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4. 06.17(화), 날 씨 - 맑음
2. 구 간 : 포르투(09:30분 출발/이지젵)-파리 드골 공항-파리 도보 관광
ㅇ 파리걷기; 시테(전철역)-노트르담 사원-요한23세광장-생 루이섬-바스티유광장-Richard Lenoir전철역-민박집(파리마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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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포르투 트린다데역에서 첫 전철(06:30)을 타고 푸르투공항으로 나갑니다.
09:30에 파리 드골공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15정거장 걸립니다.
트린다데에서는 환승하지 않고 한 번에 공항까지 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푸르투공항 역에서 내리고~
공항 내부^^
지하 전철 환승로에서 올라오는 길^^
배낭을 수하물 처리합니다.
비닐 패킹을 요구했더니...
저가 항공이라서 그런지 응해 주지 않고 바구니에 담아서 통과시키네요~
잘 들어가는지 확인후, 보안검사 받으러 이동~
탑승^^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합니다.
지난 5월 7일, 카미노를 걷기 위해 이 곳을 통과했었는데...
RER B를 타기 위한 안내표지^^
잘 되어 있어 표지판만 따라 가면 됩니다.
승차장^^
[파리 지하철 노선도]
전철내부^^
북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해야 합니다.
북역^^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네요~
5호선 방향만 잘 따라가면 되네요~
[13:32]
Richard Lenoir역에서 내려 민박집을 약도 보고 찾아 갑니다.
민박집 찾아오는 길 사진을 잠시 잘못보고 헤메다가...
현지인의 도움을 잠시 받고~
짐을 풀고~
아직 점심시간 살짝 지난 시간이라 파리관광 잠시 하고 오기로 합니다.
민박집 근처 성당~
동역에서 환승하여 시테역에서 하차합니다.
[15:28]
시테역^^
이제부터~
카미노에서 닦은 실력으로 걷기 시작합니다~
[파리 시가도]
세느 강변으로~
노토르 담 사원이 나오고~
입장객 줄이 광장 중앙을 한바퀴 돕니다.
들어가 보기로는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10여년 전에 들어가 보기는 했었는데...
어렴풋하지만 디테일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고~
세게의 명소답게 각 국으로 부터 관광객이 다 몰린 듯 ㅋ~
노트르 담 사원 뒷 쪽, 요한23세 광장 벤치에 잠시 앉아 성당 모습을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생 루이 섬으로 건너가 바스티유로 향합니다.
섬과 섬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를 건너고~
바스티유.. 화살표 따라~
세느 건너 노트르 담 사원^^
세느 강 아래에서 부터 올라오는 연인들^^
여기도 사랑의 자물쇠^^ㅎ~
[16:32]
화살표 따라 ~
표시가 잘 되어 있어 집찾아 가는데는 문제 없을 듯^^
15:28에 시테전철역에서 부터 걸어서...
한 시간 조금 넘게 걸었네요^^
[16:36]
Sully Morland 전철역^^
[16:42]
바스티유 역^^
바스티유 광장^^
오페라극장~
[16:49]
Richard Lenoir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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