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산 542

Camino Levante(D15/22-05-08) : Villa de don Fadrique - Villa Canas - Tembleque(29.4K)

1. 일 시 : 2022. 05. 08.(일). 레반테길 제 15일 차. 2. 날 씨 : 낮 최고 26도, 오전 중으로 9-22도 내외. 맑고.. 무더워 짐. 3. 구 간 : Villa de dod Fadrique -10.6- Villa canas -18.5- Tembleque(gps거리29.4K, 공식거리29.1K) 4. 기 타 : - Almansa에서 부터 시작한 라만차 고원 걷기가 9일차로 이어지는 가운데.. 금일 구간도 해발 700M을.. 업다운 없는 평원의 순탄한 길이 이어 짐. - Villacanas 타운 지나자.. 공단 지역이 이어 지는데.. 무 계획적으로 공단을 입주 시켜서 그런지.. 도처에 문닫고 폐쇄되고.. 매물로 나온 곳이 많아..ㅠ - 날씨가 이제 본격적으로 무더워 짐. 도착 후....

Camino Levante(D14/22-05-07) : El Toboso - Quintanar - Villa de don Fadrique(31.7K)

1. 일 시 ; 2022. 05.07(토) 레반테길 제14일차 2. 날 씨 : 낮 최고 23도, 오전 중 10-17도 내외. 쾌청함. 3. 구 간 : El Toboso -10.4- Quintanar -7.2- Puebla de Almoradiel -9.4- Villa de don Fadrique. - gps에 의한 실거리(알바3K포함)-31.7K, 공식거리-27.0K 4. 기 타 : - 오늘 구간 역시.. 라만차 고원의 평원 지대를 걸음. 해발 700M대의 평지가 시종 이어진 걷기 수월한 구간. - Villa de don Fadrique는 Toledo관내 지역으로.. 어느 듯 농사도 포도농사로 주종이 바뀐 듯. - El Toboso 지역 벗어나자 말자.. 편도 1.5킬로 알바 함으로 실거리 늘어 남. -..

Camino Levante(D13/22-05-06) : Las Pedroneras - Mota del Cuervo - El Toboso(31.2K)

1. 일 시 : 2022. 05. 06.(금) 제13일 차. 2. 날 씨 : 낮 최고 23도, 오전 중은 10-17도 가량. 쾌청함. 3. 구 간 : Las Pedroneras - El Pedernoso - Santa Maria de los Llanos - Mota del Cuervo - El Toboso -gps에 의한 실거리 37.1K, 공식거리31.2K 4. 기 타 : -오늘도 해발 700M 대의 굴곡없는 평원을 단조롭게 걸음. 걷기 쉬운 코스. -라만차 평원의 돈키호테 길의 메인 무대길을 지나 감. ㅇ 일곱 풍차를 만들어 홍보에 열을 내는 Mota del Cuervo, 둘시네아박물관(무료)과 세르반티노박물관(2유로), 두 주인공을 형상화한 조형광장등이 있는 El Toboso에 머뭄. -El Tob..

Camino Levante(D12/22-05-05) : San Clemente - Las Pedroneras(26.1K)

1. 일 시 : 2022. 05. 05.(목) 2. 날 씨 : 낮최고 기온-23도, 오전 11-17도. 맑고 쾌청. 3. 구 간 : San Clemente - Las Pedroneras(Gps실거리 26.1K, 공식거리23.7K) 4. 기 타 : - 이번 구간도.. 처음부터 끝까지.. 해발 700M를 꾸준히 유지하는 평원 길로.. 걷기 편한 길. - 진행 도중.. 폐허가 된 유적지 Santiago de la Torre를 거쳐 지나감. 이 곳은 13세기 경 세워진 곳으로 무어인들에게 저항하던 국토회복운동에 쓰였으나.. 지금은 폐허로 방치. - Las Pedroneras는 마늘의 수도라 일컬을 만큼 마늘생산으로 유명. - Convento 알베르게는 숙박비 20유로. 호스피텔로가 선생님으로..3시가 되어야 수..

