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송악산.. 모슬포.. 한림 비양도 트레킹

1. 일 시 : 2024. 01. 29(월)~01.31(수)

 

2. 날 씨 : 낮기온은 5~10도 가량. 30, 31은 낮에 가는 빗방울이 주로 흩뿌리는 흐린고 비오는 날씨였음.

 

3. 인 원 : 류산, 정사장, 김사장, 공대장(4명)

 

4. 구 간 :

               ㅇ1월29일(월)

                  - 12시50분 김포 출발.

                  - 서귀포로 이동.

                  - 올레시장 인근 투숙, 천지연폭포 부근.. 새섬 산책, 올레시장 구경, 호림식당에서 아귀 회, 샤부등

             

              ㅇ 1월30일(화)

                  - 약천사 전후.. 트레킹

                  - 송악산 공권 트레킹

                  - 부두식당에서 방어회와 식사

                  - 모슬포 호텔 투숙

 

               ㅇ 1월31일(수)

                  - 한림이동.. 비양도 일주.. 

                  - 한림에서 생고기 김치찌개로 점심

                  - 21:00 제주항공으로 귀경

 

 

12시50분 제주항공으로.. 제주로 출발합니다.

김사장과 공대장 일행은 하루 먼저 출발하고..

정사장과 둘이서 내려 갑니다.

 

출발전.. 공항에서 베트남음식점에서 쌀국수로 점심하고..

 

기내는 만석..

 

서귀포로 버스로 이동후.. 짐부터 내리고..

 

인근 새섬으로 산책갑니다.

천지연 폭포 주차장을 경유해서..

 

새섬으로.. 새연교 건너 갑니다.

 

 

새섬으로 건너는 다리. 새연교..

 

범섬.

문섬 섶섬은..  등 뒤에..

 

아구회와 샤브 먹으러..

인근 호림식당으로..

 

수족관 속의 아나고..

 

아귀..

과연.. 못생겼습니다.

 

아귀.. 샤브용..

 

아귀 회.

 

간.. 애..

생으로도 먹고..  샤브로도 같이 섞어 익혀서도 먹고..

 

올레시장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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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0일(화)..  둘째 날.

서귀포 중앙로터리(서귀포 환승센터)에서 약천사가는 버스로 이동하고..

 

비오는 가운데... 약천사 거쳐..

올레길로 가지 않고.. 발길가는대로..

 

가로수.. 마가목..

 

천제연폭포 계곡..

 

동백도 한창입니다.

 

중문단지 입구에서..

고사리육게장으로 점심..

 

모슬포로.. 버스로 이동.

체크인 후..

 

택시로 이동합니다.

송악산 공원 한바퀴 거닐러..

요금은 모슬포항에서 6,700원.

 

뒤로.. 산방산.

 

산위.. 분화구 구경겸..

 

분화구가 상당히 깊습니다.. 가파르고..

 

돌아 내려서고.. 산책길로..

 

마라도와 가파도가 지근거리에 위치합니다.

 

 

 

모슬포항으로.. 택시로 이동..

 

부두식당에서 방어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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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1일(수)

버스로.. 한림으로 이동합니다.

 

한림항에서.. 바로 앞에 위치한 비양도로 가 보기로 합니다.

배로 15분 가량 소요됩니다.

 

비양도는 2천년호와 비양도호 두 회사(?)에서 운영합니다.

왕복을 한꺼번에 끊어야 하고..

 

2천년호를 승선했으면 비양도에서 나올때도 2천년호를 타야 합니다.

비양도호도 마찬가지이구요..

 

표 끊을대.. 비양도에서 나올때의 배시간을 미리 알려 줘야 하고.. 만약 약속한 배에 승선 못하고 다음 배를 탈 경우..

귀선 출발 전 15-20분 이전에 선박회사로 미리 알려줘야 합니다.

 

모든 섬의 입도 절차가 그러 하듯이.. 표 끊을 때 입도 예정자의 인적사항과 주소, 전화번호를 정해진 서식에 기입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타는 곳은.. 나란히 자리합니다.

 

비양도호와.. 2천년호.

 

뒤로.. 한라산이 잘 조망됩니다.

 

금방.. 비양도에 다다릅니다.

 

뒤로.. 한라산.

 

섬은 부두에서 섬 한바퀴 도는데 넉넉하게 1시간이고..

섬가운데 정상(정상에 등대있음)에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넉넉하게 30분이면 됩니다.

 

출발합니다.

 

산 위 비양봉으로 올라가 보는 지점.

 

 

산정에 등대가 보입니다.

 

 

 

다시 내려서고..

 

섬 순환코스로 내려 갑니다.

섬 안에 자전거 대여소도 있어.. 자전거 타고 돌아 보기도 하고..

 

호니토.

 

펄렁못 습지.

 

한림읍으로 배타고 나와..

이 곳 단골점인 돼지 생김치 찌개로 점심 먹으로 갑니다.

 

식사후..

버스로 제주공항이동..

공항에서 고기국수와 물냉면과.. 오메기떡으로 저녁 든든히 먹고..

21:00 제주항공으로 귀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