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26. 05. 03.(일)
2. 날 씨 : 종일 봄비내림.

3. 인 원 : 류 산(1명)
4. 구 간 : C84(17.7K)+C85(12.9K)
C84 :
인주공단교차로-(3.7)-공세리성당-(2.8)-백석포 2리 마을회관-(8.4)-쌀조개섬입구-(2.8)
-노양마을회관 버스정류장.
C85 일부 ;
노양마을회관버스정류장-(1.5)-평택국제대교-(8.9)-평택호수 예술공원-(2.5)-권관 리(里)
5. 기 타 :
ㅇ새벽부터.. 거의 종일 봄비가 내림. 1밀리 내외로 꾸준히 내려서.. 스마트폰이 비에 젖어 작동 일시 중지될까 봐 노심초사.
ㅇ주일날이라.. 걸으며 유튜브생방으로 1부 예배 참여하여 바람직하지 않지만 예배드림.
ㅇ오늘 두 道(도)와 두 市(시)를 통과함. 즉,
충청남도 아산시 권역인 C84를 마치고..
평택국제대교를 건너 경기도 평택시 권역인 C85 절반 이상을 걸음.
ㅇ84코스에서는 공세리성당이 길 위치에 입구가 있어 잠시 방문함.
공세리성당은 1890년 설립된 한국의 대표 가톨릭 성지로, 고딕 양식과 아름다운 풍경이 유명한 성당임.
ㅇ84코스는 강변 옆의 개간지와 강둑을 따라 줄곳 이어짐.
-강으로 이어지는 지천 다리공사들을 진행 중이어서 출입금지구간으로 U턴하라는데.. 방법이 없어 금지바리케이드 뚫고
강행 두 차례함.
ㅇ84코스와 85코스 경계는 길이 약 1.3Km의 평택국제대교를 건넘으로 시계를 넘어감.
ㅇ85코스는 총 22.7킬로로 긴 거리인데.. 오늘 그중 12.9킬로를 중간에서 잘라 걸음.
ㅇ85코스 중간에 경기둘레길의 마안산 정상(113미터)을 경유하는 낮은 산길지역과 경기호반 유원지 인근 숙소까지 난이도 보통의 걸을만한 길이었음.
ㅇ경기둘레길 안내표시인 리본과 화살표는 서해랑길을 그대로 흉내 내고 색깔만 살짝 바꿔놓아.. 착각 일으키기 십상. 다만 서해랑길 중에 경기둘레길이 그대로 포함되어 알바는 없었음.
ㅇ경기호반 지나서 권관리 모텔숙소 가는 길 마지막 단계에서.. 도시개발로 상당한 구간을 3미터 넘는 공사현장 담으로 막아놓아.. 그래도
폐허가 된 마을들을 뒤집으며 두루누비 앱 따라 강행하였음. 지금 생각하면 위험했음.
ㅇ평택호 유원지 돌아 올라서면..
권관리에 세 군데 모텔이 밀집되어 있음.
입실은 칸2모텔로 카카오맵에서 예약한 곳.
-세 모텔 모두 서해랑 길 위에 있어 불필요한 거리 최대단축 가능.
ㅇ로커스 맵에 의한 84코스와 85코스 일부.

ㅇ평택호반 유원지까지 오늘 걸음.

ㅇ당일 걸은 트랙기록. gpx.
ㅇ산길샘과 네이버 지도에 의한 당일 트랙.


ㅇ두루누비 앱에 의한 84코스 개략도.

ㅇ84코스 거리-고도표.

ㅇ85코스 전체 개략도.

ㅇ85코스 전체 거리-고도표.
-고도표가 기계오류로 잘 못 그려진 듯.

오늘도.. 잔 흔적 남기지 않고 방을 빠져나옵니다.
한 밤부터 비가 내려.. 마음이 심란하지만..
우중모드로 갖추느라 시간이 꽤 소모되었습니다.

어제 확인해 둔.. 아침 식사 되는 곳으로..

순두부찌게로 연료공급합니다.


밀두 1리 회관.

교회에 예배 못 드려..
송구한 마음으로..
유튜브 생방송 섬기는 교회 1부 예배에 참여합니다.
예배시간 동안 조용히 걸으며 묵상하기를 원합니다만..ㅠ

초반에.. 도로도 타면서..