Camino Levante(D11/22-05-04) : La Roda - Minaya - San Clemente(38.8K)

1. 일 시 : 2022-05-04(수). 카미노 레반테 11일 차. 2. 날 씨 : 최고 17도, 오전 기준 13-14도 내외, 출발시 부터 비 내림... 특히 15시 경 부터 많은 비 내림. 3. 구 간 : La Roda - Minaya - Casa de los Pinos - San Clemente.(gps실거리38.8K, 공식거리34.5K) 4. 기 타 : - 처음부터 끝까지.. 해발 700m 높이의 길이 이어지는 평원지대. 봄 꽃이 길가와 경작지에 만발하여 장관이룸. 라만차 고원이 시작되는 Almsnsa부터 5일차로.. 레반테 고원 한 가운데를 향해 가는 중. - San Clemente의 무니시팔 알베르게는 옆 동(1호-6호)으로 이전하여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쾌적한 아파트 형 알베르게임. ..

Camino Levante(D10/22-05-03) : La Gineta - La Roda(20.9K)

1. 일 시 : 2022. 05. 03.(화) 2. 날 씨 : 오전에 비(4mm), 종일 흐리고.. 최고기온 16도, 오전에는10-13도 내외 3. 구 간 : La Gineta - La Roda(공식및 gps거리 공히 20.9K) 4. 기 타 : - 오늘은 시종.. 해발 700m 평지를.. 20K만 걸음. - 다음 구간이 Minaya로.. Polideportivo(종합체육관)숙소가 있고.. 16킬로 가야 있는 지점이라... 그래도 투우장내 관리동 알베르게에서 자는 것이 낫겠다 싶어 머물기로 함. - 알베르게는 도나티보제로 운영됨. 침실2룸, 6베드에 온수 양호등 문제없고.. 주방은 인덕션 제외하고 전자렌지 포함 모든 집기 구비. 호스피텔로의 월급일부가 숙박료에서 지원 되는 지.. 아주 도나티보에 대해서는..

Camino Levante(D9/22-05-02) : Chinchilla - Albecete - La Gineta(41.9K)

1. 일 시 : 2022.05-02(월) 2. 날 씨 : 낮 최고 20도, 대체로 맑음. 오전은 14-18도 내외 3. 구 간 : Chinchilla - Albecete - La Gineta(공식거리36.1K, gps실거리(41.9K) 4. 기 타 : - 라만차 평원을 걷느라.. 역시 평원의 단조롭고 특기 사항이 없는 길의 연속. - 레반테, 라만차 평원의 2대 도시중 하나인 Albecete(인구 173,000명/2018년)를 지나감. - Albecete(또는 Albacete)는... ㅇ Alicante에서 올라와 프랑스길 Astorga에서 합류되는 Camino Sureste와 이 도시에서 합류됨. ㅇ 12세기 무어인 지배를 벗어나고.. 18세기 초에는 왕위계승 전쟁에서 중요 역할 하게 됨. ㅇ 제분업과..

Camino Levante(D8/22-05-01) : Higueruela - Chinchilla(28.7K)

1. 일 시 : 2022-05-01(일) 2. 날 씨 : 낮 최고 21도 내외.. 오전은 16~18도 가량. 맑고 화사한 봄 날씨. 바람은 많았던 편. 3. 구 간 : Higueruela - Hoya Gonzalo - Chinchilla(공식거리-28.8K, Gps거리-28.69K) 4. 기 타 : - 오늘 구간은 메세타 전통적인 길 인듯. 해발 1,050m에서 출발하여.. 친치야의 고도는 850m로.. 28킬로에 걸쳐 해발 200미터 대세 하향한.. 평지 길로 보아야 할듯. - 출발시 부터 6킬로 가까이 일직선 아스팔트 길 에다가.. 시종일관 아스팔트길, 전원비포장길, 농로 길로.. 라만차 평원의 전형인 모습이며.. 주변에는 밀, 보리(호프)가 주종을 이루었음. - 아침 일찍 걸어서.. 중간 마을의 바..

