맥이 1,030 헬기장 쪽으로 한 쪽을 막고있고..

           진행방향 좌측으로도 명지3봉 부근으로 뻗어 내리는 능선 산맥이 양 쪽으로 바람을 막고 있어... 전체적으로 이 지역에는 바람이 적은 편 이더군요.

 

 

         [12:10]

         .. 이어서 정상까지 800미터 남는다는 표지판 만나고..

 

 

          [12:36]

         정상능선 직전.. 해발 970미터 가량 되는 지점입니다.

         한피치만 치면 정상 능선에 다다르는 지점에..

         돌의자가 여럿 마련되어 있고 양지 바르고 바람 없는.. 절묘한 지역에서 배낭을 내립니다.

         점심 때도 되었고...

 

 

          배낭을 풀고.. 한시간 가까이 점심시간을 갖습니다.

 

 

          [13:42]

          식사후.. 마지막 남은 구간을 치고 오릅니다.

 

 

 

 

          급경사 구간^^

          리본도 보이고.. 정상능선길이 보입니다.

 

 

          명지산군이 조망되고...

 

 

          우측 등로로 30여 미터 지점이 정상입니다.

 

 

          [13:50]

           정상에 다다릅니다.

           전 산행 구간을 통틀어.. 산객을 전혀 보지 못한 하루였습니다.

 

 

          정상터가 좁아.. 

          산객이 없기 망정이지..

           곧바로 내려 섭니다.

 

 

 

 

          [13:57]

          정상에서.. 20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메인 능선길(소망, 장수, 청풍)에서 연인능선길이 갈라 집니다.

          이정표가 제거되어 있습니다.

          관리처에서 능선길을 보호하려 표식을 제거했는지...

          아니면 훼손되어 방치되고 있는지...

 

         초행자는 연인능선으로 내려 설 재간이 없습니다.

         아무데도 연인능선 가는 길을 알려주는 데가 없으니...

 

          사전에 알고 있어... 이정표시는 없지만.. 진행합니다.

 

 

 

 

           임도를 만날때 까지..  연인능선을 타고 아래로 내려 갑니다.

          우측 아래 계곡으로는 연인계곡으로..

          위의 능선길과 평행으로 아래로 갈 수 있겠네요^^

 

   

           [14:21]

          연인계곡과 연인능선이 만나게 되는 지점입니다.

 

 

 

           위 그림.. 만나게 되는 지점의 이정표^^

           약 12킬로를 걸어가야 오늘의 산행이 마감되겠군요.

 

 

 

 

          [14:27]

          연인능선 샘터 이정표가 나오고..^^

 

 

 

 

          [14:38]

 

 

 

 

         임도를 만나.. 좌측으로 잠시 진행하면...

 

 

          [15:01]

          마일리 국수당.. 우정고개로 가는 임도와..

          연인골, 용추로 가는 임도 갈림 삼거리길이 나옵니다.

          

          연인능선 갈림길입니다.

 

         NTB대회용 큼직한 방향 안내표지판도 함께 게시됩니다.

 

 

 

 

 

 

          용추 가는 길로 접어들며.. 뒤로 돌아 연인능선 갈림길을 봅니다.

 

 

 

 

 

 

 

          [15:20]

          이제...

          장수고개로 이어지는 임도를 버리고...

          용추폭포로 향하는 길을 .. 연인골을 따라 내려가게 됩니다.

 

 

          임도와 연인골로 내려서는 갈림길 지점의 모습^^

 

 

           위 갈림길 맞은편에 서 있는 경고문과 산악자전거대회용 안내판^^

 

 

 

 

 

 

         [15:46]

 

 

 

 

           [15:49]

          오토바이 잔해^^

          버려진 지도 오래 된 듯^^

          .. 누가 치워야 하나..?

 

 

         계곡을 여러차례 건너면서 길이 이어 집니다.

 

 

 

 

 

 

          [16:02]

          또.. 건너고..

 

 

          [16:09]

 

 

          [16:14]

          산 길을 가로막은... 몇 해째 방치된 듯한 뿌리 뽑힌 나무들^^

          일부러 안치우는지..

 

          이 지점 조금 더 가서...

          2013. 3.1. 눈 쌓인 칼봉산을 곧바로 오른 기억이 있어 유심히 살펴 보았는데도..

          이젠 등산리본도 없고 아무런 표시도 없어 곧바로 오르는 등산로를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래는.. 그 당시 산행기)

         http://blog.daum.net/jwohdaum/582

         

 

 

          [16:17]

          여느 산에 비해.. 수량이 참 풍부합니다.

 

 

          [16:22]

          별장 지나고..

 

 

 

 

          [16:28]

          청풍능선 타고 내려서는 지점^^

 

 

 

 

 

 

           [16:34]

           내곡분교 터^^

 

 

 

 

          [16:53]

          귀유연^^

 

 

 

 

          [16:57]

           임도.. 차량 통제 시설물 통과^^

 

 

          뒤로 돌아 봅니다.

 

 

          [17:01]

          여러 차례.. 상류부터 물길을 가로질러 등로가 있었지만..

 

          물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스틱을 이용하여 중심을 잡으며..

          등산화를 벗고 물은 가로 지른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17:18]

           징검다리 건너고.. 민가/상가가 보이는 듯 합니다.

 

 

 

 

         [17:20]

         상업시설물이 최초로 나타납니다.

 

 

          [17:23]

          .. 잠시 후 칼봉산 쉼터가 나오고..

 

 

 

 

          칼봉산쉼터 아래..  이정표^^

 

 

          [17:27]

          길이 좋아..  형님은 가벼운 운동까지 하며 내려 가네요.ㅎㅎ~

 

 

 

 

          [17:44]

           탁영뢰^^

 

         18시20분 차량을 염두에 두고..

         속도 조절하며 여유있게 걷습니다.

 

 

         [17:53]

         본격적인 펜션타운 간판이 다리 마다 서 있고..

 

 

 

 

          [17:56]

         연인산 도립공원 숲체험관입니다.

 

          버스종점과 가깝고..

 

           지도에는 경기도 공무원 휴양소로 표기된 곳 인듯.. 합니다.

 

 

          [17:56]

          이어서.. 개천을 건너면^^

 

 

         [17:57]

         통제소를 벗어나면서.. 산행이 종료 됩니다.

 

         이어서 대형주차장과 주차장 한켠의 버스종점 정류장이 나옵니다.

 

 

          부근에는 산악자전거대회 개략도도 있고...

 

 

          광장 주차장 가운데에서.. 통제소가 있는 지나온 길을 돌아 봅니다.

 

 

 

 

           한켠의 버스 정류장^^

 

 

 

 

         현재 적용되는 2018. 1.1. 기준의 시간표^^

 

         약 20분 후.. 18시20분 버스를 타고 가평으로 나가면 되는군요^^

 

         버스는 18시25분경에.. 약 5분 연착하여 도착해서 곧바로 우리를 태우고 떠났습니다.   

 

 

           [18:41]

           가평 읍내로 들어서고..

           '농협 중앙회'앞에서 하차하여 .. 농협과 LG25 사이 골목으로 20여 미터 들어간 지점에 위치한 단골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20:05]

          가평터미널에서 버스로..

          전철역으로 이동함으로 산행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