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4. 03. 17(월), 날씨 - 흐리고 오후17시 이후 1~4밀리 비, 기온, 낮 14도
2. 구 간 : 북한산일원(연신내역-불광통제소-족두리봉-향로봉-문수봉-대성문-대동문-북한산대피소-대서문-산성입구)
ㅇ 약13.1K, 6시간40분(점심, 휴식 포함)
3. 인 원 : 나홀로
4. 기 타 : ㅇ 자주 가는 코스로 상세 서술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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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1]
[GTM에 의한 트랙]
[맵소스로 본 트랙]
[구글어쓰 트랙]
[고도표-거리]
[오룩스맵에 의한 통계]
지난 금요일(3/14), 연신내에서 산행을 시작하던 중, 기자촌에서 대머리바위로 오르는 코스가 긴지, 불광통제소에서 족두리봉을 경유해서 향로봉까지 가는 것이
코스사 더 먼지 궁금해서 오늘은 불광통제소에서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결론은 어제 찍힌 기자촌코스는 13.85K이고, 오늘 오른 족두리봉코스는 13.71K로 기자촌코스가 연신내역 기준으로는 140미터 더 길다고 나오지만,
연신내역에서 기자촌통제소 들머리까지는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 1K이상 걸어가야 하는 바, 실재 산행코스는 족두리봉 코스가 좀 더 길다고 볼 수 있군요^^
오늘도 지난 금요일과 같은 시간의 전철(08:18)을 타고 연신내역에서 하차합니다.
월요일이라 전철은 지난 금요일보다 좀 더 붐비는 편^^
연신내 시장앞을 통과, 은평경찰서 쪽으로~
은평경찰서 못미쳐, 불광지구대앞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이어서 서울연천초등학교 앞을 지나고~
불광중학교 앞에서 지난 금요일, 선림통제소나 기자촌통제소는 11시방양 골목으로 들어가지만, 오늘은 불광통제소로 가기위해 전면에 보이는 예수사랑교회 우측,
1시방향으로 직진합니다.
불광사를 지나자 말자, 불광통제소가 나오고^^
불광통제소 계수대를 지나자 말자 우측으로 족두리봉을 향해 오르는 들머리가 나옵니다.
좌측, 선림릿지 방향^^
족두리봉까지는 쉬임없이 초입부터 오르막질입니다.
족두리봉 정상부와 피뢰침이 보이고^^
족두리봉 정상^^
향로봉과 그 뒤로 뾰쪽하게 비봉이 보입니다.
서부 서울^^
캔디클러시의 볼사탕 같이 생겼네요 ㅎ~
향로봉 북사면 길^^
족두리봉에서 향로봉으로 이어지는 삼거리 지점^^
뒤를 돌아 족두리봉을 다시 조망^^
향로봉아래 사거리 갈림길 지점^
향로봉 암릉 초입^^
주말에 공단직원이 암벽장비인 로프와 헬멧 착용자들만 통과 시켜 줌^^
오늘은 근무자가 없습니다~
구기동 방향^^
향로봉^^
향로봉능선길은 통제된지 오래^^
옆 사면길로 비봉능선 쪽으로 오릅니다.
지난 금요일 반대 쪽, 대머리바위 방향에서 오르면 이 지점에서 만나게 되죠^^
향로봉 밑, 비봉능선이 시작되는 이지점에서 지난 주와 오늘, 각각 반대방향으로 올라왔습니다.
이 후 부터는 지난 금요일과 코스가 똑같이 진행됩니다.
그 간 산행을 게을리 하다가 사흘만에 다시 같은 코스를 거닐었을 때, 근육이 얼마나 짧은 기간이지만 rmrks 순응되었나~
쉽게말해 꼭 같은 코스를 사흘만에 다시 거닐면 얼마나 덜 피곤할 까 한번 느껴 보고 싶었습니다~
비봉^^
언제봐도 멋집니다.
관봉을 지나고~
사모바위 통과^^
승가봉 아래^^
승가사도 잘 조망됩니다.
약간 당겨서~
승가봉^^
통천문^^
문수봉 갈림길^^
곧장 오르면 암릉으로 오른 길이고, 10시방향으로는 문수봉 허리를 돌아 계곡으로 오르는 우회길입니다.
문수봉 암릉 코스를 올라 가끔 쉬었다 가는 지점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앞으로 펼쳐지는 전망이 참 기가 막힙니다.
오늘 걸어 온 길이 한 눈에 다 들어오는 지점입니다.
식사 후, 나머지 오름길로~
아까 밥먹던 지점에서 보몀 고도차가 좀 있지만 거의 이런 모습이 펼쳐 지는 지점입니다.
문수정상^^
보현봉^^
문수봉 정상 표지목^^
대남문^^
대성문^^
삼각산^^
성벽따라~ 보국문(암문)위로 통과 합니다.
칼바위능선^^
험로에 스카이워커가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칼바위능선가는 통로를 성벽을 일부 개방 시켜 공사를 해 두었습니다.
대동문
동장대~
시단봉^^
북한산대피소 앞 삼거리 지점에서 계곡쪽으로 내려 섭니다.
산영루 지나고, 비석거리 지나고~
중성문
좌로부터 영취봉, 백운대, 만경대~
만경대 우측 옆으로 노적봉이 살짝 이마를 내밀고 있습니다.
대서문
산성탐방안내소 통과^^
뒤로 돌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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