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서해랑길

서해랑길2차[시흥&인천남동권] D56 : C93+C94일부 (해수체험장-월곶포구-소래포-남동체육관-오봉산-원인제역(25.2K)

류산(遊山) 2026. 5. 8. 22:43

1. 일 시 : 2026. 05. 08.(금)

2. 날 씨 :  낮기준 50도내외, 쨍한날씨. 바람이 좀 세거 불어 오히려 걷기에 매우 상쾌.


3. 인 원 : 류 산(1명)

4. 구 간 : C93(16.3K)+C94일부(9.0K)
ㅇ93코스 : 한울공원해수체험장-(2.5)-배곧생명공원
-(6.2)-월곶포구-(4.2)-소래습지생태공원-
(3.4)-남동체육관입구.

ㅇ94코스 일부 : 남동체육관입구-(3.9)-오봉산-(3.1)-논현포대근린공원-(2.0)-원인제역.

ㅇ오늘의 보폭 수(삼성헬스 기준) : 44.210보.



5. 기 타 :
ㅇ아침 6시경 정왕동 숙소에서 출발지인 한울공원 해수체험장까지 2.8킬로를 걷는 동안 시흥 배곧신도시를 관통하며 걷는데..
감탄만 절로 나옴. 신도시의 규모나 활력이 좋음.
30년 이전에 세워진 일산은 그 때 모습 거의 그대로이고.. 그 당시 시흥, 인천 고잔등은 미개발지 상태로 시골이었는데.. 근라 약 15년간 이렇게 발전 변모될 줄은..

ㅇ바다 건너 인천 고잔동 쪽과.. 5킬로 정도 한울공원을 걷는 동안 생동감을 느끼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느끼는 감동적 트레킹이었음.

ㅇ한울공원도 해안가 접한 도시로 접경구역으로.. 일정간격으로 설치된 군초소를
각 초소 마디 예쁜 장식으로 도시감각에 맞게
재세팅한 참신한 크리에이티브도 돋보임.

ㅇ월곶포구 직전 해너미다리를 경계로.. 시흥시와 인천시 남동구로 경계 구분됨.

ㅇ소래포구의 옛모습과 일제의 소금등 약탈용
으로 건설된 협궤열차 현장을 목격하는 것도..
광활한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산책하는 것도..
이 과정은 자녀들의 현장학습 활동과 견학에도 아주 유용했을 듯.

ㅇ93코스의 특징은 5킬로 가량을 시흥 씨사이드를 걸으며 역동적인 신도시 스카이라인과 씨사이드의 아름다움 바다 건너
고잔등 인천 남동구의 아름다움과 변모한 모습과시..
그리고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길게 걸어 보며 즐기는 것이 특징이라면..

ㅇ94코스는 오봉산의 5개봉 능선종주와 이어지는 듬배산길을 따라 걷는 야산 산책의 특색과 맛을 잘 느끼게 해줌.
이어지는 논현포대근린공원도ㅇ그러하고..
-산행종주는 모드 해발100여 미터 내외의 산길이 이어져..  일반 주민들 즐겨 걷기 좋은 코스가 된 듯.

ㅇ원인제역에서 코스 마감을 중지한 이유는..
전철(수인분당)로 1정거장 떨어진 연수역 주변의 도심과 많은 숙박 식당 편의 시설을 이용하기 위함임. 전철이동으로 1분이면 순간이동 완료됨.

ㅇ무인텔 숙소는.. 오늘이 불금이라 모든 숙박업체가 차등요금을 책정함으로.. 그들의 방침에 따를 수 밖에..ㅠ

ㅇ로커스 맵에 의한 당일트랙과 지도.


ㅇ오늘 트랙의 현 위치.

26-05-08서해랑길C93_C94일부Ryusan.gpx
0.52MB

ㅇ종료후,. 연수역으로 이동.. 숙소찾기.


ㅇ네이버지도에 의한 당일트랙.


ㅇ93코스 위주로 확대.


ㅇ94코스 위주로 후반전 트랙과 지도.


ㅇ두루누비앱에 의한 93코스 개략도.


ㅇ93코스 고도-거리표.-거의 해수면 높이.


ㅇ94코스 인천 남동구 코스 개념도.


ㅇ94코스 거리-고도표.




숙소에서 무료 제공하는 우유콘프레이크와..
편의점에서 구입한 컵라면으로 아침을 먹고..


06시경 출발합니다.
시흥 배곧 신도시로 2킬로 이상을 걸어..
서해랑길 트랙에 오릅니다.
번외경기죠.ㅎ


오늘은  어제 비온 덕분에 상쾌한 대기와 파란 쨍한 하늘..
그리고 약간 강한 바람이 불어주어..
걷기만 해도 기분  업되며 피로가 풀린 듯합니다.


그 가운데..
시흥신도시가 이렇게 활기있고.. 도시가 잘 짜여 졌는지..감탄합니다.


소래포구 가까이..
월곶해변까지 한울공원이 길게 이어지는데..
아침에 선남선녀들이 달리기하며 뛰는 모습이
더.. 활기와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바다건너..
인천 고잔 신도시도 스카이라인을 한껏 뽑냅니다.


이 모든것이 십수년 사이에 변했다고 생각하면.


일정간격 세워진 기존 군 초계시설 자리는..
지역 특성에 맞게.. 아이디어를 더해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채.. 외형에는 변화를 줍니다.


이번에는 선셋 파크.


이번에는 군초소가 이렇게 탈바꿈합니다.
기존대로라면 신도시에 전혀 이질구축물이
일정간격으로 있어 부조화를 이루겠지만..


