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NO/Camino Mozarabe

Camino Mozarabe[D2:25-03-31] : Santa Fe De Mondujar-Alboloduy(16.2K)

류산(遊山) 2025. 4. 1. 01:11

1. 일 시 : 2025. 03. 31.(월)

2. 날 씨 : 낮 기준 25도 맑고 조금 더운 느낌.


3. 인 원 : 류 산

4. 구 간:  Sants Fe Mondujar- Alhabia - Alboloduy(16.2K/locus맵기준)

5. 기 타 :
ㅇ 새벽 6시에 출발.. 해드랜턴 장착하고 진행.
     산길은 불빛이 없어 새벽에 걷기에     무리가 있음.

ㅇ 산 언덕을 세 군데나 오르는데.. 경사가 완만하여 오름에 큰 부담 가지 않음.

ㅇ하산하여서는 거의 건천 둑방 길로 목적지까지 이어지는 다소 평범한 코스였음.

ㅇ특히 어제 8킬로를 먼저걸어.. 오늘 15킬로 거리라는 조건이 마음을 편하게 한듯.

ㅇ다만 두 번째 고도와 세 번째 고도에서 하산 시는 다소 경사가 있어 자갈길에 미끄러질 수도 있음에 유의.

ㅇ두번째 오르막길 전망휴식처에.. 프랑스인 Patrice가 차박 중인데.. 함께 간식나누고.. 뜨거운 직접 끓인 커피 대접받음.
-이 분은 풍광 좋은 곳에 차를 대기시키며 숙박 해결하고..Bike로 인근 라이딩 즐기며 은퇴생활 만끽중.
한 시간 가량 노닥(?)거린듯.
-같이 찍은 사진 와츠앱으로 나중 교환함.

ㅇ숙소는 무니시팔 알베르게로 기부제로 운영되고.. 저녁은 호스피탈레라가 쿠킹하고 설겆이등은 함께하기로.
-익일 아침 데사유노도 제공되어.. 식대고려해 25유로 도나티보함.
-어제 잔 알베르게는 정액 15유로 속에 시트및 베게 부직포 커버와 배쓰타월이 무료 제공이었는데.. 이 곳은 타월제공은 없고 부직포 세트만 1유로 선택구입 징구.

ㅇ과거에는 근무자가 없어(?) 열쇄를 박스안에 넣고 비밀번호로 운영했으나 근래는 호스피텔로와 호스피탈레라가 함께 교대근무함으로 벨만 누르면 출입가능.

ㅇ개인 숙박자 인적사항 기록이 현지법으로 기록토록되어.. 이곳은 비치된 QR코드  화면을 각자 불러와 본인이 직접 입력후 제출토록 함.


날씨가 낮 기준 25도까지 올라.. 고도를 높이고 산고개를 세 번이나 오르 내리는데 부담가지 않을까 즈윽이 신경 쓰입니다.

ㅇAlboloduy마을은 오후 두시면 바르나 슈퍼마켓 모두 문을 닫는다고..
-주방 사용이 가능하여 라면 끓여 점심을 대체함.


오늘 코스 지도.


알메리아 까친연 자료 고도표

그론세 자료 당일 코스 개략도

그론세 당일 고도표.

오늘 직접 걸은 코스와 트랙및 지도


당일 직접거닌 코스 트랙 gpx.

25-03-31D2-_santa_fe_Mondujar-Alboloduy_Ryusan.gpx
0.45MB


새벽 다섯 시경 일어나.. 아니 잠은 시차관계로 일찍 눈이 뜨졌지만 잠이 안와 일어나 짐 정리하고..

어제 구입한 빵과 소시지.. 그리고 파인애플 캔 남은 것 먹고..
계란은 세가 삶아.. 같이 입실한 핀란드 부부에게 두개 남깁니다.

걷는 중 먹을려고 준비했으나.. 오늘 코스가 15킬로밖에 안되어. ㅎ

해드랜턴 장착하고 6시10분에 출발합니다.

마을 빠져 나가고.

마을 이름 광고?

첫째 마을까지 8.2K인데..
알아비아 도착전까지 높은 산고개 3개를 오르내려야 한다기에 즈윽이 긴장되지만 덥기 전에.. 그리고 거리가 오늘 짧아..

산으로 가면 길 찾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해드랜턴과 gps가 있어도..ㅠ

암흑천지에 해드랜턴으로는 감당하기가..ㅠ


사진을 찍어도 안나옵니다.


일곱시 이십 분이나 되어야 랜턴 신세 안지고..
사진도 이 정도 찍힙니다.

이정도 산 위로 첫 번째 올라갑니다.


길이 완만하여.. 우리나라 산처럼 숨가쁘지는 않습니다.


선택 사항이 나오는군요.
좌로 가는 길은 완만하게 돌아 올라가거나 바이커들 길이고..
곧 바른 급 경사는 발로걷는 사람 전용 길.


페인트로 정성들인 예술작품입니다.
좌측은 자전거를.. 우측은 순례자를 그렸습니다.