Camino Levante(D7/22-04-30) : 라만차 고원의 시작. Almansa - Higueruela(41.8K)

1. 일 시 : 2022.04.30(토) 2. 기 온 : 최고 20도. 오전에 8도~16도 가량. 맑고 화창하여.. 걷기 최적의 날씨 3. 구 간 : Almansa - Higueruela(공식거리38.4K, Gps실거리41.8K) 4. 기 타 : -오늘 부터 본격적인 메세타 고원에 들어 섭니다. 해발고도도.. 알만사지역 700M대에서.. Higueruela는 해발1,000M에 이릅니다. -카미노 시작 한 지..7일째. 시차도 적응되고.. 이제 본격적으로 걸을 준비를 하며.. 특히 장거리 길이라.. 처음으로 등산스틱을 꺼내 걷기 시작함. 비록 40킬로가 넘는 장거리지만.. 날씨도 최적이고 시차도 컨디션도 올라온 가운데.. 스틱까지 사용하니.. 힘든 줄 모르고 진행한 하루였음. -알만사 벗어나며.. Gps루..

Camino Levante(D5/22-04-28) : Moixent - La Fonta de la Figuera(17.8K)

1. 일 시 : 2022-04-28(목) 2. 날 씨 : 종일 비오는 날씨로 간혹 소나기.. 그 외는 가랑비와 좀 더 굵게 내리다가.. 오락가락 3. 구 간 : Moixent-La Fonta de la Figuera(17.8K) 4. 기 타 : -해발고도가 완경사의 대세상승으로 꾸준히 올라 가고 있음. 출발시 해발330m에서.. 종료시는 해발 500m를 살짝 넘음. 이십킬로 가까이 걸으며.. 완경사로 200미터 정도 오르는 것은 거의 미미한 상태로 큰 의미 없음. -오늘은 전 구간에 걸쳐.. 가장 거리가 짧은 코스일 듯. 코스 전후로.. 마땅히 숙식을 해결 해야 할 만한 곳이 없어 부득이 짧게 걸음. 내일 구간도 코스 중간에 마을이 없어 식사는 물론 바르, 심지어 음료도 구할수 있는 곳이 없는 허허벌판을..

은의 길 35일차[2017.06.02]-산티아고 40K 전.. : Castro Dozon-Silleda(29K)

1. 일 시 : 2017. 06. 02(금) 2. 날 씨 : 맑고..흐리고.. 걷기에 무난한 날씨 3. 구 간 : Castro Dozon - Estacion de Lalin - Laxe - Ponte - Silleda -총 29킬로, 8시간11분 소요 4. 특 징 : ㅇ Castro Dozon은 800M 해발에서 시작해 약 8킬로에 걸쳐 550M해발로 완만하게 고도가 떨어지는 대세 하향. 나머지는 약간의 굴곡은 있으나 문제 될 것 없음. ㅇ 산티아고가 가까와 지고.. 조그만 소가구의 마을들이 자주 연결되어 이어짐. ㅇ Silleda는 신흥도시 분위기로.. 대형 슈퍼만 해도 서너개는 되는 듯. 모든것이 다 있는... 뻬레그리노에게는 편리한 도시. ㅇ 주로..N-525와를 걷다가 가끔 비포장으로 이어지는 형..