이번에는 피아노까지 설치한 베토벤 콘서트홀이 됩니다.


어느 외국 도시보다 앞서는 쾌적함이..


시흥 - 인천잇는 혈맥다리 하나 지나고..


아까.. 그 야외콘서트장이 베토벤초소라는군요.ㅎㅎ


조금더 확대해 봅니다.
베토벤 초소.

오늘 코스 시작점이 한울공원 멘 앞부분인 해수체험관이고..
이제 그 마지막 부분..
월곶 부근..
해너미 구름 아치다리로 시흥을 이별하고..
인천으로.. 인천 남동구로 진입합니다.


ㅇ파란점이 현재 위치.
붉은 아래 쪽은  시흥.
다리건너서 부터는 인천.


해너미다리를 넘습니다.


좌측은 시흥신도시..
바다건너 우측은 인천 고잔동.


인천의 고층타워 아파트군.


뒤로.. 시흥.


이제..
남동구 해변따라..
소래포구로 이어집니다.


우와~^^
우리나라 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십수년만에 이렇게 멋진 신도시가..
그것도 여러 신도시 중  변방에 불과할 시흥이 이러하니..


소래포 일제 수탈 협궤를 대신하여..
수인분당선 전철이 그 옆에 근사하게 터를 잡습니다.


소래포어시장.


옛 협궤터를 관광 역사 기념으로 일정구간 남겨둡니다.


협궤역사.


비닥에는 협궤 레일.
이협궤 예전 청춘때 이 곳 놀리와 타 본 기억이
있습니다.

마주보는 두 사람 무릎이 닿을 정도..ㅎ


협궤선로 위에서 본 소래포구 어시장.


소래포구.


옛 철교 형태.


맞은 편 우리가 잘 만든 수인분당선로와 전철.
마침.. 수인분당전철이 지나갑니다.


철로위.. 옛 전봇대 하나 현장보존합니다.


이어서..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안내합니다.


생태공원 문.


소염교.
소래-염전을 이어주는 다리라는 뜻.
수차례 부숴지고.. 새로짓고..

실재로.. 습지공윈안에 염전도 있습니다


소래염전.


생각 이상으로 광활하고..
길고..
보존 잘돼고..
도심근접 탁월하고..

93코스 상당 구간 차지하지만..
걷기 최곱니다.


이팝나무 가로수가 절정입니다.


어느듯..
돔지븡 크라운이 보이고..


아쉽게도..
93코스 마감하고..
94코스 등록해야 합니다.


94코스는..
이번에는 산길을 자랑하나 봅니다.


인천에 잘 뻗은 도로 아래를 수차례나 걷기 길은 피해 다닙니다.


이 곳도 대단합니다.
입주자들의 자연 친화 여건은 상급이겠습니다.


육교 위.


오봉산 종주를 시작합니다.
도봉산 오봉이야.
높고 산의 골근을 자랑하는 암릉이지만..

이 곳 인천 남동구의 오봉은 100여 미터 남짓하는 정상 능선을 이어주는 일반 시니어까지 평상복으로도 다닐 수 있는 친화적 구간입니다.


지도상에 인천도림초등학교가.. 오봉산 자락에..
서해랑길 트랙상에 있어..
초등학교가 아무리 그린벨트 존에 있어도..

학생, 선생님, 학부모등 인구가 모이므로 식당이 이곳에는 있을것이란 추측이 맞아 떨어집니다.


혼밥은 탕종류나 백반이죠.

이번에는 추어탕으로 점심 먹고 원기 보충합니다.


이어지는 오봉 종주.


1봉..
정상석?
그런것 없습니다.

100여미터 남짓이라..
쑥스러웠을까?


어느듯 4봉.


5봉은 서해랑길에서 50여 미터가량 벗어나 있지만..
잠시 사진이나 담자고 올라갔다 되돌아왔습니다.


넓직하니..
산책길 아주 좋습니다.


드디어..
하계로..
하산입니다.


은봉로 따라..


기독교대한감리회
하나비전교회.


이단이 아닌..정통 기독교라 사진 올립니다.
교세가 어마어마한 듯 싶습니다.
교희 규모와 외형만 봐도.. 대단합니다.

감리회는..
영국의 존 웨슬리 신학 전통을 따르며..

삼위일체·예수의 신성과 부활·성경의 권위 같은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인정함으로 정통 기독교단이라 저도 자랑스럽게 소개합니다.


하나비전교회 도로건너  맞은편에..
논현포대근린공원이 있고..


이 공원도 한바퀴 돌리며 인천을 알립니다.


남동 인더스 파크 역.


수인분당선인 이곳에서 걷기를 중단하고..
원인제역.  연수역 두 곳을 전철이동하여 숙소찾아 가도 되겠지만..
내일 걸을 코스가 늘어나게 됨으로..
원인제역까지..
당초 계획대로 진행합니다.

원인제역 옆에도..
옛 협궤와 협궤철도 시설을 역사유물로 현장보존하고 있습니다.


원인제역 입구.
오늘은 여기서 종료합니다.


전철로 한정거장 이동.
이 역 주변은 아파트 생활구역이지..
터부시하는 모텔은 이 구역에 없으므로..
상업지구인 연수역으로 이동합니다.


연수역앞.


도로건너..지근거리에 무인텔있습니다.


불금..주말은 어디나 요금이 더 올라갑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논리에 따라..
수요와 공급은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에 의해 자연스레 결정되니까요.

깨끗합니다.


저녁되어..
인근 식당에서 갈비탕으로 식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