공세 4리입니다.
공세리 성당입구를 경유하니.. 이 기회 삼아 명소 탐방 후 진행해야겠죠.

파출소와 성당입구 정류장이 함께 있습니다.

공세리성당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톨릭 성지입니다.
-1890년에 설립된 역사 깊은 성당이며
-아름다운 고딕 양식 건축과 오래된 느티나무·돌담길로 유명합니다.
한국 천주교 박해 시기 순교자들과 관련된 신앙 유적지이며..
현재는 예배뿐 아니라 관광·사진 명소로도 많이 찾는 곳이죠.
한마디로, 역사·신앙·풍경이 함께 어우러진 한국의 대표 성당입니다.











빠져나오고..

비 오는 가운데..
광활한 개간지를 오로지 강변을 찾아가는 데 포커스를 맞춘 오늘의 84코스입니다.

그다음엔 방조제 둑을 따라..
아산에서 평택으로 넘어가는 평택국제대교를 향해 경계수면을 따라갑니다.




백석포 2리 경로당.
출발지점에서 6.5킬로 왔습니다.

유수지에.. 태공들은 참 부지런합니다.
우중에.. 하염없이..





내륙으로 길게 이어지는 개간지 방조제 아래에..
비가 오지만 캪핑장비까지 동원한 강태공들..
아주 많습니다.

아산취수장도 자리합니다.



어디로 유턴해야 할 길이라도 있으면 유턴하지..ㅠ
참 한심합니다.
대체로 설명도 안 해주고..
자기들 유사시 면피만 하려는 안내문.

잠시.. 아니 고민할 것도 없습니다.
유턴할 길이 없는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Go 합니다.
예산배정이 되었나 봅니다.
다리가 없어 지천 따라 V자로 돌아다니던 길을
몇 군데나 짧은 다리 공사 중입니다.
집중해서.. 안 떨어지게..
위험지역 건넙니다.


다시 둑 따라..


반대쪽은 대규모 경작지로 변한 개간지.

낚시꾼들..


여기는 진척이 아예 덜 되었는지..
둑의 흙들만 일부 걷어 내어서..
V자로 지천 따라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건넙니다.



바다 중간의 삼각주인 쌀조개섬입니다.


지천 다리 건너서..




도로 따라 잠시 가면 휴게 정자 옆에..
비 오는 가운데 열심히 걸어온 종점이 보입니다.


84 마감하고..
85코스 시작등록.
옆 정자에서 물과 간식 보충하고..
이어서 85코스는 평택호반 지나서 권관리라는 곳에 모텔들이 있어 대략 13킬로로 예상했는데..
로커스맵의 gpx기록으로는 약 2킬로가 더 나왔더군요.



평택으로..
경기도로 넘어가기 위해..

평택국제대교에 오릅니다.

.
초고압선들 다리 가로질러..

다리 위에서의 조감들.

평택으로 내려서자 말자..
경기둘레길이 함께 갑니다.



함박꽃 조경수들.




가방 내리고.. 숨 고르기 하고..


전원 풍경 감상하며 걷다가..

등산로로..

높지 않은 야산에..
도처에 설치예술 작품들 도열하고..




높지는 않지만..
마안산 정상입니다.


대안 4리 마을회관.

연자방아.




철도 아래로..




권관 3리 회관.
오늘 예정된 종점이 가깝습니다.




평택호 예술공원에 이어..
평택호 관광단지로 이어집니다.



윈드 써핑팀들이..
제대로 즐깁니다.



유원지.





충혼탑 지나고..

재개발로 3미터 높이로 도로변을 봉쇄한 담장 안으로 두루누비 앱이 인도(?)하므로..
오로지 돌격합니다.
마지막에.. 조그만 틈이 분명히 있겠죠.


빠져나오니..
예전에 설치된 이정표와 안내리본은 그대로 있습니다.
재개발지역의 신호등은 멈출 이유가 없으니..
아예 먹통입니다.
무단횡단을 재주 껏 하고..



예약한 모텔에 배낭 내리니..
피곤이 확 몰려옵니다.
샤워 얼른하고..

오면서 확인한 식당으로..

돼지두루치기도 1인분을 파는군요,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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