은의 길 33일차[2017.05.31]- 전망좋은 북쪽(오른쪽)길로 걷다: Ourense- Cea(24.5K)

1. 일 시 : 2017. 05. 31(수) 2. 날 씨 : 맑음. 무더움. 햇살이 세어도.. 안달루시아지방처럼 화상입을 정도는 아님. 3. 구 간 : Ourense - Sobreira - Viduedo - Cea - 24.5K, 총6시간53분 소요. 4. 특 징 : ㅇ 오렌세에서 Cea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음. -북쪽길(오른쪽길): Tamallancos방향으로..로마교 건너.. 네번째 교차로, Avendia de Santiago거리(N-525도로상).. 이정표 나오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남쪽길(왼 쪽길): Amoeiro방향. 도로를 따라 걸어나.. 거리는 좀 단축됨. 네번째 교차로, Avendia de Santiago거리.. 이정표 지점에서 직진. 오렌세 호스피텔로, 각종 가이드북, 로커스맵의..

은의 길 28일차[2017.05.26]-Pardonelo고개(1,345M)넘기: Puebla de Sanabria-Lubian(25.4K)

1. 일 시 : 2017. 05. 26(금) 2. 날 씨 : 걷는 동안은 줄곳 비. 종일 흐리고.. 비내리고..반복함. 특히 고지대라서 안개.. 흐림.. 비가 많음 -개선문 직전에서 쏟아부은 비 외에.. 두번째로 비 많이 맞은 날. 3. 구 간 : ㅇ Puebla de Sanabria -(12K)- Requejo de Sanabria -(11K)- Paddonelo -(4K)- Lubian -총 25.4K, 6시간20분 소요 4. 특 징 : ㅇ 사나브리아 길 중에서 가장 높은 세 봉우리 중 첫 봉우리인 Portillo de Pardonelo(1,345M)를 넘은 첫번째 날. 출발지가 해발920대 임으로 그다지 긴장할 필요는 없으나.. 꾸준한 체력을 요하는 구간임. ㅇ 두어군데 안분되어 바르가 있어 음료,..

은의 길 24일차[2017.05.22]-그림 같은 엘사 강 풍경: Granja de Moreruela-Tabara(27.1K)

1. 일 시 : 2017. 05. 22(월) 2. 날 씨 : 쾌청함. 오후 27도까지 3. 구 간 : Granja de Moreruela -(19K)- Farmontanos de Taabara -(8K)- Tabara -27.1K, 총7시간30분 소요^^ 4. 특 징 : ㅇ비포장 길이 많으나.. 자연의 풍광과 아우러져.. 대체로 걷기 무난한 구간임. ㅇ 특히..Rio Elsa는 대형 호수같은 저수지인 Embalse de Ricobayo로 강 물이 유입되고.. 강은 저수지라 물이 흐르지 않아 거의 호수같은 분위기 연출됨. 강변을 따라 가는 길은 은의 길 구간중 가장 폭이 좁고 경사도가 있지만 못다닐 정도는 아니고.. 그 피치도 그리 긴 구간은 아님.그 외..인적이 드물어 자연공원 같은 분위기.. ㅇ 그 이..

은의 길 22일차[2017.05.20]-조용하고 한적한 길^^: Zamora-Montamarta(19.5K)

1. 일 시 : 2017. 05. 20(토) 2. 날 씨 : 쾌청하고.. 화창함. 3. 구 간 : Zamora -(7K)- Roales del Pan -(12K)- Montamarta -GPS로 거닌 실거리는 19.5K로 5시간1분 4. 특 징 : ㅇ 전 구간이 평탄한 농로 길로 걷기 단조롭고 평이함. ㅇ 구간이 짧아.. 부담없이 걸을 수 있고.. Roales마을에 바르가 있어 적절히 쉬어 가기 좋음. [구글어쓰-1] - 전체 구간의 조감도 및 트랙 [구글어쓰-2] -출발지인 Zamora의 옛 도심 모습^^ [구글어쓰-3] - Zamora를 벗어나..초반 길의 모습. [구글어쓰-4] - 출발지로 부터 7킬로 지점의 Roales마을 위치^^ [구글어쓰-5] - 도착할 마을인 Montamarta 마을 접근도..