마을에서 해발로 100미터 정도 오르는 구간이라 무난했습니다.
사방이 장관입니다.

올라온 길.


사방을 동영상으로 담아봅니다.

첫 번째 능선 마루에 올라 진행하다 보니..
전망휴게 장소가 나옵니다.

그 옆에는 카니발 사이즈의 승합차가 있고..

이 곳에서 배낭 내리고 해드랜턴 넣고 물 한모금 마시고 있으니..

차에서 사람 한명이 나옵니다.
프랑스 사람인데 리용부근에 살고 은퇴자로 퇴직후 삶을 자유롭게 사는 Patrice였습니다.


차안은 차박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네요.
바이크도 한다 실려있고..

풍광 좋은 곳에 차세우고 별보고 잔답니다.
주변을 바이크로 즐기기도 하구요.


이 친구로부터 오렌지도 얻어 먹고..
이태리산 커피도 불피우고 내려서 한잔 얻어 마십니다.

풍광 좋은 곳에서..ㅎ

매일 집에서 직접내린 원두를 미국식으로 큰 잔으로 매일 마시다가.. 카페콘레체 한잔씩 사먹었는데.. 제대로 내린 커피 먹습니다.


얻어 먹을 수 만은 없잖아요.

길 가다가 먹으려고 배낭에 넣어둔 크림빵과 핫도그 빵과 핫도그용 소시지 몇개를 내놓습니다.

나는 알베르게에서 식사하고 나왔으니..
불도 있겠다.. 소지지구워 핫도그빵 먹으라 했더니.. 좋다고 사양 한번 없이 받습니다.ㅎ


도로 가로질러..
산으로 오릅니다.


이번에는 또 내려가고..


내려갔다가 두 번째 오름을 해발500가까이 합니다.


그리고는 또..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있는 직진 길이라..더구나 자갈 길이어서 지그재그식으로 길을 만들었습니다.

돌로 지그재그 지점 일일이 표시해 두었는데..
곧바로 내려가나.. 지그재그로 내려가나 별반 차이 없어..곧바로 내려갑니다.

세 번째 오르막 완경사로 또 오르고..

사방이 절경이라..
방향이 바뀔 따 마다 풍광이 변합니다.

산티아고 안내판이 보이고..

안내판아래로 내려갑니다.
아래로 보이는 마을이 알아비아 마을입니다.

경사가 제법있군요.
조심해서 내려서면 큰 일은 없을 듯.

마을로 들어섭니다.

Alhabia 교회앞 마요르 광장에 장이 섰습니다.

우리네 새마을 장터와 흡사합니다.

마을을 빠져나와 건천으로..

우선은 진행 방향 우측을 따라 걷습니다.

야생봄 꽃이 피기 시작한 지 조금 된듯.

두번째 작은 마을인데.. 이름은..ㅠ

이제는 하천 건너.. 진행방향 좌측 둑길로 이어 집니다.

오렌지 나무의 열매와 바닥 야생화가 모두 노랗습니다.

삼면이 산이고..
도착할 때는 되었는데.. 마을은 안보이고..
구비 구비 산과 강이 도는 바람에 안보이다가..

끝내는 보여줍니다.
직벽 병풍아래 안주 하는 듯한 장소입니다.

마을로 들어가고..

중앙통 교회 맞은편 거리 모서리에..
Cada Drl Medico  건물 일층에 우측으로 알베르게 입구가 있습니다.


Albergue Casa Del Medico.

벨 누르면 곧바로 문을 열어 주심.
리셉션 데스크.

호스피텔로가 바닥에있는.. QR코드를 찍으라 합니다.
그러니 웹으로 연결되어 숙박부등록을 직접합니다.

근래 스페인 당국에서 입법화하여 머무는 사람 인적사항을 적도록 법제화했는데..
이 곳은 본인이 직접등록.
어렵지 않습니다.
호스피텔로가 또 도와주니..

킅나고 세요찍고..

이층으로..

휴게공간및 식사장소.

도나티보함.
숙박과 저녁, 아침까지 제공함을 감안..28유로 넣습니다.

앙은 좌우 두 실.

각방은 6인실.

샤워, 화장실등..

주방.
사용가능.

야외 테라스. 빨래건조터.

수작업빨래터.
세탁기는 유료(3유로).

잘 마릅니다.

방에서 창문열고 내다본 교회.

거리.. 중앙통.

식탁이 세팅되고..

내일 아침은..
저를 제외한 두 커플은 12.8K 떨어진 Nacimiento까지만 간다고 하고..
저는 28킬로까지가는 Abla까지 가야합니다.
해발도 900까지 오르락하며 올라야 하는데..

전일정 숙박을 예약 때문에 다해서.. 선택의 여지없습니다.

호스피탈레라 로라여사한테 6시출발이라고
먼저 세팅의뢰(사실 하루전에)합니다.

새벽 산속에 해드랜턴으로 오르기는 참.. 거시기한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